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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라쿠텐, 인터넷 버블 붕괴를 기회로 잡다

    주식상장과 인터넷 버블 붕괴가 가져온 기회 1999년 6월에 엠디엠에서 라쿠텐으로 회사명을 바꾼 라쿠텐은 2000년 4월 자스닥에 상장했다. 1997년 2월 창업 이후 3년 만에 자스닥 상장에 성공했지만 조금만 늦었다면 상장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졌을지도 모르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상장 후 인터넷 버블 붕괴로 한때는 6천억 엔까지 올랐던 주가가 10분의 1까지 곤두박질쳤기 때문이다. 인터넷 버블의 마지막 승차권을 얻은 행운이 따랐다고도 할 수 있다. 그로 인해 495억 엔의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다. 라쿠텐은 인터넷 버블 붕괴로 시장에 쏟아져 나온 수많은 인터넷 기업을 인수하여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찬스를 얻게 되었다.반대로 라쿠텐이 제때 상장을 하지 못하고 인터넷 버블이 무너졌다면 라쿠텐 역시 다른 인터넷 기업에 ..
    e비즈북스|2012-01-05 11: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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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라쿠텐의 창업 초기

    라쿠텐의 창업 M&A를 담당하는 어드바이저라는 출세가 보장된 자리를 박차고 나온 미키타니는 1996년 2월 자본금 1천만 엔의 컨설팅 회사 크림존Crimson을 설립했다. 미키타니는 니혼코쿄 은행 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고객들의 제휴관계 일을 맡아 하면서 1년이 지난 시점에 이르렀을때 컨설팅 업무에 대한 한계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창업 멤버라고 할 수 있는 혼조 신노스케本城慎之介와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게 된다. 당시의 수많은 아이디어 중에서 3가지 아이템을 추리게 되는데 지방 특산품인 맥주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천연 산모 빵 사업,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 등이 최종 후보로 남게 되었다. 당시 유행했던 지방 특산 맥주 레스토랑 프랜차이즈가 가장 가능성이 컸다. 하지만 윈도우95가 판매되고 인터넷 선진국 미국에서는 아마존과 이베이 등 인..
    e비즈북스|2012-01-04 11: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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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종합소득세란 무엇인가요?

    ‘종합소득세’란 1년간 개인이 벌어들인 모든 종류의 소득(이익)에 대하여 내는 세금을 말합니다. 사업주 대부분은 사업해서 남는 것도 없는데, 부가세도 내고 소득세도 내면 이중으로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냐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부가세는 매출액의 10%를 물건을 사는 상대방에게 받아두었다가 대신해서 세무서에 신고 ․ 납부하는 것이고, 소득세는 부가세를 제외한 순수한 매출액에서 사업하면서 발생한 비용을 뺀 사업자의 순이익에 대하여 소득세를 계산하므로 이중으로 세금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소득에는 사업을 해서 벌어들인 사업소득뿐 아니라 직원으로 일하고 받은 근로소득, 배당 ․ 연금, 상금 등을 받은 기타소득이 있습니다. 종합소득세는 개인별로 1년 단위로 신고 ․ 납부하는 것으로 1년 동안 개인이 벌어들인 모..
    e비즈북스|2012-01-03 02: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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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카뮈와 허무주의,시지프스

    카뮈란 이름을 처음 접한 것은 그 유명한 을 통해서 였습니다. 중1인가 중2시절에 집에 못보던 책이 굴러다니길래 읽어봤는데 단숨에(아마 3시간 정도?) 읽었습니다. 당시에 이방인이란 뜻도 제대로 몰랐던 것 같은데 어쨌든 재미있게 읽었죠. 왜 재미있냐라고 물어본다면 딱히 설명할 수는 없었습니다. 주인공에게 동질감을 느꼈다고 할까요? 그 여세를 몰아서 를 읽어보려고 했는데 두 페이지도(어쩌면 첫 페이지일지도--) 못 읽고 포기했습니다. 중학생이 읽기에는 너무 어려웠던 거죠. 나중에 중3때 도덕시간에 선생님께서 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설명해줬는데 안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내용을 말하려고 그렇게 어렵게 썼나? 철학은 나하고 코드가 안맞네. 그렇게 해서 철학하고는 담을 쌓고 지내왔는데 출판사에 있으니 철..
    e비즈북스|2012-01-03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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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2월 마지막 회식과 팔당 풍경

    2011년 12월 30일 이렇게 쓰니까 오래전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3일전이죠^^ 점심시간에 마지막 회식을 다녀왔습니다. 조안면에 있는 다산 정약용 유적지 바로 옆에 있는 매운탕 집입니다. 마케팅적으로 흥미가 있는 집이어서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자주 가는 곳이라서 맛은 잘 알지만 불행히도 맛을 제대로 보진 못했습니다. 감기가 열흘 넘게 걸린 상태라 입맛을 잃어버렸습니다. 매운맛이 전혀 나지 않았으니.... 더군다나 화요일부터 지독한 설사에 걸려서 회식에 못갈뻔 했습니다. 원래 설사에 매운 것은 피해야 하지만 이판사판으로....다른 직원들은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합니다. 저는 영양보충 차원에서 그냥 마구 넣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주변을 둘러보니 얕은 물가는 이미 얼어있더군요. 어쨌든 저에게는 가장 맛이 없었던(?) 회식을 ..
    e비즈북스|2012-01-02 11: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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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라쿠텐, 야후 재팬을 넘어서다

