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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밀원수 '백합나무' 식재, 아까시나무 대체…2020년 6만㏊ 목표
[12년 6월 08일 농민신문] 산림청, 밀원수 확보 위해 백합나무 심는다 아까시나무 대체…2020년 6만㏊ 목표 밀원수 확보를 위해 백합나무 조림이 추진된다. 산림청은 온난화 및 황화현상 등으로 기존 대표적인 밀원수인 아까시나무 숲이 급격히 쇠퇴하고 있어 2020년 6만㏊를 목표로 매년 5,000㏊가량의 백합나무를 대체 밀원수로 조림해 나갈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조림 대상지는 임도 등 기계화를 위한 인프라가 잘 구축돼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현재 백합나무 조림 규모는 1만4,000㏊ 정도다. 산림청의 이 같은 조치는 밀원수 고갈로 양봉농가의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1960년도부터 조림이 시작된 아까시.......추천 -
[비공개] 칠레산 신선 블루베리 수입 ‘초읽기’, 현재 관세 8.3%로 2014..
[12년 6월 04일 농민신문] 칠레산 신선 블루베리 수입 ‘초읽기’ 미국산 이어 두번째 칠레산 신선 블루베리 수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최근 칠레산 블루베리 수입기준을 담은 ‘수입금지 식물 중 칠레산 블루베리 생과실의 수입금지 제외기준(안)’을 행정예고했다. 행정예고는 식물의 병해충 유해 여부를 따져 수입을 허용하는 수입위험평가 8단계 중 7단계에 해당한다. 검역검사본부는 행정예고 기간인 이달 12일까지 관련 농가·단체로부터 이견이 없으면 곧바로 수입을 허용한다는 고시(8단계)를 낼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칠레는 남반구 국가 중 가장 먼저 한국에 블루베리를 수출할 수 있는 자격을.......추천 -
[비공개] 국산마늘·고추·배추, 상시비축제 도입
[12년 6월 04일 농민신문] 국산마늘·고추·배추, 상시비축제 도입 일정물량 미리 확보해수급불안때 시중 방출 배추, 2만t 이내 운용 계절별 가격변동성이 크거나 자급률이 현저히 낮아 매년 수급불안정을 보이는 배추·고추·마늘에 대해 ‘국내산 상시비축제’가 실시된다. ‘상시비축제’는 정부가 국내 소비량의 일정 수준을 미리 국내산으로 확보해 두고 수급문제가 발생하면 시중에 풀어 적정하게 관리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1일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농산물 수급안정 및 물가대책의 하나로 올해 배추·고추·마늘 등 3개 품목을 대상으로 국내산 상시비축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국산배추의 상시비축 시행은 이번이 처음이.......추천 -
[비공개] 관절치료 작물 ‘천속단’ 재배법 개발
[12년 6월 01일 농민신문] 관절치료 작물 ‘천속단’ 재배법 개발 육묘 후 정식해 1년만에 수확 가능 … 농진청 “수입 의존 탈피…안전성 ↑” 관절 치료제로 알려진 약용작물 ‘천속단’의 꽃. 관절 치료제로 알려진 약용작물 ‘천속단’(생약명 속단)의 재배법이 확립됐다. 골절과 관절의 타박·손상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속단은 국내에서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그동안 값싼 중국산에 의존하다 보니 국내 재배기술이 확립되지 않았다. 천속단의 지난해 수입규모는 41t, 13만6,000달러어치에 달했다. 또한 최근 몇년간 수입한약재의 가격 상승과 안전성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국산.......추천 -
[비공개] 포도알 솎기 전용가위 개발, 필요없는 알만 콕 집어 제거
[12년 6월 04일 농민신문] 필요없는 알만 콕 집어 제거 … 포도알 솎기 전용가위 화제 충북농기원서 개발 … 노동력 45%나 절감 … 포도 상품성도 높여 충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가 자체 개발한 ‘포도알 솎기 전용가위’로 포도알을 솎아 내고 있다. “다른 포도알을 뭉개지 않고 원하는 알만 솎아 내니 정말 편리하겠네요.”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광환)이 최근 충북 옥천에서 개최한 ‘포도알 솎기 전용가위’ 현장시연회에 참가한 농민들의 반응이다. 도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가 개발한 ‘포도알 솎기 전용가위’는 포도알을 솎아 내는데 드는 노동력을 45%나 줄이고 포도의 상품성도 높일 수 있다. 관.......추천 -
