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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e비즈북스"에 대한 검색결과1217건
  • [비공개] 벤처캐피털은 왜 보통주가 아닌 우선주를 좋아하는가?

    벤처캐피털이 우선주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선 먼저 상장사(주식을 공개시장에서 살 수 있는 기업)와 비상장사(스타트업)의 차이를 알아야합니다.에서 인용해보겠습니다. 상자 글은 모두 이 책에서 인용했습니다.왜 상장사 투자와 다른가?상장사 투자는 일반적으로 보통주 투자이다. 개별 주식은 동일하며 동일한 권한이 주어진다. 때로 다소 복잡한 구조의 우선주가 거래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이지는 않다.상장사는 보통주 주주들의 이해관계를 보호하기 위한 각종 규정을 따르며 회사와 관련된 여러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발행하게 된다. 이러한 투명성으로 인해 투자자는 안도하게 된다. 또한 상장사 주식은 유동화가 쉽다. 만약 투자자가 회사의 전략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경영진이 싫어진다면 쉽게 내다 팔아 현금화할 수 있다. 보통주 주주..
    e비즈북스|2013-07-08 06: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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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와 생존 훈련

    7월 7일에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의 착륙사고에서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습니다.연기나는 장면을 뒤로 두고 짐을 싣고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 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논쟁이 벌어졌는데(일방적인 성토지만) 어차피 보험 처리 될텐데 생명부터 챙기는 것이 상식이라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저 역시 그 상황에서는 어떻게 할지 확신이 안서는군요.를 펼쳐봤습니다.비행기에서 떠날때는 많은 장비를 가지고 나올수록 좋다.책에서도 장비를 많이 챙기라고 하는군요. 그러나...하지만 개인적인 소지품이나 수하물을 챙기기 위해 머뭇거려서는 안된다.즉 생존에 도움이 되는 장비만 챙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사실 전제조건이 빠졌습니다.위의 내용은 비행기가 물에 불시착해서 가라앉는 경우를 상정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망망..
    e비즈북스|2013-07-08 09: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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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타트업 펀딩 - 리디북스 대표님께서 특별히 관심을 보인 책

    7월 4일에 리디북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 이틀 전에 전자책 제작을 여러권 신청했는데 거기에서 문제가 생겼나보다 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그런데 을 전자 책으로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사실 이 책을 7월 2일에 올리려다가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보류하고 있었습니다.첫째 신간이다. 둘째 오탈자도 잡아야 한다. 그래서 결정을 미루려고 했는데 리디북스 대표님께서 이 책에 관심을 보이셨다고 하시는군요. 읽어보시고 '내용이 좋다. 전자책으로 빨리 만들고 싶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리디북스가 스타트업 펀딩에 나서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다면 그만큼 책이 유용하다는 증거겠죠? 저는 모든 창업자들에게 이 책을 권유합니다. 저도 사업계획서 책들을 여러 권 봤지만 이 책만큼 재미있고 통찰을 주는 책은 드뭅니다. 벤..
    e비즈북스|2013-07-05 04: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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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삼성전자의 어닝 쇼크와 불투명한 미래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 57조에 9조 5천억 영업이익이 났다고 하네요. 10조원 대의 순이익을 예상했는데 그보다 더 상황이 나빴습니다.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705095110871JP모건이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을 예상했었는데 그게 현실화가 된거죠.주식시장에서는 이미 실적 우려때문에 하강세였지만 앞으로의 전망이 더 문제입니다.스마트폰에서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이 혁신이란 실체가 불분명합니다. 스티브잡스라면 혁신으로 포장할 수 있지만 그 누구도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후발주자의 도전에 직면해야하고 PC시대는 저물고 있습니다.대안으로 떠오르는 태블릿에서는 아마도 마진이 박할 것입니다. 그나마 살아남기라도 하면 다행.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들어가는 부품을 팔아먹으면 되겠지만 이렇게 하면 브..
    e비즈북스|2013-07-05 01: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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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스타트업 사업 계획 만들기 - 99%가 놓치는 ..

    6. 성공하는 사업 계획 만들기사업 계획서를 쓰는 방법에 관한 책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 핵심을 놓치고 있다. 사업 계획은 투자자에게 다음의 내용을 입증해 보이는 것이다.“사업에 참여할 팀과 자산이 투자를 정당화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큰 시장에서 지속적인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것은 쉽기도 하고 그만큼 어렵기도 하다.경제학자들은 사업에 투입된 자본 비용을 초과하는 수익을 내는 능력을 시장 지배력이라고 본다. 사업적 맥락에서는 좀 더 단순하다. 시장 지배력은 약자를 괴롭히는 힘이다. 시장 지배력으로 인해 특정 회사가 불균등하게 높은 수익을 거두게 되고 산업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높은 투자 수익률을 달성하는 데에는 많은 요인들이 있다. 가격 결정력이 그 하나이다. 가격 결정력이 있다는 말..
    e비즈북스|2013-07-04 10: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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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J커브와 최대 필요 현금 - 벤처캐피털 투자 기법의 이해

