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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광속은 왜 항상 일정한가?
인류가 탄생한 이래 빛/태양은 신비와 경외의 대상이었다. 모든 생명을 태어나게 하고 자라게 하는 존재이며 어둠을 밝히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종교에서는 빛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란의 종교 배화교에서는 아예 불 자체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기도 한다. 17세기에 이르러서야 빛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경외의 대상에서 서서히 연구의 대상으로 옮겨갔다. 가장 큰 궁금증은 빛의 속도가 무한이냐 유한이냐 하는 점이었다. 지동설을 주장했던 G. 갈릴레이는 광속이 무한이 아닐 수 있다는 견해를 처음으로 피력했다. 갈릴레이가 처음으로 광속 측정에 나선 이후 지금까지 300년 동안 164회의 광속측정 실험이 있었으며.......추천 -
[비공개] 완전수에 대한 명상
이 세상에 가장 완전한 수는 무엇일가? 이런 의문은 그리스 시대부터 제기되어 왔다. 피타고라스학파에서 특히 그러했다. 이들이 찾아 낸 최초의 완전수는 '6'이었다. 6이 완전수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에서이다. 6은 자신의 인수의 합과 자신이 일치하는 숫자이다. 6의 인수는 1, 2, 3인데, 이들을 모두 더하면 다시 6이 된다는 의미이다. . 6을 나눌 수 있는 인수의 집합=1, 2, 3 . 인수의 합 : 1 + 2 + 3 = 6 6은 성경에 나오는 6일만의 천지창조와 맞물려 더욱 신비스러운 숫자가 되었다. 그러면 6 다음의 완전수는 또 있는 것일까? 있다면 무엇일까? 하는 호기심과 함께 오랫동안 연구가 계속되었다. 6다음의 완.......추천 -
[비공개] 1+1은 왜 2가 되는가?
유년시절의 발명왕 에디슨은 매사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사람마다 붙잡고는 왜? 라는 질문을 해대는 바람에 사람들로 하여금 머리를 흔들게 만들었다. 호기심이 풀리지 않으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아이였다. 병아리를 까겠다며 헛간에서 계란을 품고 있는가 하면, 하늘을 날게 하겠다며 친구에게 가루약을 먹여 땅바닥을 뒹굴게 만들기도 했다. 그 가루약은 물과 섞일 경우 가스가 발생하는 화공약품이었던 것이다. 이 일로 인내심 많던 그의 어머니조차도 몹시 화를 냈다고 한다. 좀 더 유명한 일화는 진흙사건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에디슨은 1+1=2가 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교사가 사과 하나에.......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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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질문형? 학습법!
『질문형 학습법』에서는 서양 지식의 출발이라 일컬어지는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을 기본 골격으로 삼아 질문형 학습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질문의 중요성과 그동안의 연구 이론, 질문하는 방법, 상상력 훈련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실제 다양한 질문법의 예를 소개하여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학생들에게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이영직 서울대문리대를 졸업한 뒤, 시사영어사 편집국을 거쳐 LG화학 마케팅 팀장과 한국갤럽 기획조사실장을 지냈다. 현재 브랜디아 컨설팅 대표로 있으면서 경영 컨설턴트, 시장조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