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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24 시니어트렌드 초고
2024 시니어트렌드 초고가 마무리되고 있다. 약 40명의 전문가가 기고했다. 약 90여 개의 키워드가 도출되었다. 크게 ‘건강-현금흐름-시간’의 Y축과 ‘라이프스타일-비즈니스트렌드-글로벌트렌드’의 X축으로 약 9개의 그룹핑으로 구성되었다. 추석 직후는 아니어도, 11월쯤에는 책으로 나올듯하다. 기고자들도 ‘더 나은 방향’에 공감해주셔서 생각해 볼 키워드가 망라된 듯하다. 점차 나아지길 바란다.추천 -
[비공개] 웰빙 웰에이징 웰다잉
어제는 웰다잉(Well Dying)의 큰 개념에 대해, 오늘은 웰에이징(Well Aging)의 틀에 대해 대가들로부터 듣고 배웠다. 지혜를 바탕으로 “왜 사는가?‘라는 화두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답을 찾는 어른들의 모습을 대면한다. 아직은 생활 가장의 무게를 져야하는 단계지만, 어느 순간 아무 것도 내 의지대로 어쩔 수 없는 나이가 올 것이다. 그 때 나는 대가들로 부터 직접 보고 묻고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삶을 더 적극적으로 설계할 것이다. 세상은 여전히 암울하지만, 현자들의 지혜를 듣고 더 나은 미래를 전망해 본다. 정말 감사한 나날이다.추천 -
[비공개] 웰빙 웰에이징 웰다잉
어제는 웰다잉(Well Dying)의 큰 개념에 대해, 오늘은 웰에이징(Well Aging)의 틀에 대해 대가들로부터 듣고 배웠다. 지혜를 바탕으로 “왜 사는가?‘라는 화두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답을 찾는 어른들의 모습을 대면한다. 아직은 생활 가장의 무게를 져야하는 단계지만, 어느 순간 아무 것도 내 의지대로 어쩔 수 없는 나이가 올 것이다. 그 때 나는 대가들로 부터 직접 보고 묻고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삶을 더 적극적으로 설계할 것이다. 세상은 여전히 암울하지만, 현자들의 지혜를 듣고 더 나은 미래를 전망해 본다. 정말 감사한 나날이다.추천 -
[비공개] 낙관하기로 했다
‘나는 낙관하기로 했다’ 모든 일에 열심을 다한다면, 남은 부분은 희망을 갖는 일이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이야기해야한다. 우울한 일들이 세상에 가득하지만, 이겨내려면 버텨내려면 희망을 가져야 한다. 마치 꿈많던 소년시절처럼 다시 낙관해야겠다. 가을 햇살이 그렇게 말해주는 아침이다.추천 -
[비공개] 낙관하기로 했다
‘나는 낙관하기로 했다’ 모든 일에 열심을 다한다면, 남은 부분은 희망을 갖는 일이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이야기해야한다. 우울한 일들이 세상에 가득하지만, 이겨내려면 버텨내려면 희망을 가져야 한다. 마치 꿈많던 소년시절처럼 다시 낙관해야겠다. 가을 햇살이 그렇게 말해주는 아침이다.추천 -
[비공개] 걷기 좋은 날
아내와 8km 정도를 걸었다. 망원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홍제천을 따라 걸었다. 걷기 좋은 계절이 왔다. 과거보다는 현재에, 그리고 미래에 촛점을 맞춘 지혜로운 삶을 꿈꿔보기로 다짐한다. 꿈이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과 나이에, 예전과 다른 현명하지만 소박한 더 나은 내일을 예지하는 사람(Seer)이 되기 소망한다.추천 -
[비공개] 걷기 좋은 날
아내와 8km 정도를 걸었다. 망원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홍제천을 따라 걸었다. 걷기 좋은 계절이 왔다. 과거보다는 현재에, 그리고 미래에 촛점을 맞춘 지혜로운 삶을 꿈꿔보기로 다짐한다. 꿈이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과 나이에, 예전과 다른 현명하지만 소박한 더 나은 내일을 예지하는 사람(Seer)이 되기 소망한다.추천 -
[비공개] 큰일난 베이비부머 세대
‘큰 일 났다’ 올해 심층인터뷰를 통해 만나는 베이비부머세대는 깊은 아픔으로 울고 있다. 세상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삶이 가득해 보이나, 모두가 낀 세대의 고충을 털어 놓는다. 삶이 그러려니 하지만, ‘사교육비와 주거부담’은 ‘노부모돌봄과 자녀 독립지원’까지 이어진다. 조기퇴직후 밀려나 애쓰는 사이 성한 곳없는 몸과 마음을, 오늘도 성실함으로 채워넣는다. 말하는 이도 묻는 이도 듣는 이도 모두 속깊은 울음이 나온다.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할 일이 산더미다. 그나마 진정성있게 묻고 대안을 찾는 분들이 있어 희망을 엿본다.추천 -
[비공개] 큰일난 베이비부머 세대
‘큰 일 났다’ 올해 심층인터뷰를 통해 만나는 베이비부머세대는 깊은 아픔으로 울고 있다. 세상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삶이 가득해 보이나, 모두가 낀 세대의 고충을 털어 놓는다. 삶이 그러려니 하지만, ‘사교육비와 주거부담’은 ‘노부모돌봄과 자녀 독립지원’까지 이어진다. 조기퇴직후 밀려나 애쓰는 사이 성한 곳없는 몸과 마음을, 오늘도 성실함으로 채워넣는다. 말하는 이도 묻는 이도 듣는 이도 모두 속깊은 울음이 나온다.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할 일이 산더미다. 그나마 진정성있게 묻고 대안을 찾는 분들이 있어 희망을 엿본다.추천 -
[비공개] 특별한 날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아내에게 셋째(?)인 나의 손톱을 깍아줬다. 주말이면 아들 딸의 손톱 발톱을 깍아주는데, 내가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니 나도 해 준단다. 매일 티격태격하지만, 대부분 나만 잘하면 해결될 문제들이다.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이 있어 희망을 가진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