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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사우디 아라비아 사막 구경
'와디 암마리아'라는 곳입니다. 저의 딸 가족이 사는 곳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사막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리야드에서는 이런 곳 아니면 정말 구경할 자연이 없습니다. 거주 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가끔 이런 행사를 가졌었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최근까지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었는데 이번에 재개했습니다. 반드시 사륜구동 차량으로 가야합니다. 일반 승용차로는 절대 안됩니다. '와디'란 건조 지역 즉 중동, 북아프리카의 마른 골짜기를 뜻합니다. 평소에는 말라있다가 우기에 큰 비가 내리면 홍수가 되어 물이 흐른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혹시 모르겠지만 이곳 사우디는 해당이 안됩니다. 그저 365일 마른 골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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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녀 승마연습장 가는 길 풍경
오늘은 손녀가 승마 연습을 하는 날이라 구경하려 따라 갔습니다. 일 주일에 두 번 탄다는군요. 우리나라에서 승마를 즐기기란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어렵지요. 돈이 참 많이 드는 취미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한국에서 드는 돈의 절반이면 된답니다. 이곳에 오기 얼마 전 딸과 아는 사람이 승마장을 시작해서 서너번 가봤다는데 왔다갔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돈도 부담이 많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곳은 승마연습장이 가깝게 있고 또 경비도 적게 드니 할 만하다고 합니다. 골프는 더 합니다. 사위 말로는 한국의 사분의 일 정도의 경비면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골프와는 인연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 사위는 물.......추천 -
[비공개] (좋은 글) 우리는 모두 아직 꽃피지 않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딸과 손녀를 보러 사우디 리야드에 왔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해외로 나왔습니다. 1년 전에 주재원인 남편을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로 이사한 딸과 손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그때 따라가 보고 왔어야 했는데 코로나가 방해했었지요. 그 이후 근 1년간 금지되었던 사우디의 방문 비자 발급이 9월 초에 해제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딸이 빨리 들어오라고 성화를 부려 부랴부랴 출국 준비를 했습니다. 평상시라면 비자와 비행기 티켓만 준비하면 되는 일인데 코로나가 아주 힘들게 만들었더군요. e-visa, 백신 접종 증명서, 출구 72시간내의 PCR 음성 확인서 뿐 아니라 사우디 자체의 웹사이트와 앱에 등록할 것도 몇 가지 있습니다. 모든 준비를 끝내고 시간 맞춰 인천공.......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