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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이러기야
# 이러기야 불공평은 태생부터 있다지만 공공의 자리에 머라 말하기도 참 바람불어 싸늘함에 데울 곳 찾았더니 안주인인냥 구들장 꿰차고 설자리도 어설퍼라 몸이라도 녹일려면 비집고 서야하나 공공의 자리는 찜한 이가 임자라네 날다 날다 앉은 곳도 맘 둘 곳 없어지니 눈칫밥 보더라도 살포시 다가서면 울음짓 한소리로 상처만 깊어지네 돌고 도는 삶의 고리속에 언젠가는 거기 서리 초심의 겸손함을 새기고 새겨내어 평안의 안장에서 나눔으로 베풀리라 gori in pusan. 2016.03추천 -
[비공개] 이러기야
# 이러기야 불공평은 태생부터 있다지만 공공의 자리에 머라 말하기도 참 바람불어 싸늘함에 데울 곳 찾았더니 안주인인냥 구들장 꿰차고 설자리도 어설퍼라 몸이라도 녹일려면 비집고 서야하나 공공의 자리는 찜한 이가 임자라네 날다 날다 앉은 곳도 맘 둘 곳 없어지니 눈칫밥 보더라도 살포시 다가서면 울음짓 한소리로 상처만 깊어지네 돌고 도는 삶의 고리속에 언젠가는 거기 서리 초심의 겸손함을 새기고 새겨내어 평안의 안장에서 나눔으로 베풀리라 gori in pusan. 2016.03추천 -
[비공개] 이러기야
# 이러기야 불공평은 태생부터 있다지만 공공의 자리에 머라 말하기도 참 바람불어 싸늘함에 데울 곳 찾았더니 안주인인냥 구들장 꿰차고 설자리도 어설퍼라 몸이라도 녹일려면 비집고 서야하나 공공의 자리는 찜한 이가 임자라네 날다 날다 앉은 곳도 맘 둘 곳 없어지니 눈칫밥 보더라도 살포시 다가서면 울음짓 한소리로 상처만 깊어지네 돌고 도는 삶의 고리속에 언젠가는 거기 서리 초심의 겸손함을 새기고 새겨내어 평안의 안장에서 나눔으로 베풀리라 gori in pusan. 2016.03추천 -
[비공개] 자기야 지갑 어딨어
# 자기야 지갑 어딨어? 여자라면 bag을 back에 메고 한 껏 뽐내고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가다말고 하필이면 그 자리에 멈춰 안춤을 살피고 떠본다 아이는 먼가 아는걸까 엄마를 말리는 듯 상황극이라면 기묘한 웃음 절로 짓게 좋은 배경 등에 지고 자리를 채운다 물질보다 사랑이 묻어나는 사랑공동체는 아름답게 작은 공간을 대양만큼 가득 담는다 미소로 작은 보답 남기며 이 자리가 즐겁다 centum city in pusan. 2016.03추천 -
[비공개] 자기야 지갑 어딨어
# 자기야 지갑 어딨어? 여자라면 bag을 back에 메고 한 껏 뽐내고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가다말고 하필이면 그 자리에 멈춰 안춤을 살피고 떠본다 아이는 먼가 아는걸까 엄마를 말리는 듯 상황극이라면 기묘한 웃음 절로 짓게 좋은 배경 등에 지고 자리를 채운다 물질보다 사랑이 묻어나는 사랑공동체는 아름답게 작은 공간을 대양만큼 가득 담는다 미소로 작은 보답 남기며 이 자리가 즐겁다 centum city in pusan. 2016.03추천 -
[비공개] 자기야 지갑 어딨어
