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미혼모의 현실을 다룬 영화의 비공개시사회에 참석했다. 소결벤처파트너스서울의 정기모임을 통해 속이 꽉찬 느낌을 받은 시간이었다. 정말 사회에 이런 저런 모양으로 빚지고 살아가는 삶인데, 우리들이 돌봐야 할 사회 구석구석의 모습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야 하는 소중한 삶이 근심들로 빛을 잃지는 않는지 생각해 본다. 뒤풀이에서 ‘하루의 2시간을 미리 빼어 자신과 삶의 근본가치를 위해 사용하라’는 선배님의 조언을 받았다. 어찌보면 머리로 너무 잘 아는 부분인데. 자주 망각한다.

"면도날 구독하는 시대" 질레트를 떨게 한 '달러 쉐이브 클럽' 출처 : 아시아경제 | 네이버

일과 활동을 찾는 퇴직자에게,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이라는 책에서 발췌한 6가지 일거리 활동을 소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cGoN42Qhng&feature=share

녹음이 우거진 계절이 성큼 다가와 있다.

종일 눈과 코가 호강한 날이다.‘파란 하늘과 뭉게 구름’이란 말을 오랫만에 실감했다.

구름의 색감이 달라 보이는 하늘이다

영화 움베르토 D 는 1952년 만들어진 로마의 한 연금생활자가 겪는 노년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연금을 받으니 현금흐름의 걱정이 없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생각하지 못한 변수에 노출되었을 때 겪을 우리의 미래 모습을 엿보게 됩니다. 시니어 라이프에 있어서 중요한 '현금흐름과 건강, 그리고 시간'의 현실적인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siRDRT1krA&feature=share

폭우가 한바탕 몰아 치는 하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