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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e비즈북스"에 대한 검색결과1217건
  • [비공개] 중2병에 대한 중2의 반론 기사를 읽고

    중앙일보에서 재미있는 기획기사를 냈군요.중2, 우리는 소리친다 그러나 아무도 듣지 않는다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508033103259아주 단순화시키면 결국 중2의 불만을 공부를 강요하는 부모님과의 갈등이네요. 나는 중2때 무슨 생각을 했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 그런데 그때는 사소한 것은 뭐든 다 기억할 수 있다고 자신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알고보면 나쁜 기억들만 그렇고 공부한 것은 기억이 잘 안났는데도 말이죠. 중2병이란 그런 것인가 봅니다. 중2에게 한마디 하면 이것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부모님 말씀들어.부모님도 너희들처럼 그랬어. 좋은 부모 콤플렉스 저자 최명기 지음 출판사 필로소픽 | 2013-04-30 출간 카테고리 가정/생활 책소개 많은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반항, 공부, 게임, 왕따라는..
    e비즈북스|2013-05-08 11: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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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삼성은 태블릿을 어떻게 그렇게 많이 팔았을까?

    오늘 눈에 띄는 기사가 하나 나왔군요.안드로이드 태블릿 점유율이 애플을 넘었다는 기사입니다. 그중에서도 삼성의 점유율이 2배나 오른 2위라는 쇼킹한 사실. 기사에는 넘었다고 되어 있지 않은데 안드로이드 진영에 저가 중국 제품은 통계로 잡히지 않는게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아이패드 시장점유율 40% 아래로 ↓…삼성은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0502113913879현재 태블릿의 대세가 7인치고, 삼성의 7인치 제품이 국내에서는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팔아치웠나 이상하더군요. 가성비하면 넥서스7이어서 7인치급에서 삼성의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그래서 조사해봤더니 갤럭시탭2 7인치가 아마존에서 140불입니다.이 가격으로 국내에 판매되면 가성비로 넥서스7하고 자웅을 겨루겠네요. 부가세등 ..
    e비즈북스|2013-05-02 03: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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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치매를 이길 수 있다....

    조선일보가 치매 특집을 기획했군요. [치매, 이길 수 있는 전쟁] (1) 몰라서 두려운 病 치매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깜빡 깜빡 하실때마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기사 내용을 보니 노인층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병으로 치매를 꼽은 비율(38.9%)이 암(38.8%)을 앞섰다는군요. 문제는 기사에도 나왔지만 치매에 대해 거의 정보가 없다는 것입니다. 치매 환자를 가족으로 둔 30가구를 심층 인터뷰한 결과, 전체의 87%에 이르는 26가구가 "가족이 치매에 걸릴 때까지 치매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고 하네요.치매를 잘 이해하면 치매를 이길 수 있을까요? 타이틀을 뽑은 것을 보면 이길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네요.제 생각에는 우리 ..
    e비즈북스|2013-05-02 10: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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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갤럭시S4는 아이폰5의 전철을 밟을까?

    갤럭시S4의 국내 반응이 미지근하다는 기사입니다. 갤럭시S4도 '17만원'될까? "기대하지 마세요"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비싼 기기를 싸게 사면 살수록 좋고 제조업체는 많이 남기면 좋죠.일단 17만원이라는 가격은 비정상입니다만 89만원 역시 정상적인 가격은 아닙니다. 대체재가 없으면 모를까 대체재가 있다면 말이죠.아이폰5의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한 이유는 아이폰4s가 있기 때문입니다. 훨씬 저렴한 아이폰4s가 있는데 굳이 비싸게 돈을 들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갤럭시S4 역시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갤럭시S3로도 충분하고 훨씬 저렴합니다.더군다나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새버전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소비자들은 지금 쏟아지는 기기들로 향후 몇 년 간 버틸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갤럭시S3도 그렇습..
    e비즈북스|2013-04-29 10: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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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보스턴 테러, 소셜미디어, 그리고 빅데이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보스턴테러는 용의자 2명이 밝혀지고 1명이 체포됨으로서 일단 종결된 것처럼 보입니다. 많은 억울한 희생자들이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피해자가 있습니다. 초창기에 용의자로 지목되어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 2명입니다.그 중 1명은 자살했습니다. 자살 이유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오해 받았던 1명은 경찰에 자진 출두해서 무고함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고서도 여전히 사람들이 두렵게 느껴진다는 군요.보스턴 테러 '누명' 브라운대생 숨져..악플에 자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42507253475699&outlink=1이 현상에 대해 분석하는 기사입니다.보스턴 폭탄 테러로 본 집단지성의 위기와 재난 발생 시 트위터 활용법http://www.itworld.co.kr/news/81540?page=0,0정보의 유포는 순식간에 이루어지지만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
    e비즈북스|2013-04-26 10: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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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잡지기자 및 중소 매체의 직원들을 위한 클리닉

