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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세금 신고를 위한 기초 개념 쌓기
세금 신고와 관련하여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용어 살펴보기 ① 과세기간 세금을 부과하는 근거가 되는 단위 기간을 말합니다. 부가가치세의 경우에는 1기(1~6월)와 2기(7~12월)로 나눠서 세금을 신고합니다. 또한 소득세의 경우에는 1~12월까지의 소득을 다음해 5월 말까지 신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1~12월은 소득세의 과세기간이고 5월말은 신고납부기한입니다. ② 과세표준 세금을 부과할 때 기준이 되는 금액 ․ 수량 등을 말합니다. 부가세의 경우에는 매출액에 10%의 부가세율을 곱하여 매출부가세를 구합니다. 이때 매출액을 ‘과세표준’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매출액은 부가세를 포함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110원의 물건을 소비자가 구매했다면 100원과 10원(매출액의 10%)의 부가가치세를 내고 구매한 것입니다. 10원의 부가가치세의 기준..추천 -
[비공개] 100쪽으로 읽는 IT 시리즈 반값 이벤트
매월 셋째주 수요일 우리 출판사가 운영하는 카페회원을 대상으로 반값 도서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100쪽으로 읽는 IT 시리즈 4종이 그 대상입니다. 일단 카페회원이 되셔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두권이상 구매시에만 할인 가능하고 대량구매는 불가입니다^^ 평소 갖고 싶으셨던 책이 있으시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이달의 할인 도서 ★ 100쪽으로 읽는 IT 시리즈 ★두 권이상 구매시 반값 판매★ 그루폰 스토리 소셜커머스 글로벌 No1 정가:7500원->3500원 ☞책소개 포스퀘어 스토리 소셜미디어를 넘어 위치기반플랫폼으로 정가:7500원->3500원 ☞책소개 프레지 가이드북 프레젠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가:7500원->3500원 ☞책소개 미야모토 시게루 게임의 역사를 쓴 살아있는 전설 정가:7500원->3..추천 -
[비공개] 김택진 대표가 한나라당의 영입대상이라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한나라당의 영입대상 후보에 올랐군요. 마침 우리 출판사의 가 오늘 출간되었는데(아직 책창고에 있는 따끈따끈한 책. 오프라인 서점에서 보려면 주말쯤 되겠군요.물론 온라인 서점에서는 지금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배송은 내일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이 이야기가 들어갔으면 더 흥미진진했겠네요. 그런데 제가 원고를 읽어본 바에 따르면 정계로 뛰어들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아마 정치권의 희망사항이지 않을까 싶네요.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IT갑부의 이미지를 갖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김택진대표는 공대출신입니다. 공대하고 정치문화는 좀 안맞는 편인지 정치인 중에 공대출신이 별로 없죠. 그래서 한국 과학계가 홀대받는다는 이야기가 있긴합니다만. 한나라당 박근혜의원이 제일 유력한 공대출신 정..추천 -
[비공개] 전쟁의 서막, 웹브라우저의 태동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의 시초인 월드와이드웹은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팀 버너스리가 1989년경 개발한 것이다. 이후 인터넷은 지속적으로 발전했고 웹을 이용하기 위한 도구인 웹브라우저 역시 함께 발전하였다. 다양한 초기 브라우저들이 나타나는 와중 각종 프로그램과 통신 규약을 개발, 연구하던 NCSA에 의해 모자이크라는 웹브라우저가 1993년에 출시된다. 이 모자이크의 개발을 주도했던 창립자들이 만든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가 바로 인터넷의 부흥을 이끈 1세대 웹브라우저이다. 넷스케이프는 별다른 경쟁 없이 시장을 독점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웹브라우저가 된다. 이렇게 넷스케이프가 큰 성공을 거두는 와중에 스파이글래스라는 다른 기업에서도 모자이크의 소스를 사용한 웹브라우저를 제작하고 있었고 이 웹브..추천 -
[비공개] 스마트한 웹서핑 시대를 연 파이어폭스
우리나라는 윈도우 운영체제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로 대변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속국이다. 텔레비전의 공익광고에서는 IT 강국임을 자처하지만, 사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인터넷으로 가스요금 하나 결제하지 못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이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데에는 웹브라우저의 영향이 컸다. 웹브라우저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쉽게 이야기하면 맨눈으로 세상(인터넷)을 볼 수 없는 장님인 우리에게 눈을 뜰 수 있게 해주는 안경과 같은 것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는 대부분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사용되었다. 다양한 제품이 경쟁해야 할 시장에서 단 하나의 제품이 독점했던 것이다. 이러니 발전과 혁신이 있을 리 만무했다. 특히 우..추천 -
[비공개] 착한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
파이어폭스를 기획한다고 했을때 약간 반신반의를 했습니다. 파이어폭스가 세계적으로는 무시하지 못할 웹브라우저지만 한국에서는 영향력이 미미하고 대세는 크롬이었기 때문이죠. 파이어폭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을때 한국은 IE의 절대적 지배하에 있었고 그 대세를 깬 것은 크롬이었습니다. 크롬보다는 스마트폰 열풍의 위력이 더 큽니다만 어쨌든 객관적으로는 크롬의 점유율이 높으니까요. 이 책이 나올때 마케팅 포인트를 무엇으로 잡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파이어폭스란 어떤 브라우저인가? IE의 독주를 무너뜨린 오픈소스 브라우저로 할까? 아니면 막강한 부가기능을 갖춘 웹브라우저?사실 막강하다는 부가기능을 잘 쓰지도 않는데--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 단어가 착한 브라우저입니다. 사실 웹브라우저를 잘 활용하면 업무능력을 상당히 ..추천 -
[비공개] 홈택스란?
