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hapsody 짙은 구름이 지나가고 발그레 홍조 띤 너의 모습 비칠 때 설레이는 맘 가둘 곳이 없어라 맹숭했던 바다가 금장 빛 차려입고 내려지는 비단결에 마음의 무대는 설레여라 동화속에 본 듯한 그 모습이 환상의 공간에 잠시 뿌려지고 아쉬움은 여운의 기대로 잠재운다 지금 이 순간 소리질러 너를 맞은 기쁨 어떻게 드러낼까 자유의 반란일지라도 행복하다 너를 만나서 haeundae in pusan.  2015.10

# rhapsody 짙은 구름이 지나가고 발그레 홍조 띤 너의 모습 비칠 때 설레이는 맘 가둘 곳이 없어라 맹숭했던 바다가 금장 빛 차려입고 내려지는 비단결에 마음의 무대는 설레여라 동화속에 본 듯한 그 모습이 환상의 공간에 잠시 뿌려지고 아쉬움은 여운의 기대로 잠재운다 지금 이 순간 소리질러 너를 맞은 기쁨 어떻게 드러낼까 자유의 반란일지라도 행복하다 너를 만나서 haeundae in pusan.  2015.10

# 너의 등불 비추어라 어둠이 내려 앉고 고요가 덮어도 삶은 빛으로 채우고 싶다 질척임없이 기울어짐없이 지금에 매진하고 싶다 하늘만 보아도 잠자던 감성이 죽지 않아 숨쉬고 생동함을 느끼고 싶다 나만의 아집에 빠져 귀를 닫고 고정관념에 묻혀 세상과 등지지 않으리라 가장 귀한 존재로 태어나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 빛처럼 기억되고 사랑하는 이들의 꽃이 되리라 너 이름에 걸맞게 보배롭고 존귀하며 변하지 않는 값진 등불되어라 tsim sha tsui in hongkong. 2015.12

# 너의 등불 비추어라 어둠이 내려 앉고 고요가 덮어도 삶은 빛으로 채우고 싶다 질척임없이 기울어짐없이 지금에 매진하고 싶다 하늘만 보아도 잠자던 감성이 죽지 않아 숨쉬고 생동함을 느끼고 싶다 나만의 아집에 빠져 귀를 닫고 고정관념에 묻혀 세상과 등지지 않으리라 가장 귀한 존재로 태어나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 빛처럼 기억되고 사랑하는 이들의 꽃이 되리라 너 이름에 걸맞게 보배롭고 존귀하며 변하지 않는 값진 등불되어라 tsim sha tsui in hongkong. 2015.12

# 너의 등불 비추어라 어둠이 내려 앉고 고요가 덮어도 삶은 빛으로 채우고 싶다 질척임없이 기울어짐없이 지금에 매진하고 싶다 하늘만 보아도 잠자던 감성이 죽지 않아 숨쉬고 생동함을 느끼고 싶다 나만의 아집에 빠져 귀를 닫고 고정관념에 묻혀 세상과 등지지 않으리라 가장 귀한 존재로 태어나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 빛처럼 기억되고 사랑하는 이들의 꽃이 되리라 너 이름에 걸맞게 보배롭고 존귀하며 변하지 않는 값진 등불되어라 tsim sha tsui in hongkong. 2015.12

# 너의 등불 비추어라 어둠이 내려 앉고 고요가 덮어도 삶은 빛으로 채우고 싶다 질척임없이 기울어짐없이 지금에 매진하고 싶다 하늘만 보아도 잠자던 감성이 죽지 않아 숨쉬고 생동함을 느끼고 싶다 나만의 아집에 빠져 귀를 닫고 고정관념에 묻혀 세상과 등지지 않으리라 가장 귀한 존재로 태어나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 빛처럼 기억되고 사랑하는 이들의 꽃이 되리라 너 이름에 걸맞게 보배롭고 존귀하며 변하지 않는 값진 등불되어라 tsim sha tsui in hongkong. 2015.12

# 보는 곳이 달라도 인생은 즐겁다 다른 공간에서 각자의 삶을 즐기다 인생의 한 점에서 여기 서 있다 생각의 공간이 다르고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주어진 인생의 가치가 다르지만 지금은 같은 공간에서 삶은 간주를 듣는다 잠시 쉬어가는 이 자리에서 별다른 의미 두지 않을 수 있겠지만 즐겁도다 여유와 평화의 시간들이 무거운 등짐지고 온 이들보다 가벼운 나들이 정도로 발걸음 옮긴 이들이 세상을 보고 내일을 꿈꾼다 인생은 나그네라지만 영원히 머물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지금을 행복의 쉼터로 기억하고 본연의 길로 돌아서리라 눈에 담고 마음으로 느꼈던 이 시간의 현재가 내일의 풍성해진 알곡으로 맺으리라 놓치지 말자 어디서나 어.......

# 보는 곳이 달라도 인생은 즐겁다 다른 공간에서 각자의 삶을 즐기다 인생의 한 점에서 여기 서 있다 생각의 공간이 다르고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주어진 인생의 가치가 다르지만 지금은 같은 공간에서 삶은 간주를 듣는다 잠시 쉬어가는 이 자리에서 별다른 의미 두지 않을 수 있겠지만 즐겁도다 여유와 평화의 시간들이 무거운 등짐지고 온 이들보다 가벼운 나들이 정도로 발걸음 옮긴 이들이 세상을 보고 내일을 꿈꾼다 인생은 나그네라지만 영원히 머물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지금을 행복의 쉼터로 기억하고 본연의 길로 돌아서리라 눈에 담고 마음으로 느꼈던 이 시간의 현재가 내일의 풍성해진 알곡으로 맺으리라 놓치지 말자 어디서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