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퍼스펙티브] 하루 2시간 걸리는 출퇴근, 스마트도시로 대폭 줄이자

취향 공동체, 놀고 즐기며 길을 찾다 | 다음 뉴스

연합인포맥스 모바일 사이트, 日CEO "38년전 파생상품처럼 가상화폐 발전"

오전에 꽈배기나라에서 어르신 시장형일자리 사회복지사 실습을 했다. 6-7학년 어르신들은 잠시도 쉬지 않으시고 즐겁게 일하신다. 일하시기 전에는 TV와 말상대를 하시다가, 운동을 열심히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 보셨다한다. 지금의 어르신 일자리를 하시고는 더욱 활력이 늘었다 말씀하신다. 땀을 흘리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또 집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로 자리를 지키신다. 시니어라이프에서 적절한 노동의 가치가 소중함을 알게하는 시간이었다. 참고로, 은평구에 위치한 꽈배기나라는 ‘좋은 식자재와 어르신들의 정성’이 담긴 유명한 명소다.

'미국인의 경우, 연 6만달러 이하의 소득자들은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6만달러 이상의 소득자들의 경우는 차이가 별로 없다. 경험하는 주체와 기억하는 주체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공정책을 펼 필요가 있다. 행복에 대한 경험의 시간의 길이보다는 기억으로 스토리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여행을 오래 간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여행을 스토리로 기억해서 표현하는 것이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행동경제학이라는 분야를 만든 대니얼 카너먼 교수의 TED 동영상에 소개된 내용이다. 시니어들도 인생의 긴 경험 속에서 스토리로 기억하여 표현하는 순간이 더 행복한 경우가 많을 수 있다. 그.......

[암호화폐 빅이슈] 암호화폐 규제하던 프랑스, 왜 돌아섰나?

‘우리나라가 선진국보다 부족한 부분이 복지다.’ 사회복지사 실습교수님께서 전해준 말이다. 시니어를 위한 ‘복지와 비즈니스’의 경계선에서 헤매고 있다. 전체 지형이 어떻게 생겼는지, 구석구석 본 다음에는 정말 복지와 비즈니스가 상생하는 영역이 있는지 볼 수 있을듯하다. 오랜 기간 던지는 숙제를 다시 원점부터 발로 뛰며 보니 나름 행복하다. 사진은 현장실습으로 자주 오가는 불광천에서, 미세먼지 속에서 만난 선물이다.

[비바100] "건강한 분만 오세요~" 日이색 시니어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