국세청 홈택스는 증명서 발급이나 세금 신고와 같은 세무 업무를 세무서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주요 세금신고 기간이 되면 전용 페이지가 오픈되어 해당 기간 동안 신고서를 작성하여 저장하거나 제출할 수 있고, 신고된 세금을 직접 납부할 수도 있습니다. 각종 증명서는 홈택스에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로그인 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홈택스로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는 시간은 각각의 세금에 대한 법정신고기간 동안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 홈택스로 세금 신고를 하는 경우 납부해야 할 세금 중 부가가치세는 확정신고시 1만원, 법인세 및 종합소득세는 정기 신고시 2만원을 공제해줍니다. Tip 법정신고기간이란? 법으로 정해진 세금 신고기간을 말합니다. ∙ 법정신고기간의 마지막날..추천 -
[비공개] 일용직의 근로소득
일용직의 근로소득 일용직 급여의 경우 하루에 일당 10만원까지는 소득세, 지방소득세가 없습니다. 또한 국민연금, 건강보험은 해당사항이 없고, 고용보험(일부 제외)과 산재보험은 납부해야 합니다.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의 부담 방법은 정규직과 동일합니다. 정규직과 일용직의 구분은 세법과 4대보험 입장에서 각각 다릅니다. 세법에서는 일한 일수나 시간에 따라 급여를 계산하거나 근로성과에 따라 급여를 계산하여 받는 사람으로 동일한 고용주에게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고용되어 있지 않는 사람을 일용직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르바이트생을 일용직으로 보는데, 3개월 이상 하루에 기본 근무시간이 8시간 이상씩 계속 근무하였다면 일용직으로 보지 않고, 하루당 10만원까지 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비과세되는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됩니..추천 -
[비공개] 정직원의 입사와 퇴사
최근 1명의 편집자가 퇴사하고 1명의 편집자가 입사했습니다. 회사에서는 이런 경우 업무 인수인계에 가장 신경을 쓰기 마련이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업무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세무를 담당하는 사람은 4대보험과 급여 정산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합니다. 처음 세무 업무를 맡았을때 삽질의 연속이었습니다. 저의 삽질로 인해 회사에 끼친 손해가 좀 됩니다--. 그래도 급여에서 안까주신 대인배 대표님에게 감사를^^ flickr - vienze ziction 정직원의 입사 먼저 입사하는 직원의 경우 상태를 현재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입사일을 조정해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내지 않는 것이 비용상 이익이 생길 수 있겠지만 직원의 처지에서는 다르기 때문이죠. 직원이 지역가입자로서 보험을 내고 있..추천 -
[비공개] 지하철 7호선의 역주행과 불량구매자
어제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역주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군요. 한 승객의 항의때문이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다른 승객들의 항의는 어떻게 하려고 그랬는지... 그 승객이 거둔 만족은 지하철을 후진시켰다는 것과 길어야 10분정도의 시간절약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수백명 이상의 시간과 전기가 낭비되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더군다나 그 승객의 만족을 위해서 받은 다른 고객들의 스트레스는 가격으로 환산할 수도 없죠. 기사 내용을 보니 노인이 거짓말을 해서 열차를 돌렸다고 하는데 같은 칸의 고객들이 참았던 게 신기하군요. 그런데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는 기사가 있군요. http://news.nate.com/view/20111212n05023 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각종 진상고객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억지 반품과 파손으로 인한 1차적인 피해는 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