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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롭게 하는 소소한 것들

나는 아직 궁금해!
블로그"나를 이롭게 하는 소소한 것들"에 대한 검색결과731건
  • [비공개] 피자는 페퍼로니!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피자집은 파파존스! 보라매역 주변에 살던 3~4년 전 동네에 파파존스가 들어오는 게 얼마나 기뻤는지.. 그전까지 피자헛에서 포장(40% 할인) 해 오거나 조금 멀리 파파존스 여의도점에서 배달을 시켜 먹곤 했는데.. 직선거리로 200m 거리 정도에 파파존스가 들어온 후론 슈퍼 파파스, 올미트, 페퍼로니 중에 그때그때 당기는 걸 시켜 먹곤 했다. 한 가지 정말 말도 안 됐던 건.. 배달 주문을 하면 항상 정확히 14분 만에 배달이 온다는 거였는데.. 한 달에 두 번 정도 시켜 먹었고 열 번 주문할 때까지 1번만 빼고 9번 진짜 딱 14분 만에 와서.. 그게 재미있어서 더 자주 시켜 먹었던 생각이 난다. 그 이후로는.. 신길.......
    나를 이롭게 하는 소소한 것들|2022-11-29 11: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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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피자는 페퍼로니!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피자집은 파파존스! 보라매역 주변에 살던 3~4년 전 동네에 파파존스가 들어오는 게 얼마나 기뻤는지.. 그전까지 피자헛에서 포장(40% 할인) 해 오거나 조금 멀리 파파존스 여의도점에서 배달을 시켜 먹곤 했는데.. 직선거리로 200m 거리 정도에 파파존스가 들어온 후론 슈퍼 파파스, 올미트, 페퍼로니 중에 그때그때 당기는 걸 시켜 먹곤 했다. 한 가지 정말 말도 안 됐던 건.. 배달 주문을 하면 항상 정확히 14분 만에 배달이 온다는 거였는데.. 한 달에 두 번 정도 시켜 먹었고 열 번 주문할 때까지 1번만 빼고 9번 진짜 딱 14분 만에 와서.. 그게 재미있어서 더 자주 시켜 먹었던 생각이 난다. 그 이후로는.. 신길.......
    나를 이롭게 하는 소소한 것들|2022-11-29 11: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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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늘도 치킨 전쟁

    또 야식 생각이 날까 봐 일부러 저녁을 든든하게 먹었다. 지난번 우루과이전 때도 경험을 했으니.. 그래도 습관처럼 배달 앱에 접속을.. 1시간 전에도 이미 이 정도인데.. 지금은 더 하지 않을까 무섭네ㅎㅎ 아무튼 지금 배가 너무 불러 치킨이고 뭐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이제 마음껏 축구나 봐야지ㅋㅋ 비가 온다.
    나를 이롭게 하는 소소한 것들|2022-11-28 09: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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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늘도 치킨 전쟁

    또 야식 생각이 날까 봐 일부러 저녁을 든든하게 먹었다. 지난번 우루과이전 때도 경험을 했으니.. 그래도 습관처럼 배달 앱에 접속을.. 1시간 전에도 이미 이 정도인데.. 지금은 더 하지 않을까 무섭네ㅎㅎ 아무튼 지금 배가 너무 불러 치킨이고 뭐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이제 마음껏 축구나 봐야지ㅋㅋ 비가 온다.
    나를 이롭게 하는 소소한 것들|2022-11-28 09: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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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늘도 치킨 전쟁

    또 야식 생각이 날까 봐 일부러 저녁을 든든하게 먹었다. 지난번 우루과이전 때도 경험을 했으니.. 그래도 습관처럼 배달 앱에 접속을.. 1시간 전에도 이미 이 정도인데.. 지금은 더 하지 않을까 무섭네ㅎㅎ 아무튼 지금 배가 너무 불러 치킨이고 뭐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이제 마음껏 축구나 봐야지ㅋㅋ 비가 온다.
    나를 이롭게 하는 소소한 것들|2022-11-28 09: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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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CU] 오징어숏다리 - 빅숏다리에 낚이다

