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향미향반즉석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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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벼 재배면적 ‘역대 최저’ 가을 후기작황 저조땐 식량안보 위협
[12년 8월 24일 농민신문] 벼 재배면적 ‘역대 최저’ 올 85만 ㏊이하…토지 형질변경 영향 … 가을 후기작황 저조땐 식량안보 위협 올해 벼 재배면적이 사상 처음으로 85만㏊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곡물 수급불안 속에 국내 쌀 수급 조절을 위한 정부의 공공비축미마저 바닥을 보이는 상황에서 올해 벼 재배면적이 역대 최소치를 기록하고 향후 9~10월 기상여건 악화로 작황이 저조해질 경우 식량안보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22일 통계청은 올해 벼 재배면적이 84만9,172㏊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85만3,823㏊에 견줘 4,651㏊(0.5%) 줄었다. 논벼는 2011년 85만798㏊에서 올해 84만6,870㏊로 3,9.......추천 -
[비공개] 높은 소비자 충성도…안전성 제고로 보답하자
[12년 8월 27일 농민신문] 높은 소비자 충성도…안전성 제고로 보답하자 국산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 충성도가 높아 다행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소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수입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구매행동’을 조사한 결과 ‘값이 비싸더라도 국산 식품 구매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64.85%에 달했다고 한다. 반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입식품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가 ‘불안하다’고 답했다고 한다. 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소식이다. 원산지별로는 중국산을 가장 불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려 89.7%가 불안하다고 응답했으니 중국산 식품이 소비자 뇌리에 ‘사고뭉치’로 각인돼 있음을 알 수.......추천 -
[비공개] 귀농인 멘토, 포도 영농기술.비법 전수
[12년 8월 27일 농민신문] 귀농인에게 영농기술 전수 도덕현씨 “농촌서도 풍요로운 삶 가능…귀농인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도덕현씨(왼쪽)가 지난해 귀농한 송인보씨에게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자신의 영농 비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귀농인들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영농 기술 및 비법을 전수하면서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는 농업인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전북 고창에서 포도와 감 농사를 짓고 있는 도덕현씨(53·고창군 성송면 계당리)가 그 주인공. 친환경농법을 고집하며 자신의 재배 품목에서 박사 칭호를 받을 정도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도씨는 2009년부터 귀농인들 가운데 매년 1~2명을 선정.......추천 -
[비공개] 대미 수출전략, 신고배·제주감귤 등 수출확대 가능성 높아
[12년 8월 27일 농민신문] 세계 속의 한국 농산물(3)대미 수출전략 팔릴 만한 대표상품 육성부터 ‘신고’배·제주감귤 등 수출확대 가능성 높아 … 인기인 활용 홍보…포장재 표기는 영문으로 3월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이후 미국산 과일과 신선채소의 국내 수입이 늘면서 우리 농업이 위협을 받고 있다. 미국 농산물의 수입을 막을 수 없다면 우리는 반대로 국산 농산물의 대미 수출을 더 확대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선 앞서 풀어야 할 중요 과제들이 있다. 다음은 미국 현지에서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면서 느낀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들이다. 첫째, 미국 시장에서 팔릴 수 있는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육성해야 한다.......추천 -
[비공개] 화분재배 관상용 벼 '충남1호' 육성
