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도 좋다 모과의 향기 구 홈페이지 등록날짜 04-02-24 "못생겨서. 미안합니다" 예전에 작고하신 어느 코메디언의 유명한 멘트였다. 요즈음은 "얼짱"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그런데 "못생겨도 좋다. 못생길 수록 향기로운" "과일이 있다. 그것은 모과다. 모과는 나무에 달린 참외라는 뜻의 목과(木瓜)에서 유래된 과일로 우리에게는 퍽 친숙한 열매이다. 그냥 먹을 수 없으니 과일이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다. 먹을 수 없는 열매 종류로는 모과와 탱자 매실 등을 들 수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과일처럼 그냥 먹을 수는 없으나 술을 담거나 또는 설탕을 넣어 원액(효소)을 만들어 먹으면 그 맛이 기막히고 또 향기도 좋다는 것이다. 물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