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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P 수정 작업 중…사업계획서 마감 연기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군시설 BTL(임대형 민자사업)이 한 박자 쉬어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이번주 춘천 관사를 시작으로 △양천·고양 △문산 △계룡대 △가평·양주 △포천·운천·연천 △화천·양구까지 무려 7건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잇따라 마감한 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RFP(시설사업기본계획) 변경 등으로 인해 일부 사업의 일정 지연이 불가피하게 됐다. 　5일 국방시설본부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고시된 군시설 BTL의 사업계획서 마감을 앞두고 RFP 수정 작업 등이 진행되면서 일정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군시설 BTL은 RFP 내용에 대한 해석을 둘러싼.......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클릭) 2011년4월1일부터 690번 5대, 69번 3대를 통합 운행 계획입니다, * 690번으로 통합 8대 운행 - 운행경로 : 용인터미널-용인시장-용인농협-명지대입구-용인시청-삼가동-정신병원-상하동-강남대학교-수원CC-세종그랑시아-기흥구청-가현마을-구성연원마을-보정역-죽전역-수지구청-현대그린프라자(역순) -690번 69번 통합하여 690번 노선의 운행횟수 증가 및 배차간격 단축으로 많은 이용객의 이용수요 충족 ○ 현재 처인구의 서부권으로의 대중교통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690』노선은 동부권과 서부권을 연결하는 노선으로서 통합을 통해 운행횟수의 증가, 배차간격 단.......

최대 5~8조원 규모…BPA,오는 8월2일 제안서 접수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을 제외하고는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로 꼽히는 부산북항재개발PF(프로젝트파이낸싱)가 4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재추진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3일 북항재개발 상부시설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개 모집 공고(4월4일자)로 내고 본격적인 사업자 선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체 개발예정 부지(152만㎡) 가운데 공공시설용지를 제외한 복합도심지구와 IT·영상·전시지구, 민간제안사업지구 등 총 17만5000㎡ 부지를 복합용도로 개발하는 프로젝트. 　지구별로 해양문화 및 관광단지와 상업·업무시설, 전시컨벤션 센터, 주거시설 등.......

주무관청·민간사업자, 개통 준비 중…MRG 조정 불씨는 여전 　부산∼김해경전철 개통을 둘러싸고 주무관청과 민간사업자 간 수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주무관청인 부산김해경량전철조합과 민간사업자인 부산김해경전철㈜이 오는 7월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인 가운데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놓고 논란의 불씨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과 김해를 잇는 경전철이 이르면 오는 5∼6월 준공확인을 거쳐 7월 개통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무관청과 민간사업자가 경전철 개통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용인경전철과 같은 최악의 사태는 피하고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된 경전철 중.......

주무관청·민간사업자 ‘장군 멍군’ 　민간투자시장이 법적 분쟁으로 시름하고 있는 가운데 주무관청과 민간사업자가 ‘장군 멍군’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군시설과 학교시설 등 민자사업의 평가결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주무관청과 민간사업자의 승패가 단위사업별로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법원으로 공이 넘어간 공군 수원 관사 및 간부숙소 BTL(임대형 민자사업)은 일단 국방부가 기선을 제압했다. 　부적격 처리를 받은 업체가 평가 과정에서 주무관청이 RFP(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 내용을 임의적으로 해석하고 기존 사업과 다른 잣대를 적용해 일관성을 상실했다는 이유로 법원에 낸.......

오케이버스 5538번 시간표가 변경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5538노선 순환버스 배차시간표회수1호차(봉천역출발)2호차(봉천역출발)3호차(봉천역출발)비고15:305:456:00　26:156:306:42　36:547:067:18　47:307:407:50　58:008:108:20　68:308:408:52　79:049:169:28　89:409:5210:04　910:1610:2810:40　1011:0311:2611:49점심1112:0112:1312:25　1212:3712:4913:01　1313:1313:2513:37　1413:4914:0114:13　1514:2514:3714:49　1615:0115:1315:25　1715:3715:4916:01　1816:1316:3616:59저녁1917:2217:3417:46　2017:5818:1018:22　2118:3418:4618:58　2219:1019:2219:34　2319:4619:5820:10　2420:2220:3420:46　2520:5821:1021:22　2621:3421:46.......

경전철 차량 보관시설로 이동…해지시지급금 논란 수면 위로 　국제상공회의소(ICC)의 중재 절차를 밟고 있는 용인경전철을 둘러싸고 용인시와 용인경전철㈜간 공방이 제2라운드로 접어들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용인경전철의 사업 해지가 기정사실화하면서 해지시지급금과 차량 및 시스템에 대한 책임론 등으로 논란의 불씨가 옮겨 붙을 것으로 보인다. 　민간사업자인 용인경전철㈜은 현재 용인시를 상대로 7600억원가량으로 추정되는 해지시지급금을 요청한 상태다. 　문제는 용인시의 해지시지급금 지급 능력. 　용인시가 용인경전철의 사업 해지를 통보한 결정적인 이유는 재정난 때문이다. 　MRG(최소운영수입보장)를 보전해 줄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