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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역설계 (逆設計)?
영어로는 reverse engineering이다. 깊이 파고들어 숨겨진 구조를 찾아내는 것이다. 설계 원리를 알아내고 재현할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조리법을 추론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코드를 파악하고, 공포영화를 보고 내러티브 구조를 포착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역설계. Decoding Greatness)추천 -
[비공개] 역설계 (逆設計)?
영어로는 reverse engineering이다. 깊이 파고들어 숨겨진 구조를 찾아내는 것이다. 설계 원리를 알아내고 재현할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조리법을 추론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코드를 파악하고, 공포영화를 보고 내러티브 구조를 포착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역설계. Decoding Greatness)추천 -
[비공개] 역력하다?
지나보면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의 한자는 歷歷이다. 지낼 역이 두 개 연속으로 있다. 이게 과연 어떤 뜻일까? 무엇이든 지나고 보면 확실하다는 뜻 아닐까? 어떤 일이든 그 시점에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기 어렵다. 그 시점에서 무언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오너와 갈등이 있는 사람을 코칭한 적이 있다.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으니 차라리 독립하길 권했는데 현재 그는 제법 괜찮은 회사의 오너가 되었다. 당시에는 오너 때문에 힘들었지만 사실은 힘들게 한 오너 덕분에 독립한 것이니 그 사건은 좋은 사건이다. 연상되는 두 가지 격언이 있다. “시간이 가장 좋은 스승이다”란 것과 “The hindsight is always 20-20”란 격언이다.......추천 -
[비공개] 역력하다?
지나보면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의 한자는 歷歷이다. 지낼 역이 두 개 연속으로 있다. 이게 과연 어떤 뜻일까? 무엇이든 지나고 보면 확실하다는 뜻 아닐까? 어떤 일이든 그 시점에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기 어렵다. 그 시점에서 무언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오너와 갈등이 있는 사람을 코칭한 적이 있다.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으니 차라리 독립하길 권했는데 현재 그는 제법 괜찮은 회사의 오너가 되었다. 당시에는 오너 때문에 힘들었지만 사실은 힘들게 한 오너 덕분에 독립한 것이니 그 사건은 좋은 사건이다. 연상되는 두 가지 격언이 있다. “시간이 가장 좋은 스승이다”란 것과 “The hindsight is always 20-20”란 격언이다.......추천 -
[비공개]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 싶다고?
그런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능력이니 적성은 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관련 분야를 공부하고 실제 그 일을 경험하기 전까지는 절대 알 수 없다. 적성 검사 결과를 믿지 말라.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됐을까? 어떻게 하다 그 일을 하게 됐을까? 우연한 기회가 가장 많다. 다음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찾게 된 경우다. 하던 직업의 연장선상에서 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예전 오너가 놓친 기회 혹은 보지 못한 기회를 살리는 경우도 있다. 한 마디로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어찌어찌하다 이 일을 하게 됐고 거기서 기회를 포착했고, 그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즐기게 됐고 결과적으로 돈이 따라온 것이다. (세이노)추천 -
[비공개]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 싶다고?
그런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능력이니 적성은 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관련 분야를 공부하고 실제 그 일을 경험하기 전까지는 절대 알 수 없다. 적성 검사 결과를 믿지 말라.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됐을까? 어떻게 하다 그 일을 하게 됐을까? 우연한 기회가 가장 많다. 다음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찾게 된 경우다. 하던 직업의 연장선상에서 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예전 오너가 놓친 기회 혹은 보지 못한 기회를 살리는 경우도 있다. 한 마디로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어찌어찌하다 이 일을 하게 됐고 거기서 기회를 포착했고, 그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즐기게 됐고 결과적으로 돈이 따라온 것이다. (세이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