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ket Insight Column​ 세계시장의 패권이 변하고 있음은 이제 그리 크게 놀랄 일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인도와 중국과 같이 인구와 외화보유고 측면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들의 세계화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고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특히 그들이 이때껏 취해왔던 자국산업 보호정책 및 육성 정책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해준 원동력이었다. 막대한 자본력을 갖춘 나라와 기업은 자금력을 갖추지 못한 기술집약적 중, 소기업들을 흡수합병 함으로써 그들에게 더 높은 인센티브와 혜택부여를 통해 자국으로의 기술유입과 더 많은 외화유입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이 상

[출처 : 네이버, 검색어 : 만리장성]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려운 상황을 여러 번 겪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하루하루 쉽지 않게 2013년을 버티고, 또 2014년을 버티며 살아왔습니다. 그 힘든 순간 손을 내밀어 준 사람들이 있었죠.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항상 잘 될거라는 생각으로긍정적인 자세를 놓치지 않도록 해 준 동생이 있답니다. 친동생은 아닌데, 따져보면 친동생과도 동갑이죠. 돈키호테 같은 이상을 품고 있을지라도 그 꿈을 놓치지 않고 서있다는 것이 더욱더 저와 맞았는지도 모릅니다. 서로의 어려움을 얘기하고 격려하고 그렇게 지금까지 왔죠. 지금 막상 돌아보니, 정말 친동생 같은 그 친구가 있기에 그나마 어.......

[커뮤니케이션 기법_보여지는 사실에 대한 Why, What, How??] 단순히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연상되는 상황에 대한 추측을 하는 것으로 사람들은 주위 환경을 인지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들을 받아들이는 상황속에서 Sharp한 추론을 통해 고객과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내는 것은 무어보다도 어려운 일이다. 프로파일러가 주변 상황과 피해자의 행적 그리고 신원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바탕으로 범인을 찾아내는 것과 같이 우리가 평상시에 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이런 추론화 과정이 필요하다. 위에 제시된 사진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그리고 그 속에 조끼를 걸치고 있는 사람은.......

[SIEMENS 과연 시장을 제패할 것인가?] 독일의 대표기업이라고 불릴 수 있는 SEIMENS는 이미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헬스케어, 빌딩자동화, 공장자동화, 파이낸스 서비스 등 GE와 비슷한 사업군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유럽기업의 뭔가 전형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지멘스는 독일 정부의 인더스트리 4.0 정책에 맞춰 자신들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탈바꿈 시키는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 얼마전 지멘스 회장의 방문시에도 제조업의 혁신을 외치며 사물인터넷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는 그 말을 들었을때 과연 깨어있는 기업의 리더는 다르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1847년 Berlin에서 설립되어 한국에는 1950년대 들어선 지멘스는 전 세계.......

[로봇산업과 Open Innovation]​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리고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서 로봇산업은 더욱더 일반인들의 생활속에 자리잡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지금당장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로봇을 필두로 한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모뉴엘이라는 로봇 청소기 업체가 부정적인 행위로 인해 무너짐에 따라 조명받고 있는 유진로봇의 경우 국내, 외에서도 크게 각광을 받으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기업중의 하나이다. 무엇보다도 아쉬운 것 중에 하나는 대기업에 비해 연구개발 중심의 산업에서 투자할 수 있는 R&D비용의 한계로 볼 수가 있다. 삼성, LG와 같은 대표 전자기업들의 로봇 청소기에.......

* Market Insight Column​ IT분야에서의 인도시장이 급부상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정부의 규제완화와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기인한다고 볼 수가 있겠다. 현 시대의 고객은 더이상 기존의 시장에 머무르지 않음을 알아야 하며, 미디어의 발달롸 인터넷 접근성의 대중화는 개발도상국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이에 국내 기업들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왕이면 자체적인 제품이나 기술 개발에 치중하기 보다는 개발도상국이나 선점해야 하는 시장에 대해서 현지기업들과 JV나 파트너쉽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옳.......

서로가 알지 못하고, 알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포스팅하며,배워나가는 것, 그리고 함께 나눔으로써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것이저에게 블로그 이웃의 의미랍니다. 매일 배우고 또 감동하고, 감사합니다. 이웃님들은 제가 살고 있는 무대의최고의 주인공이자 관객이십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주인의식과 현지화 전략의 성공] 구멍가게가 있다. 그곳에 주인과 종업원이 있는데 사람들 중에서 이러한 차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주 쉽다고 한다. 그것은 구멍가게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제품의 품목과 수량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한다. 즉, 주인의 경우는 생존이 필수적인 요소이기에 철저하게 주인의식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주인의식을 회사의 임직원 모두가 가진다면 어떨까? LG의 사례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인도에서 과거 삼성이 유독 고전을 하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LG의 인도에서의 현지화 전략이었는데, 그 당시 법인장은 많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