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주제: 농업 경영의 정의, 농업 경영의 핵심, 가치창조, 비즈니스 모델, 전략, 조직■ 일 시: 2012년 06월 15일(금) 16:00~22:00■ 장 소: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강 사: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 참석 인원:서천 미래농업포럼(회장 김순정) 45명(20대~40대 젊은 농업경영인)■ 주관 단체: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2012년 07월 04일 뉴스와이어] 라오스 도정사업,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가 관건 - 벼 종류에 따라 최대 3배까지 수익 가능, 투자 여지 많아 - 전국에 약 560개 방앗간 운영, 최신식 도정시설 절대 부족한 나라 라오스는 지난 1988년 국가 계획경제체제에서 시장경제로 전환하고 경제개발을 새로이 정립, 시장경제에 맞게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는 등 정부 주도의 계획경제를 시장 중심의 자유경제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한 나라다. 이후 90년대 말, 전 세계에 불어 닥친 금융위기 한파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현재 연평균 경제성장률 8%이상을 구가하며 주변국이 부러워할 정도로 성장일변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투자자들.......

[12년 6월 22일 농민신문] [틈새 작목으로 승부한다] 김종권씨 ‘방풍나물’ 기능성 채소로 인기 　‘육쪽마늘’의 고장, 충남 태안이 요즘 방풍나물 산지로 각광받고 있다. 　따뜻한 해양성 기후에 물 빠짐이 좋은 해안가라 방풍나물 재배에 적합한 것. 게다가 방풍나물의 기능성을 일찍부터 알아차려 대량 생산에 나선 농업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있는 사람이 바로 태안군 남면의 김종권씨(54)다.　‘풍을 예방한다’하여 ‘방풍(防風)’이라 불리는 방풍나물은 특유의 향과 아삭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데 최고다. 최근에는 호흡기 계통이 약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능성 채소로.......

[12년 6월 27일 농민신문] 경기농기원 ‘에케베리아’ 국산품종 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다육식물 ‘에케베리아’ 신품종 40여종을 개발, 14일 품평회를 통해 이를 공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신품종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했다. 는 국내 다육식물 시장의 80~90%를 차지하는 품목이다. 　다양한 잎색과 모양으로 관상가치가 높고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재배가 쉬운 장점 때문에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다. 그러나 국내에서 품종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그동안 농가들은 신품종을 수입할 수밖에 없었다.　도농기원은 2008년부터 신품종 개발에 착수, 14일 다.......

[12년 6월 29일 농민신문] [이사람]농약줄 유도장치 개발 장동렬씨 “줄 잡는 보조자 없어도 농약 뿌리기 편해졌죠” 장동렬씨가 농약줄 유도장치(붉은 원 안)를 이용해 참깨 모종에 농약을 살포하고 있다. 　 “1만원으로 편리하게 농약을 칠 수 있습니다.”　줄이 없는 농약 살포기나 분무기를 제외하면 농약을 뿌릴 때 보통 두사람은 매달려야 한다. 한사람은 농약을 살포하고, 보조자는 줄(호스)을 잡아 줘야 한다.　농약줄로 인해 작물이 상처입는 것을 막고 살포자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서다. 더구나 보조자는 농약줄을 잡아당겨야 해, 힘이 많이 들 수밖에 없다.　전남 장성에서 육묘장을 운영하는 장동렬씨(61)는 이런 어.......

[12년 6월 29일 농민신문] 토종벌 사육농가에 미국부저병 ‘주의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26일 ‘토종벌 미국부저병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검역검사본부는 3~5월 토종벌의 미국부저병 모니터링 검사 결과 보균율이 74%에 달하고, 충북(59%)·전남(15%)·경북(11%)·강원(6%) 등 전국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미국부저병은 병원균이 꿀벌의 유충에 침투해 유충을 썩게 하는 질병이다.　검역검사본부는 미국부저병 예방을 위해 양봉장에 사람·차량 출입통제, 벌통주위·봉기구 등을 매일 소독하고 외부인의 양봉장 출입 땐 1회용 방역복 착용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미국부저병 발.......

[12년 6월 29일 농민신문] 미국산 레몬 홍수…제철 국산과일에 직격탄 관세 낮아지면서 작년보다 수입 70% 급증…주스재료 토마토 등 값 하락 미국산 신선레몬이 국내시장을 빠르게 파고들면서 경쟁관계에 있는 토마토와 복숭아 등 국산 과실류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남영동 모 여대 앞에서 한 가게주인이 ‘리얼레몬에이드’라는 푯말을 달고 레몬 주스를 만들어 판매하는 모습. 　 토요일인 2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명동의 유명 백화점 앞. 한노점상이 레몬을 수북이 쌓아 놓고 즙을 짜내느라 여념이 없었다. 한국 젊은이들은 물론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곳은 일명 ‘레몬에이드’라고 부르는 레몬.......

[12년 6월 29일 농민신문] 가락시장 가격주도 기능 ‘흔들’ 산지와 직거래하는 대형 유통업체 급성장 영향 　“대형마트들이 수박 할인행사에 적극 나서지 않으면서, 가락시장의 수박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락시장에서 만난 한 수박 경매사. 그는 최근 수박가격 약세가 산지의 출하량이 늘어난 탓도 있지만, 소비지에 있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대규모 판촉에 나서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대형 유통업체의 할인행사가 해당 품목의 가락시장 경락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면서 향후 대형마트들이 수박 행사에 나선다면 가락시장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 유통업체의 성장으로 대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