    어떤 기획을 들었을때 꼭 내야겠다고 느낌이 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게 팔릴만한 주제건 아니건 말이죠.김관식 편집장님이 의 기획을 제안 주셨을때 바로 그 느낌이 들었습니다. 박봉에,야근은 많고,이직이 잦고,경력자라고 뽑았는데도 신입과 다를바 없어서 교육시키는 것이 일이고...모든 중소기업이 겪는 문제들이죠. 특히 출판같은 컨텐츠 업계 종사자들은 사정이 비슷한 것같습니다. 김관식 편집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 회사 이야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이 원고에는 저희 대표님도 관심을 보이셨는데 아마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셨나봅니다. 부제인 잡지사 편집장이 10년동안 매번 신입기자에게 하는 잔소리를 아주 마음에 들어하셨습니다. 아마 소기업의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절실히 깨닫는 문제일 것같습니다.교보문고 인터..
    e비즈북스|2013-04-25 11: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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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타워팰리스 일진을 보고 든 생각

    타워 팰리스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포함한 소위 '역삼패밀리' 35명이 검거되었군요.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423031107523기사 내용을 보면 역삼패밀리란 명칭은 기자들이 붙인 것같습니다.어쨌든 왜 나쁜짓을 했느냐는 질문에 공부를 강요하고 때리고 윽박지르는게 싫어서 반항을 했다고 합니다.에서 나오는 최악의 훈육방법을 사용했네요. 굶기거나 때려서 자녀가 비뚤어지면 그것은 부모의 탓이 크다고 합니다.부모님이 의사인 경우 자녀들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부모님이 의사니 너도 의사는 해야하지 않겠느냐라는 게 암묵적인 분위기라네요.하지만 부모의 머리가 좋다고 항상 자녀가 머리가 좋으란 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평균 회귀법칙에 따라서 머리가 나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멘델의 유전 법칙과 비슷한 이치죠..
    e비즈북스|2013-04-23 01: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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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 아이의 반항,학습부진,게임중독, 왕따를 못막는 이유

    각종 여성 커뮤니티를 보면 자식때문에 속이 타들어가는 어머니의 글을 종종 읽을 수 있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여서 아이가 잘못 어긋나고 있는지 고민을 상담하는데 그러면 보통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거나 위로의 말을 건네주죠. 그런데 의외인 점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문제가 심각할 경우 '달리 부모가 잘해야 된다'라는 모범답안이 아닌 그냥 포기하라는 조언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반항이 심할 경우 그런 조언이 많습니다.이것은 자매 브랜드 필로소픽에서 나온 신간 의 마케팅을 위해 조사를 하다가 발견한 사실입니다. 사실은 제목도 거기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비뚤어지는 자식을 막아보겠다고 그렇게 애를 써도 막무가네로 말을 안듣는 자식을 보면서 자신의 잘못인 것처럼 한탄하는 부모님의 글을 보고 떠올렸죠. 아..
    e비즈북스|2013-04-18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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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부의 의도는 좋았지만 비효율성의 사례

    이란 책이 있습니다. 인터넷 광고의 대명사인 키워드 광고를 다룬 책이죠. 2008년 출간당시 호평을 받았고 지금도 우리 출판사의 대표서적입니다. 대표 서적이지만 돈은 벌어 주진 못합니다. 저자분도 개정판이 나오면 한달 술값으로 충당하기도 빠듯하다고--그런데 인터넷 마케팅 환경이 워낙 빨리 변하다보니 1년에 한 번 정도 개정판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2013년에 출간된 개정판에서는 오버추어의 철수로 인해 대대적인 수정을 가했습니다.주의! 2013년에는 노란색을 구입하세요그런데 서점들로부터 가끔 구판을 구할 수 없느냐는 문의가 들어옵니다. 정부 교육기관에 납품을 해야하는데 ISBN에 따라 납품해야 하기 때문에 구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판이어서 없다고 하면 혹시 안팔리고 회수된 것이 있는지 물어봅니다.그렇게만 되면 ..
    e비즈북스|2013-04-16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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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중국 시장 상인들과 기싸움에서 지지 않는 법 - 가격부터 물어보지 마라

    가격부터 물어보지 마라무엇보다 제품 가격부터 물어보지 말라고 언급했었다. 흔히 맘에 드는 제품이나 관심이 있는 제품을 고르고 가격을 물어본다. 하지만 그 대신 상대방에게 “나는 도매상이고 제품을 많이 살 것이다”라는 암시를 주는 말이 있다. “한 박스에 몇 개의 제품이 들어 있나요?”라는 질문이다.바이어가 상인에게 개당 가격을 물어보지 않고 박스로 물어보면, 일단 상인은 이 사람이 낱개로 구매하러 온 사람은 아닐 거라고 추측한다. 대량 구매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개당 단가를 물어보는데, 한 박스에 들어 있는 수량부터 체크하는 바이어를 만나게 되면 상인은 ‘이 바이어가 주문하면 기본 수량이 좀 되겠구나’ 하고 판단해서 거래에 관심을 갖는다.장사하는 사람들은 세계 어디에서나 똑같다. ..
    e비즈북스|2013-04-15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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