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이유를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돌리는 것은 이기적이고오만하며 자아도취적이고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반면 성공 비결을 운으로 돌리면,사람들은 당신에게 성공할 자격이 있다고 계속 믿을 것이고,당신을 겸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청웨이 리우 교수겸손하지 않은 사람은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점점 더 경쟁력이 떨어지고 성공에서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위로 올라갈수록 바람이 세찹니다. 시기와 질투, 나를 끌어내리려는 힘도 강해집니다.위로 올라갈수록 더 머리를 숙여야 하는 이유입니다.겸손은 약한 것이 아닌, 강함의 상징입니다. 겸손이 좋을 운을 불러옵니다.행복한 경영.......

가장 큰 위기는 재물이 들어올 때다.대운에서 재물이 들어오는 해에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재물이 화근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 재물을 주변에 많이 풀어야 한다.결국 재복(財福)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에 베푼다는 것을 뜻한다.- ‘조용현의 인생독본’에서‘작은 부자들은 돈을 아껴서 부자가 되지만큰 부자는 돈을 써서 부자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조상 가운데 적선을 많이 한 사람이 있으면후손이 덕을 본다고 합니다. 음덕(陰德)을 쌓으면 쌓을수록돌아오는 것이 커지고, 그 복이 후손에 까지 이어집니다.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인용하였습니다.행복하세요

내가 나의 눈으로만 보면 절대 밝을 것을 볼 수가 없다.(自見者不明)내가 항상 옳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대하게 될 수 없다.(自是者不彰)내가 잘했다고 떠벌리는 순간 공은 없어진다.(自伐者無功)내가 잘났어 하는 자는 곧 우두머리에서 잘려버린다.(自矜者不長)- 도덕경 24장‘내가 보는 세상이 전부라는 생각을 버리면 비로소 밝음을 보게 될 것이고,내가 옳다는 아집을 버리면 오히려 남들로부터박수를 받아 빛나게 될 것이다. (不自見故明 不自是故彰)’노자 마케팅(이용찬 지음)이라는 책에서 재인용 했습니다.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인용하였습니다.행복하세요

소비재와 달리 산업재는 구매센터(Buying Center)의 역할이 중요하다. 구매센터는 조직의 구매과정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들에 의한 구매 의사결정하는 단위를 말한다. 이해관계자는 구매결정 역할에 따라 사용자, 영향력 행사자, 정보통제자, 구매자, 의사결정자와 같이 5가지로 구분된다. 구매하는 물품에 따라 이해관계자 역할이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자는 현장에서 실제로 구매품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사용편의성이 가장 중요하다. 영향력 행사자는 구매품 평가 및 결정에 직간접으로 관련하는 역할로 제안 효용성이나 효과성에 관심을 갖는다. 정보통제자는 구매품에 대한 기술, 시장, 가격 등 관련 정보조사를 위해 공급사의 로드.......

개인적으로 두 딸을 키워 혼사까지 마쳤다. 저자는 2014년 모바일 청첩장 제작으로 혼사를 앞둔 큰딸과 작은 의견 충돌이 있었다. 저자는 청첩장에 대한 개념으로 결혼과 같이 행복한 일에 남을 초대하며 직접 대면하고 청첩장을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하지만 큰 딸은 초대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혼사를 앞두고 이러 저러한 일들로 직접대면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직접대면하고 청첩할 수 없는 정도 지인이라면 초대하지 말라는 주장이었다. 물론 2017년 둘째딸의 경우는 모바일 청첩장 제작에 동의했고 저자 역시 잘 활용했었다. 저자는 아직까지도 모바일 청첩장을 받은 지인 혼사보다는 예쁜 봉투와 속지.......

미국의 비영리 조직 기업집행이사회가 세계 500대 기업이 반세기 동안 경험했던 성장 정체 현상에 대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우량기업의 87%는 급격히 성장하다가 갑작스러운 정체 내지 쇠퇴를 경험했다는 것이다. 이 연구를 주도했던 매튜 올슨이사는 굴지의 기업 대부분은 실적이 급상승하다가 갑작스럽게 침체가 나타나기 때문에 경영진들은 이런 현상을 사전에 예상하거나 대처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역설적으로 표현하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정체의 징후와 이면의 잠재 원인들을 미리 파악하고 대책을 세우면 얼마든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평평하기만 하고 비탈지지 않은 땅은 없으며 가기만 하고 돌아오지 않는 것.......

19.1.1일 모 일간지 1면 헤드라인은 '모든 학문은 AI로 통하라. MIT의 교육혁명'이었다. MIT는 노벨상 수상자 93명을 배출했고, 졸업자들이 창출하는 경제 규모는 한국을 넘어 세계 8위인 브라질과 비슷하다. 이런 학교가 이제는 모든 학생들에게 전공과 AI 즉 두 개의 언어를 가르친다는 내용이다. 인문학과 과학이 모이는 것은 차치하고 건축학과 컴퓨터공학이 만나도 고정관념과 아이디어가 장벽이 되어 서로 조율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어 비효율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 세상을 바꿀 AI와 전공분야를 처음부터 함께 배우는 것이 MIT의 해법이라는 것이다. 다른 지면에는 질주하는 세계대학 규제에 갇힌 한국대학 ‘.......

행복한 모습은 현재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는 말이 있다. 고객의 잠재적인 불편의 모습은 고객지향적인 마케터의 눈에만 관찰된다. 어떤 마케터는 부족의 심리와 싸우고 어떤 마케터는 풍요의 심리와 겨룬다. 부족의 심리란 한정된 시장 내에서 마켓쉐어를 1%라도 확대하고자 하는 치킨게임과 같이 추구하는 것이다. 반면에 풍요의 심리는 시장을 마켓쉐어는 비록 늘지 않더라도 시장자체를 확대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부족의 심리로 싸워 이기는 마케터는 많으나, 풍요의 심리로 싸워 이기는 마케터는 적다. 야간 산행을 하는 사람에게 손전등 불빛이 없으면 한걸음도 제대로 나갈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