[12년 8월 21일 뉴스1] 충남도 농기원 "벼 화분으로 키우세요" 사진 왼쪽 관상용벼 충남1호, 오른쪽 관상용벼 충남1호 화분재배와 난 비교© News1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조경, 화분 재배 등에 이용할 수 있는 관상용 벼 ‘충남1호’를 전국 처음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남1호는 높이가 50㎝ 가량으로 작아 쓰러지지 않고, 이삭이 검은 자색을 띄고 있으며, 다른 품종에 비해 재배하기가 비교적 쉽다. 이에 따라 충남1호는 초등학생 체험학습용 이외에도, 도심 아파트 베란다 화분 재배가 가능하며, 물 공급이 가능한 공원 화단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삭은 꽃꽂이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추천 -
[비공개] 여성호르몬 건강기능식품 백수오궁, 홈앤쇼핑 인기상품 등극
[12년 6월6일 중도일보] 여성호르몬 건강기능식품 백수오궁, 홈앤쇼핑 인기상품 등극 효소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 우리나라 전통의 약용식물 백수오가 여성호르몬 불균형 개선에 도움이 되는 천연재료로 각광을 받으면서 백수오를 상품화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마시는 술부터 캡슐, 음료, 가루까지 백수오가 함유된 제품의 형태도 다양하다. 올해 1월,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제주도 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과 공동으로 백수오를 넣어 만든 제주 특산주 ‘화백’을 출시했다. 화백은 백수오 원액과 제주보리 증류주를 블랜딩해 양조한 술로 제주의 특산 한의약자원을 상품화해 농.......추천 -
[비공개] 지유본초, 여름철 건강까지 챙기는 한방차
[12년 8월8일 유나영 기자 www.aving.net] 지유본초, 여름철 건강까지 챙기는 한방차! 요즘처럼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마시고 나면 금방 다시 갈증이 생기는 달기만 한 일반 음료 대신에 건강과 맛을모두 갖춘 한방차는 어떨까?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춘천 바이오타운의 입주한 벤처기업인증 업체인 지유본초(대표 전도용, www.thegraceofnature.com)는 우수 인적자원과 기술력을 토대로 더운 여름에 활력을 주는 '여름에차(생맥차)'와 갈증해소에 탁월한 '시원한차(제호차)' 외 다양한 한방차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2008년 설립된 지유본초는 대부분 영세.......추천 -
[비공개] 건강기능식품시장, 홍삼에서 비타민 시대로 진입?
[12년 8월17일 더바이어] 아직은 홍삼, 앞으로는 비타민 시대? (건강기능식품시장, 젊은층 비타민 쏠림 현상 뚜렷)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변화가 예사롭지 않다.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홍삼 관련 제품의 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비타민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직은 비타민이 역전할 가능성이 적지만 시장 트렌드가 변화의 길목에 있다고 입을 모은다. 홍삼, 건강기능식품 대표 주자… 2011년 1조원대 생산 기록 2011년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총 생산액은 1조3682억원으로 전년보다 28.2% 증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이는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시행된 2004년 2506억원 보다.......추천 -
[비공개] 일본 젠노의 국제곡물유통사업 발전과 시사점
[12년 8월21일 GS&J 이정환.이승정 책임연구원] 일본 젠노의 국제곡물유통사업 발전과 시사점 ○ 젠노는 1979년 미국 걸프지역 곡물유통사업에 진출하여 수출전문회사인 ZGC를 설립하였고, 이후 초기 정착과정에서 부지매입문제, 현지자금조달문제, 규제와 허가절차, FBI 조사 등 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었다. ○ ZGC는 긴밀한 관계였던 미국산지 농협이 곡물사업에서 퇴출되어 산지조달 경로를 상실하였으나 산지유통회사 CGB를 인수하여 산지로부터 일본국내 사료생산까지의 일관체계를 갖추었다. ○ 사업개시 후 5년 만에 1,000만톤을 취급하였고, 산지엘리베이터의 회전율은 평균 연간 5회 이상이고, 수출 엘리베이터.......추천 -
[비공개] 대형유통업체 자체 APC 가동, 트렌드 확산되나...
[12년 7월16일 더바이어] 대형유통업체 자체 APC 가동, 트렌드로 확산되면…“누가 이득이고 누가 손해일까?” 롯데마트가 자체 농산물포장센터(APC)를 오픈한 것은 의미심장하다. 그 동안 대형유통업체들이 신선상품에 집중한 것은 ‘구매 파워’를 이용한 ‘저가 판매’였다. 산지를 잘 알고 있는 협력사들을 통해 ‘대량구매-효율적 물류체계화-상품관리 및 마케팅’의 순환구조를 적절히 운영하는 것이 대형유통의 기본원리였다. 이 경영시스템의 한계가 오고 있다는 걸 롯데마트 자체 APC가 암시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형태로 이마트는 경기도 이천에 후레쉬센터를 운영 중이다. 향후 대형유통업체는 물류센터에 입고된 이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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