    J 커브와 최대 필요 현금모든 벤처기업은 J 커브를 경험하게 된다.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기 전까지 보유 현금은 줄어든다. 현명한 투자자들은 투자를 할 때 앞으로 벌어질 J 커브 형태의 변환에 대한 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회사의 J 커브상에서 발전 과정에 맞는 현금 보유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알고 있다. J 커브는 벤처기업의 예상 현금 흐름 모습이며 여러 가지 핵심 요소들을 보여준다. 다음의 필요한 자금 투입 규모나 타이밍, 매출이 발생하기까지의 소요 시간, 영업 현금 흐름 손익분기점까지의 소요 시간, 전체 프로젝트 손익 분기점까지의 소요 시간(투자금 회수 기간), 그리고 궁극적으로 창출 가능한 최대 현금 흐름을 보여준다. [그래프 3.1]은 대표적인 J 커브의 예이다. [그래프 3.1] J 커브와 최대 현금 소요그래프에서 볼 수 있..
    e비즈북스|2013-07-03 09: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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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벤처캐피털 펀드에 대한 이해 (구조,특징,투자주체)

    벤처캐피털 투자의 자금은 펀드 형태이며, 회사가 아니라 파트너십의 형태이다(한국에서의 일반적인 벤처 투자 펀드는 ‘투자조합’으로 분류되며 법적으로 사단법인적 성격을 가진다 —옮긴이). 펀드는 존속기간이 약 10년 이내로 투자자와의 합의에 의해 결정되며 주로 3년, 5년, 7년, 10년으로 설정된다. 이 자금으로 소규모의 전문가 집단(벤처캐피털리스트)이 초기 3~5년간 투자 기회를 찾고,회사가 성장하도록 가이드해주며, 궁극적으로 5~10년 단위로 인수 합병을 추진하거나 주식시장에 상장시킴으로써 투자금을 회수exit한다. 이 전문가 집단은 오로지 실적으로 승부한다. 벤처캐피털리스트의 실적은 투자자에게 돌아갈 이익의 규모와 신속성이다. 만약 좋은 실적을 거둔다면 3년 혹은 5년마다 새로운 펀드를 만들고, 투자자를 펀드에 유치하는 데 ..
    e비즈북스|2013-07-02 09: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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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왜 신생 벤처기업은 시작 단계에서 충분한 투자를 받지 못하나?

    왜 신생 벤처기업은 시작 단계에서 충분한 투자를 받지 못하나?기업가들은 회사가 매출이 발생하고 그것에 의해 현금 흐름이 플러스가 되는 시점까지 필요한 모든 자금을 투자받기를 원한다. 일단 현금 흐름이 플러스가 되면 성장을 위한 자금을 스스로 마련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신생 벤처기업들이 그 시점까지 필요한 모든 자금을 미리 투자받지 못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다. 1. 사업을 시작할 때는 리스크가 두렵다. 어떤 투자자도 한 회사의 모든 리스크를 떠안으면서 투자하지는 않는다. 최종 목표는 너무 먼 미래에 있고, 그곳에 도달하기까지의 리스크 수준이 너무 높아서 투자자들이 기피한다. 투자자가 원하는 것은 기업가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보여주는 논리적이고 타당한 단계들로 해당 프로젝트를 쪼개는 것이다. 이렇게 ..
    e비즈북스|2013-07-01 10: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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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넥서스S에서 갤럭시S3로 이동

    넥서스S를 5년은 쓰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23개월만에 배신했습니다. 약정기간 24개월을 한달 남기고 갈아타게 되었습니다.배신 이유는 넥서스S의 조루 배터리. 넥서스7에 테더링을 하니 버텨내질 못하더군요. 마침 갤럭시S3가 할부원금 3만원으로 나왔길래 질렀습니다.설탕액정과 아몰레드 번인때문에 구매리스트에서 제외했다가 그놈의 가격이 뭔지 구매했습니다. 설마 당분간은 이 정도 스마트폰이 이 가격에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보조금 빙하기를 돌파했네요. 왜 신상품에 목을 매는지 모르겠다니까요. 참는자에게 복이 있는데 말이죠. 첨단기기의 특성상 기다리면 가격은 떨어집니다. 갤럭시S4는 실적이 부진하고 LTE-A때문에 아직 하락 여력이 충분히 있습니다. 어쨌든 사용한지 4일쯤 되는데 앱이 왜 이리 많은..
    e비즈북스|2013-07-01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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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출판계가 스타트업과 비슷한 점

    어제 의 역자이신 이정석 LS 전략기획팀 차장님과 점심을 가졌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 차장님께서는 전자책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지 이것저것 질문을 던지셨습니다."아마존을 보면 참 편리하게 전자책을 이용하는데 한국은 어떤가요?"그때 저의 대답은 이것이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과 비슷합니다."그러자 "아!"하고 금방 이해하셨습니다. 역시 스타트업 분야에 종사하셔서 이해가 빠르시더군요.부연으로 국내에서 매출 볼륨과 책의 가격구조에 대해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책이란 상품의 가격은 베일에 가려져있습니다. 사실 편집자들도 관심이 있지 않으면 모르고 출판사의 정책에 따라 일반 직원들은 모르고 ceo와 재무,영업 담당만 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영업담당도 모를 수 있습니다.이런 실정이니 ..
    e비즈북스|2013-06-28 07: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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