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건물들이 모여있는 #보라매타운 에는 고층 아파트와 오피스들, 규모가 있는 회사들이 다수 있어서 각 건물마다 지하에는 푸드코드가 위치해 있다. 가끔 이곳에 출퇴근을 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식사를 해결하기 좋은 싸고 맛있는 식당들이 많다. 뭔가 특정한 음식을 먹을 때 주로 #아카데미타워 를 가고.. 그냥 메뉴 고민할 필요 없이 백반이나 찌개류 같은 게 당길 때 #나산스위트 지하나 #해태보라매타워 로 발길을 옮기곤 한다. 그중에 내가 가장 자주 가는 곳은 이곳 #준이네분식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처음 이 주변에 4천 원짜리 백반 식당이 있다고 해서 처음 방문했었고.. 나산스위트 다른 곳도 궁금해서 하나하.......

퇴근하자마자 문 앞에서 날 반겨줬던 알리발 라이젠 5600! 하지만 퇴근하고도 (모처럼)너무 바빠서 뜯을 시간이 없네ㅠㅠ 낼이라도 일단 본체에라도 테스트해 볼까 생각 중이다. 어제 잠을 설친 데다가 하루 종일 바빴더니 졸음이 몰려오지만 또 하필 소화가 안돼서 잠들기도 되게 애매한 상태다. 오늘은 블로그도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내일 슬렁슬렁 간단히 테스트나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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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아이허브에서 구매해서 열심히 먹었던 닥터스 베스트의 베인서포트가 똑떨어졌다. 2통을 구매해 지인과 한 통씩 나눴었고 2통에 28.37달러에 구매, 4만 원을 간신히 넘어 무배로 구매했었는데 얼마 전 다시 봤을 땐 2통에 32달러가 넘어서 무려 5천 원이나 비쌈 아이허브는 갈수록 좀 얄미움. 그래서 다른 것도 좀 찾아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11번가에서 구매대행으로 처음 보는 브랜드긴 하지만 평점도 괜찮고 가격도 합리적인데 세일까지 해서 바로 구매! 그리고 6일만인 어제 도착.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마음에 든다. 다만 함량이 닥터스 제품보단 적기 때문에 고함량이 필요하다면 잘 보고 사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치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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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 냉면이 생각이 난다.. 는 김 변호사님. 원래 오늘은 가끔 갔던 타코 집 써니스가 없어지고 조금 옆에 다른 집이 생겨서 거길 가보기로 했었는데 겨울 별미 냉면을 급변경! 얼마 전 첫 #을밀대 경험을 환상적으로 했다고 해서 당연히 평냉이 땡기겠거니 하고 내가 추천한 두 가게 중 전문건설회관 지하의 #서평면옥으로 가 있었지만 본인은 함흥냉면에 있으니 그리 오라고.. 장소를 정하며 나눴던 카톡 내용을 다시 봤더니 시간만 정하고 장소는 서로 자기 말만 했다 웃겨 진짜ㅋㅋㅋㅋ 다행히 두 장소가 지근거리라서 빠른 걸음으로 냉면이 나오기 전에 오장면옥에 도착~! 간판에 '함흥냉면'이라 크게 쓰여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