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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학교 BTL 주인은 시평 순?
10건 중 5건이 상위 업체 차지 지난해 학교 BTL(임대형 민자사업) 시장은 이른바 ‘규모의 경제’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작년 주인을 가린 전체 신규 학교 BTL 10건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5건이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위 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상위 업체와의 경쟁에 따른 부담 등으로 인해단독 구도가 형성된2건을 포함하면 무려 7건이 상위 업체가 차지한 것이다. 총사업비 3500억원 규모로 지난해 건축 민간투자사업 최대어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위과정시설은 시평 순위 1위 업체인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대림산업 간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 사업은 메이저건설사 간 치열한.......추천 -
[비공개] 제물포터널 제3자공고 이달 나온다
금호·대림·현대·엠코 등 관심 서울 신월나들목∼여의대로를 잇는 제물포터널 민간투자사업이 이르면 이달 중으로 제3자공고될 전망이다. 좀처럼 신규 민자사업을 찾기 힘든 가운데 올해 첫 제3자공고되는 물량인 만큼 무려 3∼4개 건설사가 우선협상권을 둘러싸고 각축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4일 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에 대한 동의안이 최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제3자공고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총사업비 5200억원 규모의 제물포터널은 신월나들목에서 여의대로 아래에 양방향 4차로의 지하터널을 건설하는 것으로 연장이 9.72㎞에 이른다. 서울시는 이 구간에 지하터널을 만드는 대신 현재 8∼10차로인 제물포길.......추천 -
[비공개] 11번가에서 11,000마일리지를~
http://www.11st.co.kr/event/event.page?evt=2011MileageEvent&eid=5025703추천 -
[비공개] 하수관거 BTL 2~3파전
예천·제주 3대1…포항·영주 2대1 올해 신규 하수관거 BTL(임대형 민자사업) 4건이 2∼3파전으로 전개된다. 28일 한국환경공단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들 사업의 사전등록 결과, 적게는 2개사에서 많게는 3개사가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나타났다. 총사업비 934억4500만원으로 올해 하수관거 BTL 중 가장 큰 규모인 포항은 포스코건설과 금호산업이 맞대결을 펼친다. 포스코건설은 45%의 지분으로 코오롱건설(20%), 한화건설(20%) 등과 손을 잡았으며 금호산업(30%)은 SK건설(20%) 등과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예천(455억2300만원)은 금호산업과 코오롱건설, 고려개발이 우선협상권을 놓고 격돌한다. 금호산업(30%)은 한진중공업.......추천 -
[비공개] 올해 민자시장은 '어두운 터널'
매머드급 프로젝트 가시화가 위안거리 올 한해 민간투자시장은 그야말로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왔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난해와 올해를 거치면서 건설사는 민자시장에서 점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겉으로는 민자 활성화를 외치면서 정작 시장의 흐름을 거스르는 대책을 내놓는 정부와 리스크를 전혀 떠안지 않으려는 재무적투자자(FI)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종전 사업들의 제자리걸음 속에서 그나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U-스마트웨이 등 매머드급 프로젝트들이 가시화된 게 위안거리가 되고 있다. 하지만 좀처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추천 -
[비공개] 군시설 BTL 7건 동시 고시 초읽기
오는 30일 전후로…화천·양구, 문산, 포천·운천·연천 등 대형 군시설 BTL(임대형 민자사업) 7건의 동시 고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12월 마지막 주 BTL 시장이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27일 국방부와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통과한 5건을 포함해 신규 군시설 BTL 7건이 이르면 30일께 일제히 고시될 전망이다. 단위사업별로 보면 화천·양구의 총사업비가 1933억원으로 가장 크고 △포천·운천·연천 1879억원 △계룡대 1661억원 △문산 1131억원 △가평·양주 1028억원 △양천·고양 885억원 △춘천 780억원 등이다. 화천·양구는 생활관 15동, 관사 190가구, 간부숙소 2095실 규모이며 포천·운천·연천은 관사 1157가구, 간.......추천 -
[비공개] SK에너지, 마장분기점 복합문화시설 BOT 따내
SK에너지가 마장분기점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사업권을 획득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가 BOT(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을 적용한마장분기점 복합문화시설의 민간사업자를 모집한 결과 SK에너지가 민간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SK에너지는 오는 2012년 말까지 총 322억원을 투입해 제2중부고속도로 마장분기점 8만9100㎡의 부지에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편의시설은 물론 쇼핑, 공연장, 친환경공원 등을 짓게 된다. 이후 25년 간 시설을 운영한 뒤 도공에 기부채납한다. SK에너지는 이 사업을 위해 공항석유, 풀무원, 파리크라상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박경남기자knp@추천 -
[비공개] 화도~양평 민자도로 결국 재정전환
내년 예타 착수…개통 지연 불가피 재정 전환과 민자 재추진의 기로에 섰던 화도∼양평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결국 재정으로 추진된다. 내년 예산에 공사비가 반영되지 않은 데다 재정 전환에 필요한 최소한의 절차를 감안할 때 개통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6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화도∼양평 민자도로의 대상사업지정 취소안이 의결되면서 이 사업이 재정으로 최종 전환됐다. 지난 2008년 RTB코리아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한 화도∼양평 민자도로는 재무적투자자(FI)의 적합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국토부가 RTB코리아의 우선협상자 지정을 철회했다. RTB코리아는 국토부를.......추천 -
[비공개] 농어촌공사 첫 집단에너지 사업 성공할까
새만금 산단에 국내 최대 1870만㎡ 규모 수익성 악화로 인해 전국 곳곳의 집단에너지 사업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의 첫 집단에너지 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새만금산업지구에 들어서는 집단에너지 시설이 최근 공급 대상지역 지정을 거쳐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내 산업단지 내 집단에너지 시설로는 가장 큰 규모로 개발면적만 1870만㎡에 이른다. 일반적인 집단에너지 시설면적이 100만∼200만㎡대인 것과 비교하면 무려 10배를 웃돈다. 특히 이 사업은 농어촌공사의 첫 집단에너지 사업인 만큼 그 성공가능성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추천 -
[비공개] 하수관거 BTL 4건 경쟁구도 윤곽
단위사업별 2~4파전 예고 올해 신규 하수관거 BTL(임대형 민자사업) 4건의 경쟁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하수관거 BTL의 사전등록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소 2대1에서 최대 4대1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위사업별로 보면 총사업비 455억2300만원 규모의 예천에 무려 4개 건설사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 금호산업과 한진중공업, 코오롱건설, 고려개발 등이 우선협상권 확보를 위한 도전장을 내밀 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천을 제외한 포항과 제주, 영주 등 3건은 나란히 2개사가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총사업비 934억4500만원으로 올해 하수관거 최대어인 포항은 현재 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