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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명품채소 ‘바질’, 깻잎의 4배 가격…샐러드용 수요 늘며 인기
[12년 12월28일 농민신문] 명품채소 ‘바질’, 깻잎의 4배 가격…샐러드용 수요 늘며 인기 최근 서울 가락시장에서 잎채소 ‘바질’이 높은 경락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질은 열대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인 일년생 식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서양 등에서는 토마토 샐러드 등에 없어서는 안 될 채소로 잘 알려져 있다. 키는 20~70㎝ 정도에 줄기는 사각형이고, 잎 모양은 달걀형이면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를 지니고 있다. 특히 식물 전체에서 달콤하면서도 강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국내에는 허브 식물로도 소개가 되고 있다. 현재 가락시장에서 바질은 일부 농가들에 의해 하루 10여상자 안팎의 소.......추천 -
[비공개] 국내산 육우, 이대로 가다가는 사라진다
[13년 01월 16일 뉴스와이어] 국내산 육우, 이대로 가다가는 사라진다 - 육우 사육두수 • 농가 사육의지 저하 - 군 급식 공급 외 일반 소비 촉진 및 유통망 확보 필요 육우산업이 갈수록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최근 소 값 하락으로 축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우보다 수요가 적은 육우는 사육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3분기 대비 4분기 한·육우 사육두수가 감소세를 나타냈다. 산지 송아지 거래가격은 2011년 12월 2만 4000원에서 2012년 12월 2만원 대로 떨어졌으며, 거래도 거의 없다는 것이 농가의 설명이다. 올해 육우의 군납 물량 비율을 유지 또는 확보할.......추천 -
[비공개] ‘영월군 동강 愛 잡곡’ 밭작물브랜드 육성사업 2013년 선정
[13년 01월 11일 뉴스와이어] 강원도, 2013년 ‘영월군 동강 愛 잡곡’ 밭작물브랜드 육성사업 선정 강원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모한 2013년도 밭작물 브랜드 육성사업에 영월군 서남농협의 “동강愛 잡곡”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밭작물 브랜드 육성사업은 우수 경영체의 조직화·규모화를 통한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개소당 10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영월군과 서남농협이 주축이 되어 농가별 및 품목별 조직화를 통해 계약재배 및 수확·수매·저장·선별·유통 등의 체계적 관리를 거쳐 고품질 “동강愛 잡곡” 우수 브랜드 경영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에 선정된 영월군은 밭의 비.......추천 -
[비공개] 미국 출장 중입니다_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2012년 12월 28일(금) ~ 1월 15일(화) 까지 미국 출장 중입니다. 급한 용무는 핸드폰(010-3664-2172)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추천 -
[비공개] 복숭아 농가, 3년째 ‘한파와의 전쟁’
[12년 12월 24일 농민신문] 볏짚·신문지·부직포로 나무 꽁꽁 감싸도…중부 복숭아 농가 “언피해 또 입을라” 3년째 ‘한파와의 전쟁’…수확기 이후 바로 월동준비추위 길어지면 헛수고…일부 폐원후 작목 전환하기도 중부지역 복숭아 재배농가들이 2010년부터 내리 3년째 한파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경기 이천, 충북 음성·충주, 강원 원주 등 지난 2년 동안 크고 작은 언피해를 경험한 중부지역 복숭아 농가들은 올해 수확기가 끝나면서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서둘러 볏짚과 신문지·부직포 등을 확보, 월동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강추위와 폭설 등으로 또다시 피해를 입을지 몰라 밤잠을 설치고 있는 상황이.......추천 -
[비공개] 버섯,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
[12년 12월 24일 농민신문] 버섯,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 시설 노후화로 해외 수출 감소…침체 조짐정부, 5년간 1,000억 투융자…현대화 지원 정부가 고부가가치 품목이자 수출유망 작목인 버섯류 산업발전을 위해 대규모 중장기 투융자를 계획하고 있다. 버섯류 시설현대화를 지원, 품질을 고급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침체된 버섯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013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버섯산업 육성을 위해 2013~2017년 5년간 매년 200억원씩 모두 1,000억원을 투융자하는 ‘버섯산업 시설현대화 지원계획’을 마련해 현재 국회에서 예산 및 사업규모를 협의.......추천 -
[비공개] 2012 농산업 결산 ⑤버섯, 버섯산업육성법’ 제정 본격화
[12년 12월 24일 농어민신문] 2012 농산업 결산 ⑤버섯 버섯산업육성법’ 제정 본격화…업계 희색 2012년 버섯업계 이슈는 단연 ‘버섯산업육성법’ 제정 가시화가 꼽힌다. 버섯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이 법안은 올해 처음으로 국회 공청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됐다. 김재경 새누리당 의원과 본보 및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공청회에는 수많은 버섯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반면 버섯 배지원료의 통관보류는 상반기 최대 논란거리로, 버섯농가들의 원성을 샀다. 버섯수출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체를 면치 못할 전망이다. ▲버섯산업육성법 가시화-역사적인 ‘버섯산업육.......추천 -
[비공개] 녹차 부활 조짐, 제주산 녹차 스타벅스 타고 세계 주요 도시로
[12년 12월23일 중앙일보] 제주산 녹차 스타벅스 타고 세계 주요 도시로위기의 녹차, 부활 조짐 스타벅스가 한국산 녹차에 반했나. 미국의 세계 최대 커피점 체인이 새해부터 지구촌 주요 도시에서 제주 녹차음료를 팔기로 했다. 미 인기 여배우 니콜 키드먼은 최근 박찬욱 감독 할리우드 영화 ‘스토커’에 출연한 기념으로 설록차를 선물 받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한동안 가라앉았던 한국산 녹차 붐이 국내외에서 다시 일 전망이다. ‘녹차(綠茶, Green Tea)’는 2000년대 중반까지 한국인의 간판 기호음료이자 한국 문화를 담은 수출품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2007년 3500t 생산을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과열 재배 경쟁과 중국.......추천 -
[비공개] 2013년 외식업계 ‘꼭 주목할 것은?’
[12년 12월 17일 더바이어] >>외식업계 고정관념 탈피, 한계 없는 ‘융합’의 시대 정보기술(IT)을 중심으로 진행된 융합이 외식시장에서는 다른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 2013년은 다양한 요소들의 결합이 구체적인 비즈니스 형태로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눈에 띄는 융합 키워드는 다음 다섯 가지. 최근 몇 년간 트렌드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버즈워드(buzzword, 유행어)는 ‘융합’, ‘한 곳으로의 집중’을 의미하는 컨버전스(convergence)다. 제각각 다른 종류의 요소들이 다양하게 결합돼 새로운 ‘무엇’을 탄생시키는 것을 뜻하는 컨버전스는 주로 IT영역에서 활발하게 사용돼 왔다. 웹사이트, 모바일, .......추천 -
[비공개] 2013년 식품업계 ‘꼭 주목할 것은?’
[12년 12월 17일 더바이어] >>식품업계 차별화 전략상품 개발 박차… ‘웰빙’은 계속된다 식품업계는 ‘웰빙’을 지향하며,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식습관에 맞춰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2013년에도 웰빙을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차별화 전략과 마케팅의 바탕에도 웰빙이 자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목할 현상은 다음 세 가지. 1> ‘힐링(Healing)’ 상품과 감성 마케팅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인한 소비자들의 심리적 피로감이 늘어난 현시점에서 식품은 더 이상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고 휴식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