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스타일로. 누구에게나 어울린다Every body is different. Everybody looks good.​ ​유니클로의 새로운 광고..SHIRTS FOR ALL ​ 특정한 개성과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모든 사람들이 더 좋은 캐주얼을 입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유니클로의 미션을 멋지게 보여주는 광고네요.. ​카피도 참 좋고...영상도 good 입니다..별 다섯개 만점에...다섯개 하고도 반을 더 주고 싶네요. ​​​옷을 바꾸고 상식을 바꾸고세계를 바꿔 나간다..​유니클로의 철학에서도모든 사람을 위한 옷을 만들겠다는의지를 확인할 수 있죠.​ ​UNIQLO 24h JEANS​​​Agency: TBWA/Hakuhodo Tokyo​​ ​​ 어떤 순간에도 나.......

이런...꽃.같은 너!! ​예쁘다고..참 예쁘다고..​내가 ​이야기해줄 사람이 있다는 건... 멋지다고..참 멋지다고..​나에게 이야기를 해줄 사람이 있다는 건..​참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꽃.같다고..멋지다고..예쁘다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자주 자주 이야기해주세요. ​#지난주경리단길 #스노잉카페 #카페스타그램

'쌍쌍바' 해외진출? ​광고 케이스를 서칭하다가 우연히 찾아보게 된 아이스크림 광고.한국의 쌍쌍바가 해외에 진출했나 싶었어요.. (정말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코스타리카 Parejita 라는 아이스크림의 광고라고 하네요. ​Divided, they unite ​떨어져 있어도..그들은 하나다.. ​카피가 와 닿네요..두개인 듯 하지만 하나인..​쌍쌍바 처럼...둘이었다가..어느덧 하나가 될 수 있는..우리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Advertising Agency:Garnier BBDO, San José, Costa Rica ​ *지난 2002년에 제작되었던 해태 쌍쌍바 광고..추억 돋네요..​​​ ​https://www.facebook.com/MarketingFactory2 마케팅팩토리 페이스북 시즌.......

네 스타일이 아니면..그냥 뛰쳐나가!마음에 들지 않는 이성이 나타났을 때 언제 어디서든 뛰쳐 달려 나가버려! 디젤이 최근 20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신박한 스타일의 광고를 공개했는데 꽤 재미있네요. 데님과 스웨트를 혼합한 디젤의 하이브리드 의류 조그 진은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성과 스타일 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디젤의 스테디셀러인데요, 데님의 활동성이 강하다는 점을 단순히 기능적으로 소개하지 않고 소개팅이나 만남의 자리에서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언제든 뛰쳐 나갈 수 있는( MADE TO RUN AWAY) 당당함과 자존감을 가진 젊은 남녀의 모습을 통해 강한 활동성을 갖고 있는 데님이라는 점을 위트있게 전달했습니다. 재.......

당신은 오늘이 제일 예쁩니다. 나도 오늘이 제일 멋집니다. 어제도..그랬고 내일도 그럴 겁니다.​ 당신도..나도..우리 모두...​---------------------------- 나도 세상에서 제일..까지는 아니더라도꽤 멋지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당당하게 살겁니다. #어제경리단길 #힘차게자신있게당당하게

​라코스테(Lacoste)가 브랜드의 상징인 '악어 로고'를 다른 동물로 바꾼 심오한 이유. ​​프랑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85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유지해 온 브랜드의 상징 '악어 로고'를 바꾸었습니다. ​​악어 로고 대신 다른 동물의 이미지가 형상화된 로고를 대신해 티셔츠를 제작한 것인데요물론 악어 로고를 완전히 바꾼 것은 아니고 한정판 티셔츠를 특별하게 제작해 판매를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입니다. ​​​악어 대신 티셔츠에 새겨진 로고는 ICUN(국제자연보전연맹)이 지정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10종인데요, 라코스테는 이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사용할 금액을 마련하기 위해 ICUN과.......

지난 2월에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마케팅팩토리 블로그 포스트 베스트 TOP5을 소개합니다. 2월엔 포스트 발행도 거의 못했고 연휴도 끼어 있어 조회수가 다른 때에 비해 많이 나오지를 않아 베스트5만 소개합니다.​​무인양품 호텔 오픈을 소개한 포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올라서 조회수가 3만건이 넘었네요. ​(네이버 담당자님..자주 좀 메인에 올려주세요.커피 한잔 살게요 ㅋ) 3월은 조금 정신이 없는...힘든 시기네요..다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1.'간결함의 생활 미학' 그리고 '기분 좋은 생활'을 여행자에게 제안하는 무인양품의 호텔, MUJI HOTEL(무지 호텔) ​​​ 2.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뿐이.......

거리에서 혹은 카페에서 "그냥..."으로 시작하는 문장이 청아하게 들려올 때가 많다​ 퇴근길에 부모는 "그냥 걸었다"는 말로 자식에게 전화를 걸고 연인들은 서로 "그냥 목소리 듣고 싶어서"라며 사랑을 전한다​"그냥"이란 말은 대개 별다른 이유가 없다는 걸 의미하지만,굳이 이유를 대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히 소중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후자의 의미로 "그냥"이라고 입을 여는 순간'그냥'은 정말이지 '그냥'이 아니다. ...'언어의 온도'를 읽으면서 참 와 닿았던 글 중 하나... '그냥'이 진짜 '그냥'이 아니었다는 걸 진작 알았다면 ... 만날 수 있었던 사람을 만나게 되고다른 누군가를 마음 아프게 하는 일은 없었을 테고나도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