    두어 달 전 편의점에서 안줏거리를 살피다 오징어 숏다리를 발견했다. 솔직히 작년 쿠팡에서 덕용 포장으로 샀을 때도 가격은 신경 쓰지 않았기에 편의점 판매 가격을 보고 좀 충격이 왔다. 대학시절 자주 가던 피시방에서 500원씩 사 먹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2100원이라니!! 아무튼 못 보던 빅 사이즈가 나왔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망설이다 둘 다 사 왔는데.. (지난번 사 올 때는 가격표가 없었음) 집에 와서 영수증을 보자마자 멘붕
    나를 이롭게 하는 소소한 것들|2022-11-28 12: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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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CU] 오징어숏다리 - 빅숏다리에 낚이다

    두어 달 전 편의점에서 안줏거리를 살피다 오징어 숏다리를 발견했다. 솔직히 작년 쿠팡에서 덕용 포장으로 샀을 때도 가격은 신경 쓰지 않았기에 편의점 판매 가격을 보고 좀 충격이 왔다. 대학시절 자주 가던 피시방에서 500원씩 사 먹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2100원이라니!! 아무튼 못 보던 빅 사이즈가 나왔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망설이다 둘 다 사 왔는데.. (지난번 사 올 때는 가격표가 없었음) 집에 와서 영수증을 보자마자 멘붕
    나를 이롭게 하는 소소한 것들|2022-11-28 12: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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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CU] 오징어숏다리 - 빅숏다리에 낚이다

    두어 달 전 편의점에서 안줏거리를 살피다 오징어 숏다리를 발견했다. 솔직히 작년 쿠팡에서 덕용 포장으로 샀을 때도 가격은 신경 쓰지 않았기에 편의점 판매 가격을 보고 좀 충격이 왔다. 대학시절 자주 가던 피시방에서 500원씩 사 먹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2100원이라니!! 아무튼 못 보던 빅 사이즈가 나왔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망설이다 둘 다 사 왔는데.. (지난번 사 올 때는 가격표가 없었음) 집에 와서 영수증을 보자마자 멘붕
    나를 이롭게 하는 소소한 것들|2022-11-28 12: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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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청라] 엄마손 국밥 - 순대국밥

    청라에서 볼일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려는데 뭔가 허기가 졌다. 가볍게 콩나물국밥이나 한 그릇 할까 했는데 예전에 24시간 하던 국밥집이 문이 닫혀 있어서 수변공원 남측 #엑슬루타워 쪽 일산칼국수나 갈까 하던 참에 #우미린스트라우스 상가 2층의 국밥집이 눈에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순대국밥을 좋아하긴 하지만 처음 보는 집들은 일단 들어가기가 꺼려지는 편인데 내가 돼지 잡내에 좀 약한 편이라 아는 집이 아니라면 안전빵으로 #신의주찹쌀순대 나 #큰맘할매순대국 같은 프랜차이즈를 차라리 더 선호한다. 근데 희한하게 끌림. 생긴 지 몇 달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외관이 저렇게 투박하면서 게다가 24시간 영업을 하는 배짱.. 심지어 2.......
    나를 이롭게 하는 소소한 것들|2022-11-26 11: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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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청라] 엄마손 국밥 - 순대국밥

    청라에서 볼일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려는데 뭔가 허기가 졌다. 가볍게 콩나물국밥이나 한 그릇 할까 했는데 예전에 24시간 하던 국밥집이 문이 닫혀 있어서 수변공원 남측 #엑슬루타워 쪽 일산칼국수나 갈까 하던 참에 #우미린스트라우스 상가 2층의 국밥집이 눈에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순대국밥을 좋아하긴 하지만 처음 보는 집들은 일단 들어가기가 꺼려지는 편인데 내가 돼지 잡내에 좀 약한 편이라 아는 집이 아니라면 안전빵으로 #신의주찹쌀순대 나 #큰맘할매순대국 같은 프랜차이즈를 차라리 더 선호한다. 근데 희한하게 끌림. 생긴 지 몇 달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외관이 저렇게 투박하면서 게다가 24시간 영업을 하는 배짱.. 심지어 2.......
    나를 이롭게 하는 소소한 것들|2022-11-26 11: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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