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고나서는 습관적으로 당분간 자꾸 봐지게 되는데요, 이번 월요일에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마케팅 일반'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 1위를 했네요... 오랫만에 보는 1위 소식에(사실 전에도 다른 책으로 몇 번은 있었습니다만) 눈이 즐거웠습니다.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책 내고나서는 습관적으로 당분간 자꾸 봐지게 되는데요, 이번 월요일에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마케팅 일반'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 1위를 했네요... 오랫만에 보는 1위 소식에(사실 전에도 다른 책으로 몇 번은 있었습니다만) 눈이 즐거웠습니다.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책 내고나서는 습관적으로 당분간 자꾸 봐지게 되는데요, 이번 월요일에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마케팅 일반'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 1위를 했네요... 오랫만에 보는 1위 소식에(사실 전에도 다른 책으로 몇 번은 있었습니다만) 눈이 즐거웠습니다.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다섯 권의 책을 써보면서 나름대로 우리나라 출판계와 현실에 대해 경험한 것도, 주워들은 것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이중번역이냐 대리번역이냐의 차이 규명은 아닐 것이다. 이미 바래버린 작가 정신과 출판인의 직업정신이 심히 안타까운 문제다. 책도 물론 만들어 낸 이상 잘 팔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이다. 그렇다보니 마케팅이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요즘의 이런 건 좀 아니지 않은가. 쪽 팔리지 않은가. 지금 국내에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책들의 면면을 보자. 대리번역은 물론 대필의 흔적을 찾을 있는 것들 수두룩 빡빡이다. 같은 걸로 밥 조금 벌어 먹고 있는 사.......

지금까지 다섯 권의 책을 써보면서 나름대로 우리나라 출판계와 현실에 대해 경험한 것도, 주워들은 것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이중번역이냐 대리번역이냐의 차이 규명은 아닐 것이다. 이미 바래버린 작가 정신과 출판인의 직업정신이 심히 안타까운 문제다. 책도 물론 만들어 낸 이상 잘 팔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이다. 그렇다보니 마케팅이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요즘의 이런 건 좀 아니지 않은가. 쪽 팔리지 않은가. 지금 국내에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책들의 면면을 보자. 대리번역은 물론 대필의 흔적을 찾을 있는 것들 수두룩 빡빡이다. 같은 걸로 밥 조금 벌어 먹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 마디.......

지금까지 다섯 권의 책을 써보면서 나름대로 우리나라 출판계와 현실에 대해 경험한 것도, 주워들은 것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이중번역이냐 대리번역이냐의 차이 규명은 아닐 것이다. 이미 바래버린 작가 정신과 출판인의 직업정신이 심히 안타까운 문제다. 책도 물론 만들어 낸 이상 잘 팔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이다. 그렇다보니 마케팅이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요즘의 이런 건 좀 아니지 않은가. 쪽 팔리지 않은가. 지금 국내에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책들의 면면을 보자. 대리번역은 물론 대필의 흔적을 찾을 있는 것들 수두룩 빡빡이다. 같은 걸로 밥 조금 벌어 먹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 마디.......

추석 명절을 길게 보내고 난 10월의 둘째 주 월요일... 그동안 그래도 책이 잘 있었나 하는 마음으로 검색을 해봅니다. 네이버 검색을 보니 마케팅 일반 분야의 베스트셀러에서 아직도 별 탈 없이 3위를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1위와 2위가 다른 책으로 바뀌었어요. '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이 1위가 되었고, '제3의 공간'이 2위가 되었네요. 지난 주 1위였던 '보랏빛 소가 온다'가 4위로 밀려났어요. 순수하게 제 견해입니다만 '스타벅스~'보다는 '보랏빛 소가 온다'가 훨씬 우수한 책인데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밀렸군요. 물론 잠시간의 현상이겠지만, 베스트셀러와 좋은 책이 반드시 같은 의미는 아니라는 생각이 역시 들더군요. 그.......

추석 명절을 길게 보내고 난 10월의 둘째 주 월요일... 그동안 그래도 책이 잘 있었나 하는 마음으로 검색을 해봅니다. 네이버 검색을 보니 마케팅 일반 분야의 베스트셀러에서 아직도 별 탈 없이 3위를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1위와 2위가 다른 책으로 바뀌었어요. '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이 1위가 되었고, '제3의 공간'이 2위가 되었네요. 지난 주 1위였던 '보랏빛 소가 온다'가 4위로 밀려났어요. 순수하게 제 견해입니다만 '스타벅스~'보다는 '보랏빛 소가 온다'가 훨씬 우수한 책인데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밀렸군요. 물론 잠시간의 현상이겠지만, 베스트셀러와 좋은 책이 반드시 같은 의미는 아니라는 생각이 역시 들더군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