-
[비공개] 제로베이스의 법칙
2011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이런 저런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학생들은 좀 더 나은 성적을 다짐할 것이고 회사원은 좀 더 인정받는 사원이 되기를 희망할 것이며 기업가들은 좀 더 나은 성과를 다짐할 것이다. 영어에서는 졸업을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을 가진 Commencement라는 단어를 쓴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에서다. 졸업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것은 바로 대학문을 나서는 학생들일 것이다. 성공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성공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지난날의 방식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마찬가지다. 일단 성공을 했다.......추천 -
추천
-
[비공개] 이곳을 방문한 모든 분들께 기쁨 가득한 성탄절 되시기를...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알파 라이징 산업(α-rising industry)
플러스 알파(plus-α)라는 말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된다. α는 ‘기존의 것 외의 그 무엇’정도의 의미가 있다. 경제, 경영학에서는 앞으로 나타날 새로운 산업분야를 가리키는 용어로 ‘알파라이징 산업’이라고 부른다. 미래의 산업을 주도할 새로운 분야는 무엇일까? 시대마다 주도산업이 달랐다. 그리고 떠오르는 산업을 주도한 사람이 당대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석유 산업을 주도한 록펠러가 그러했고, 철강 산업을 주도한 카네기가 그러했다. 근자에는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산업을 주도한 빌 게이츠가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독일 막스 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소장으로 200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테오도르 핸슈.......추천 -
추천
-
[비공개] 몬난이 삼형제...
머리도 식힐겸, 강화도/석모도를 갔다가 배안에서 몬난이 삼형제를 만났다. 저들은 모를 거야, 저 때가 얼마나 좋은 때인지를~ 아자!!추천 -
[비공개] 인프라와 사회 간접자본
시장경제 체제 하에서 경제활동은 원칙적으로 민간의 주도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민간에게만 맡겨둘 수 없는 분야가 있다. 예를 들면 기업이 아무리 좋은 상품을 생산해도 도로나 철도, 항만시설이 없으면 외국으로 수출을 할 수가 없게 된다. 그렇다고 이런 것을 기업이 나서서 건설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처럼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필요한 제반 시설을 사회간접자본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사회간접자본은 공공의 이익에 관한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정부나 공공기관이 주도하게 된다. 사회간접자본이란 Social Overhead Capital의 번역으로 SOC로 줄여서 쓰기도 한다. 사회간접자본과 유사한 개념으로‘인프라(Infra)’.......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