    일본 인터넷의 영원한 1위 기업 야후 재팬과 2위 기업 라쿠텐의 균형이 2009년을 기점으로 전세가 역전되었다. 일본 포털사이트 점유율 1위로 검색 시장 50% 이상을 장악, 전자상거래(e커머스) 분야는 야후 옥션의 높은 매출과 이익을 내면서 크게 앞서나가던 야후 재팬이었다. 그러나 일본 최대의 쇼핑몰 라쿠텐 이치바를 시작으로 라쿠텐 트레블, 라쿠텐 은행, 라쿠텐 증권, 라쿠텐 카드 등 라쿠텐 경제권을 구축,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라쿠텐이 매출 면에서 드디어 오랜 라이벌 야후 재팬을 앞서가게 된 것이다. 전세가 처음으로 역전된 시점인 2009년에는 전체 매출에서 184억 엔(라쿠텐 2982억 엔:야후 재팬 2798억 엔)의 차이가 났지만 2010년에는 537억 엔(라쿠텐 3461억 엔:야후 재팬 2924억 엔)으로 벌어졌다. 해외 진출에 소극..
    e비즈북스|2011-12-30 10: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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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업장현황신고란?

    사업장현황신고란? 부가세 과세사업을 하는 개인사업자 및 과세사업과 면세사업을 겸업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6개월마다 부가세 신고를 합니다. 그래서 해당 사업과 관련한 매출은 100%, 매입의 일부(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 계산서 수령한 매입)를 세무서에서 소득세 신고 전에 미리 파악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나 면세사업만 영위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이러한 부가세를 신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전까지는 세무서에서 해당 사업과 관련한 매출이나 매입에 대한 파악을 할 자료가 적습니다. 매달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와 분기마다 제출되는 일용근로소득 지급조서만 파악이 됩니다. 또한 발행한 세금계산서나 계산서 및 발행받은 세금계산서나 계산서는 매출처와 매입처가..
    e비즈북스|2011-12-29 11: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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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김택진 스토리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를 인지하게 된 것은 근래에 들어서입니다. 게임을 좋아하지 않았고, 주식도 하지 않기 때문인데 얼핏 어디선가 들은 느낌이긴 하지만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는 잘 몰랐죠. 일반적인 인지도에서는 리니지>>엔씨소프트=>김택진 대표 순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니지가 등장한 지도 오래 되었고 앞으로는 프로야구 엔씨 다이노스도 있기 때문에 이 순위는 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리니지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만 이 게임은 의외로(?) 친숙합니다. 저에게는 e스포츠를 등장시킨 스타크래프트보다 리니지가 더 임팩트있게 다가왔습니다. 예전에 초고속 인터넷 통신 관련 분야에 종사했었습니다. 그때 게임이 안된다고 AS신청이 접수되면 십중팔구 리니지때문이었고, 통신사와 상품을 결정할때 리니지 하는 도중 랙이 걸리냐 ..
    e비즈북스|2011-12-27 04: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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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웹(Web)이 곧 앱(App)이다 - 파이어폭스 앱 탭

    인터넷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사용자들은 별도의 응용프로그램 대신 웹을 통해 다양한 일과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메일이 있으며 동영상이나 RSS를 통한 글 읽기 등 컴퓨터 사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들이 웹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기에서 영감을 받은 파이어폭스는 해당 웹사이트를 마치 개별 응용프로그램처럼 만들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G메일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사용빈도가 높은 웹사이트를 앱 탭으로 만들어놓으면 파이어폭스에서 한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➊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한다. 예로 구글의 Gmail에 접속해보았다. ➋ 해당 페이지의 탭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앱 탭 지정’을 선택한다. ➌ 이제 현재 탭이 작은 아이콘으로 축소되며 파이어폭스 상..
    e비즈북스|2011-12-26 05: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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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브라우저 3차 대전과 그 너머

    파이어폭스는 후발주자로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다른 점이라면 점유율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모질라 재단의 CEO 존 릴리John Lilly는 2008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익스플로러처럼 90%까지 점유율이 올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며 3할 정도의 점유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또 다른 관계자는 모질라의 목표는 파이어폭스에 지속적인 발전을 가하는 것이며 이는 시장에서 독점적인 제품이 탄생하지 못하게 하고 경쟁을 통해 사용자의 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파이어폭스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잠에서 깨워 7 버전을 만들게 했고 애플이 새로운 사파리 3을 출시하게 했다는 것이다. 이는 앞서 설명했듯이 모질라와 파이어폭스의 목표가 돈이 아니라 인터넷 전체의 발전과 사용자의 이익에 있..
    e비즈북스|2011-12-23 11: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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