# 자기야 지갑 어딨어? 여자라면 bag을 back에 메고 한 껏 뽐내고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가다말고 하필이면 그 자리에 멈춰 안춤을 살피고 떠본다 아이는 먼가 아는걸까 엄마를 말리는 듯 상황극이라면 기묘한 웃음 절로 짓게 좋은 배경 등에 지고 자리를 채운다 물질보다 사랑이 묻어나는 사랑공동체는 아름답게 작은 공간을 대양만큼 가득 담는다 미소로 작은 보답 남기며 이 자리가 즐겁다 centum city in pusan. 2016.03추천 -
[비공개] 자기야 지갑 어딨어
# 자기야 지갑 어딨어? 여자라면 bag을 back에 메고 한 껏 뽐내고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가다말고 하필이면 그 자리에 멈춰 안춤을 살피고 떠본다 아이는 먼가 아는걸까 엄마를 말리는 듯 상황극이라면 기묘한 웃음 절로 짓게 좋은 배경 등에 지고 자리를 채운다 물질보다 사랑이 묻어나는 사랑공동체는 아름답게 작은 공간을 대양만큼 가득 담는다 미소로 작은 보답 남기며 이 자리가 즐겁다 centum city in pusan. 2016.03추천 -
[비공개] 감성은 죽지않고 가슴에 남는다
# 감성은 죽지않고 가슴에 남는다 사람의 생각이 발전해 기계도 인간인냥 지능이란 걸 가지게 되었다 발전이란 편리성이 반작용의 산물로 표출될까 우려스럽지만 신께서 오직 인간에게만 허락하신 감성은 모방하지 못하겠지 희노애락의 느낌을 너희는 아는가 어디까지 인간의 고유 영역에 들어설지 알 수 없지만 더 이상은 허락치 않고 싶은 마음은 혼자만의 바램이지 않으리라 뜨거운 피가 흐르고 때로는 기쁘고, 슬프고, 감탄하면서 얼굴만 봐도 감정의 표현을 읽을 수 있는 지혜 그래서 인간이 위대하고 상황에 따라 감정이 수반되어 함께 할 수 있음이 좋다 가슴을 후비고 파더라도 신비함을 따라오지 말았으면 보고, 느끼고, 소통하며 쌓여.......추천 -
[비공개] 감성은 죽지않고 가슴에 남는다
# 감성은 죽지않고 가슴에 남는다 사람의 생각이 발전해 기계도 인간인냥 지능이란 걸 가지게 되었다 발전이란 편리성이 반작용의 산물로 표출될까 우려스럽지만 신께서 오직 인간에게만 허락하신 감성은 모방하지 못하겠지 희노애락의 느낌을 너희는 아는가 어디까지 인간의 고유 영역에 들어설지 알 수 없지만 더 이상은 허락치 않고 싶은 마음은 혼자만의 바램이지 않으리라 뜨거운 피가 흐르고 때로는 기쁘고, 슬프고, 감탄하면서 얼굴만 봐도 감정의 표현을 읽을 수 있는 지혜 그래서 인간이 위대하고 상황에 따라 감정이 수반되어 함께 할 수 있음이 좋다 가슴을 후비고 파더라도 신비함을 따라오지 말았으면 보고, 느끼고, 소통하며 쌓여.......추천 -
[비공개] 감성은 죽지않고 가슴에 남는다
# 감성은 죽지않고 가슴에 남는다 사람의 생각이 발전해 기계도 인간인냥 지능이란 걸 가지게 되었다 발전이란 편리성이 반작용의 산물로 표출될까 우려스럽지만 신께서 오직 인간에게만 허락하신 감성은 모방하지 못하겠지 희노애락의 느낌을 너희는 아는가 어디까지 인간의 고유 영역에 들어설지 알 수 없지만 더 이상은 허락치 않고 싶은 마음은 혼자만의 바램이지 않으리라 뜨거운 피가 흐르고 때로는 기쁘고, 슬프고, 감탄하면서 얼굴만 봐도 감정의 표현을 읽을 수 있는 지혜 그래서 인간이 위대하고 상황에 따라 감정이 수반되어 함께 할 수 있음이 좋다 가슴을 후비고 파더라도 신비함을 따라오지 말았으면 보고, 느끼고, 소통하며 쌓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