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침에서 분비되는 성분으로 건강을 측정하고 처방을 내릴수 있다면 어떨까? 만약 이것이 임플란트에 적용된다면..반영구적인 질병 예방책이 되지 않을까? 아니면 의치나 다른것에 간단한 칩을 삽입함으로써 원거리로 상대방의 위치를 알 수 있다면..노인과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정말 무한할 것 같다.

  드라마 미스터백은 현대판 스크루지다라는 생각이 불연듯든다. 크리스마스의 악몽이라는 테마와 함께 이맘때 즈음이면 영화나 뮤지컬로 등장하는 인물이니만큼 이번은 과거로 돌아간 스크루지의 로맨스와 가족애를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이 드라마 끝은 펀할듯 하지만 그 마지막으로 가는 여정에서 보여지는 나머지 전개는 어찌될지 기대된다.

​[산성엘앤에스_중국의 카피캣을 조심하라!!!]​ 리더스 코스메틱을 흡수합병하며 산성앨엔에스라는 기업명으로 현재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동사의 마스크팩 제품은 분명 한류를 등에 업고 회사의 주요 제품이 되었다. 하지만 그 사업내역에 있어 기업의 두 가지 사업부인 골판지 사업부와 코스메틱 사업부의 지속성 측면에서 살펴보면 여러 가지 우려점이 보이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 우선 시장점유율 측면에서 골판지 사업부는 약 2%대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리더스 코스메틱을 흡수합병하며 마스크팩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전체 기업 측면에.......

* Market Insight Column 이전부터 제기되어 오던 해양플랜트 해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또 다른 본격적인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해체 작업에 따라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제대로 적으하고 대응할 수 있느냐이다. 국내 기업들이 가장 먼저 이를 위해 갖춰야 할 것은 환경인증과 그에 걸맞는 엄격한 통제 시스템이다. 거대 에너지 기업 BP조차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 부분에 있어 국내 기업들이 감당할 수 있지 않겠냐는 의혹은 사치일 뿐이다. 해체시장에서 주도적으로 나서기 보다는 비겁할지 모르지만 행여 발생할 환경문제에 대한 책임을 전가할 수 있는 장치를 통해 해양플랜트 해체산업에 뛰어드는게 상책.......

아무것도 알 수없는 시간을그냥저냥 보냈던 오늘의당신을 신고합니다...

[아날로그로의 귀환] 인프라 협력과 관련된 국가간의 기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와 IT분야에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각국 정상들의 생각이 애처로원 보기기까지 한다.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내세울 수 있는 타개책은 무엇인가? 사물인터넷과 디지털화 그리고 거대기업과 나라들의 자본을 바탕으로 한 흡수합병으로 기업에 종속되어 있던 임직원들의 소속이 하루 아침에 바뀌며 임금과 복지관련 사안들이 모두 변경되는 상황에 놓이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무엇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 오히려 본인은 아날로그.......

이순신 장군의 전쟁을 영화로 옮겨놓은 명량을 보고 있노라면 그 상황속에서의 고통과 분노 그리고 이것들이 뒤섞인 안타까움이 절로 느껴짐과 동시에 마지막 자신들을 후손들이 기억할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서로 들먹이며 환하게 웃는 그 모습에서 한국인으로서, 그리고 한 역사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끼도록 해주더군요. 여러분은요? 잠시 아래 동영상 보고 가실까요?

옛날 내가 기억하기에는 이런 책이 있었다..책을 읽는 사람이 셜록홈즈가 되어상황에 따라 설문지에 대한 선택을 하면해당 페이지로 이동해서 게임을 하듯 책을 읽고 추리를 해나가는 것이다.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고, 무엇을 해야지 모르는 시대에서 이러한 결정 장애를 도와주는 고민해결 App이 있다면얼마나 좋을까?​게임하듯 즐겁게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똑똑한 App..어쩌면 지금 이 시대에 진정으로필요한 App이자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