[비공개] 수입과일 ‘홍수’ 6월 중순 미국산 체리 수입 작년보다 50% 늘듯
[12년 6월 01일 농민신문] 수입과일 ‘홍수’…국산 입지 ‘흔들’ 생소한 과일도 대거 수입…골목상권까지 잠식 … 6월 중순 미국산 체리 수입 작년보다 50% 늘듯 … 국내산 품질 고급화·생산비 절감 방안 등 시급 수입과일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국산 과일이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5월29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에서 소비자가 미국산 체리를 구입하고 있다. ◆수입과일 봇물=수입과일이 국내 과일시장을 무서운 기세로 파고들면서 대형마트는 물론 골목상권의 노점에서까지 국산 과일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본지가 관세청의 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4월 말까지 국내에는 오렌지·포도·파인애플·바나나를 비.......추천 -
[비공개] 원예-축산 순환 유기농법, 계분은 퇴비로 토마토는 사료로
[12년 6월 01일 농민신문] 원예-축산 순환 유기농법 실천하는 조용두씨 계분은 퇴비로 토마토는 사료로 자가 생산한 계분퇴비로 키운 흑토마토를 들어 보이는 조용두씨50·경남 함안군 법수면). “닭장에서 나오는 계분은 퇴비로 쓰고, 판매가 곤란한 토마토는 닭 사료로 이용합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셈이지요.” 경남 함안군 법수면에서 토마토농사와 양계업을 겸하고 있는 조용두씨(50)는 경축(耕畜)순환 유기농업의 모범이 되는 농업인이다. 조씨는 원예 부산물과 축산 배설물을 서로 주고받는 농장 순환시스템을 통해 퇴비값과 사료값을 크게 줄이고 있다. 조씨는 현재 연동하우스 9,900㎡(3,000.......추천 -
[비공개] 농식품 펀드 3,300억원으로 확대, 올 1,000억 추가 조성투자설..
[12년 6월 01일 농민신문] 정부, 농식품 펀드 3,300억원으로 확대올 1,000억 추가 조성투자설명회…유망기업 지원 정부가 올해 1,000여억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추가로 조성한다. 농식품 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합작투자 형태로 설립한 새로운 정책금융을 말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2,300억원 규모인 농식품 펀드를 연말까지 3,300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540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는 민간에서 투자받는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조성한 펀드는 농림축산업과 수산업, 식품산업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농식품 기업에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연매출 30억원 이하 농식품 경영체에만 전문적으로.......추천 -
[비공개] [강의]농식품홍보마케팅전략_2차한여농혁신인재비즈니스아카데미교육
■ 강의 주제: 농식품홍보마케팅전략 ■ 일 시: 2012년 05월 31일(목) 09:00~12:00 ■ 장 소: 오산 롯데인재개발원 ■ 강 사: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 ■ 참석 인원: 한국여성농업인 20명 ■ 주관 단체: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추천 -
[비공개] [강의]돈버는농업경영_1차대구시농업인대학농업경영마케팅과정
대구시 농업인대학 경영마케팅 과정은 총 7차에 걸쳐 실행합니다. 관심있는 농업인들은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강의 주제: 농업 경영의 정의, 농업 경영의 핵심, 가치 창조, 비즈니스 모델 개발, 전략, 조직 ■ 교육 목표: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최고 수준의 전문 농업인력 양성■ 일 시: 2012년 05월 30일(수) 14:00~18:00■ 장 소: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강 사: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 참석 인원: 대구시 선도 농업인 40명■ 주관 단체: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