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04월 03일 뉴스와이어] 농협, 로컬푸드 전략 본격 가동 농협은 유통단계 축소를 위한 직거래사업의 핵심전략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그 동안 농업인 조직화를 통한 규모화로 농업경쟁력을 만들어 온 농협이 농업의 사회적 약자이자 농업인의 75%를 차지하는 중소농업인 육성 전략으로 로컬푸드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1호인 용진농협(전북 완주)의 성공사례를 분석 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전국 확산을 위해 4월 3일 개최된‘로컬푸드 직매장 추진 전략 토론회’에서는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35개 농협의 조합장, 경제상무, 지역본부와 시군연합사업단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

[특강]강소농경영의성공조건_2013년영암군강소농기본교육 프로그램 ■ 주 제:강소농의 농업 경영, 농업비즈니스모델 개발 ■ 교육 과정: 2013년영암군강소농기본교육 프로그램■ 일 시: 2013년 3월 22일 (금요일) 14:00 ~ 16:00■ 장 소: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특별 강사: 최죠셉(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대표) ■ 참석 인원: 2011년, 2012년 강소농 전원 ■ 주관 단체: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13년 03월 29일 농민신문] 대형유통업체 변화하는 농산물 구매전략(하)이마트 산지 직매입 비율 올 80%까지 확대 품목별 납품업체 줄여 매입구조 단순화재배 단계부터 관여…품질·매출 극대화 이마트는 품목별 협력업체를 대폭 축소하는 등 농산물 매입구조를 단순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따라서 조직화되고 규모화된 산지농협의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이마트가 지난해 농협중앙회를 통해 산지농협으로부터 구매한 청과물(과일·채소)은 모두 1250억원어치. 1년 전(867억원)보다 무려 44.2% 늘어났다. ‘유통 빅3’를 포함해 모든 대형 유통업체 중 농협으로부터 1000억원어치 이상을 구매한 곳은 이마트가 유일하다. 　농.......

[13년 03월 27일 농민신문] 대형유통업체 변화하는 농산물 구매전략(상)홈플러스·롯데마트 대량 공동구매 통해 매입단가 낮춰 규모화된 산지농협 등과 거래 확대자체 포장센터 이용해 원가 절감도0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규제 바람이 확산되면서 주요 대형 유통업체와 농산물 산지들이 매출 부진을 호소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유통업체들은 기존의 농산물 구매전략을 속속 수정하면서 농산물 구매 방식을 바꿔나가고 있다. 이에 은 최근 ‘유통 빅3’ 업체와 농협간 업무협의회에서 제기된 업체별 산지의 농산물 구매전략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홈플러스는 2007년 주요 농산물에 대한 진열기한 표시.......

[13년 04월 01일 더바이어] 오뚜기, 건강기능식품시장 장악 나섰다 (비타민․홍삼에 이어 美 ‘네이처메이드’ 독점 판매) 오뚜기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영역확장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자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바이‘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Nature Made)’의 한국 독점 판매계약을 맺었다. 네이처메이드 8종, 5월부터 판매 오뚜기는 3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Nature Made)’의 한국 독점 판매계약 체결식을 갖고,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론칭 한다고 밝혔다. 네이처메이드는 미국 파.......

[13년 04월 01일 농민신문] 벌꿀 재고 ‘산더미’…수매 차질 우려 지난해 생산량 평년보다 두배 넘게 늘어농협, 긴급 수매자금 100억 정부에 요청 　“양봉산업에 대한 정책적인 관심과 배려가 시급합니다.”　양봉농가들이 정부를 향해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며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꿀벌은 사육 농가수만 놓고 보면 한우 다음으로 많은 축종이지만, 기타 가축으로 분류돼 다른 가축에 비해 정책적인 배려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1년 말 기준으로 전국 꿀벌 사육 농가수는 1만9000가구에 이른다. 양봉관련 단체들은 올해도 꿀벌 사육 농가수가 2만명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

[13년 04월 01일 농민신문] “나 돌아갈래”…작년 귀농·귀촌 4만7322명 1인 가구 57%…채소·두류 재배 많아 　 지난해 농사를 짓고자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인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은 3월28일 ‘2012년 귀농·귀촌인 통계’를 발표하고 “지난해 귀농가구는 1만1220가구(1만9657명)로 전년에 견줘 11.4% 늘었고, 귀촌가구는 1만5788가구(2만7665명)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귀농과 귀촌을 합해 모두 4만7322명이 농촌에 둥지를 튼 셈이다.　귀농인들은 대부분 1인 또는 2인 가구를 구성해 살고 있다. 1인 가구가 57%, 2인 가구가 23.4%였다. 반면 4인 이상 가구는 9.5%에 불과했다. 농.......

[12년 10월 22일 농민신문] 70대 열정에 기능성사과 ‘주렁주렁’ 산내농협 사과작목반, 땅심 살려 가바 함량↑, “맛본 고객 다시 찾아”…택배 등 직거래 판매 김태암 가바사과작목반장(오른쪽 두번째)과 작목반원들은 평균 연령 70대의 고령에도 기능성 사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균 연령 70대의 고령에도 기능성사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작목반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경주 산내농협 가바(GABA)사과작목반(반장 김태암)이다. 반원이 5명으로 단출하고 평균 연령이 70세가 넘지만 30대 못지않은 열정과 체력으로 주위의 시선을 받고 있다.　개인 평균 6,600㎡(2,000평) 안팎의 사과원을 경영하면서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