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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입체초음파 사진
아래 입체초음파 사진을 본 울 엄마는 현대의 영상의학기술에 크게 놀라셨다. 그런데.. 도무지 누굴 닮은건지.ㅎ Mom's favorite추천 -
[비공개] 제법 사람
이 사진에 와이프가 붙인 이름이다. 이름처럼 제법 사람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다.추천 -
[비공개] 7주된 구름이
와이프가 좋아하는 자연물은 '구름'이다. 또 구름은 자유롭고 한가로이 하늘을 둥둥 떠다니면서 상상속의 모양들로 시시각각 변한다. 자유로움과 다양함을 닮아 끝없는 하늘에서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울 아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태명을 구름이로 붙였더랬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초음파 사진인데, 7주쯤 사진인 것 같다. 크기즞 1.8센티에 모양은 땅콩같이 생겼고 팔,다리가 네개의 점처럼 몸에 붙어있다.ㅎㅎ 귀여워~추천 -
[비공개] [제주]한라수목원
입장료를 받지 않는 제주시 수목원.. 주요 관광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 아니어서 그런지 관광객들보다는 시민들이 더 많았음. 비행기 시간이 남았다면 사라봉과 더불어 제주시내에서 잠깐 둘러보기 좋은곳. 19개월된 아들램 포즈가 예술임.추천 -
[비공개] 초보 주부 편의점 경영주 창업 성공기 (고양OO점)
작년 이맘때GS강서타워 사업설명회에 앉아있을 때가 생각난다. 오랫동안 회사생활만 했던 나로서는 사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고 더군다나 편의점은 그저 급히 필요한 물건을 사기위해 잠깐 들르는 곳일 뿐 내 삶과는 전혀 무관하다 생각했었고 또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삶이란 것이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듯 정말 뜻하지도 않게 이 일에 발을 내딛게 됐다. 내가 처음 사업설명회를 듣던 시점에는 “주부청년특약”이라는 타입이 새로 도입되고 있었고 小비용으로 편의점 사업을 할 수 잇다는 점이 내 관심을 이끌어냈다. 공인중개자격증을 가지고 있었고 중개 업무를 하며 장차 개인부동산업을 계획하고 있던 나로서는 적은 비용으로 업.......추천 -
[비공개] 초보 주부 편의점 경영주 창업 성공기 (고양OO점)
작년 이맘때GS강서타워 사업설명회에 앉아있을 때가 생각난다. 오랫동안 회사생활만 했던 나로서는 사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고 더군다나 편의점은 그저 급히 필요한 물건을 사기위해 잠깐 들르는 곳일 뿐 내 삶과는 전혀 무관하다 생각했었고 또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삶이란 것이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듯 정말 뜻하지도 않게 이 일에 발을 내딛게 됐다. 내가 처음 사업설명회를 듣던 시점에는 “주부청년특약”이라는 타입이 새로 도입되고 있었고 小비용으로 편의점 사업을 할 수 잇다는 점이 내 관심을 이끌어냈다. 공인중개자격증을 가지고 있었고 중개 업무를 하며 장차 개인부동산업을 계획하고 있던 나로서는 적은 비용으로 업.......추천 -
[비공개] 초보 주부 편의점 경영주 창업 성공기 (고양OO점)
작년 이맘때GS강서타워 사업설명회에 앉아있을 때가 생각난다. 오랫동안 회사생활만 했던 나로서는 사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고 더군다나 편의점은 그저 급히 필요한 물건을 사기위해 잠깐 들르는 곳일 뿐 내 삶과는 전혀 무관하다 생각했었고 또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삶이란 것이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듯 정말 뜻하지도 않게 이 일에 발을 내딛게 됐다. 내가 처음 사업설명회를 듣던 시점에는 “주부청년특약”이라는 타입이 새로 도입되고 있었고 小비용으로 편의점 사업을 할 수 잇다는 점이 내 관심을 이끌어냈다. 공인중개자격증을 가지고 있었고 중개 업무를 하며 장차 개인부동산업을 계획하고 있던 나로서는 적은 비용으로 업.......추천 -
[비공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대구OO점)
지금의 나는 ‘편의점’이란 이름이 아주 정겹고 희망적인 새로운 삶의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하루가 나를 중심으로 내 점포를 중심으로 살아 움직이며 우리 편의점으로 인해서 상가가 활기차게 움직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장사가 어떤 것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고, 내 가게는 손님이 항상 넘쳐 날줄만 알고 하면 잘 될 것이라는 막연하고도 오만함과 무식한 생각으로 겁도 없이 시작했습니다. 1년이란 짧고 긴 시간 속에서 나는 울기도 하고 후회도 했던 적도 있지만, 가족에게 느끼는 사랑이 아닌 또 다른 세상과 또 다른 사랑을 느꼈습니다. “수양산 그늘이 관동 팔십 리”라는 옛말처럼 남편이란.......추천 -
[비공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대구OO점)
지금의 나는 ‘편의점’이란 이름이 아주 정겹고 희망적인 새로운 삶의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하루가 나를 중심으로 내 점포를 중심으로 살아 움직이며 우리 편의점으로 인해서 상가가 활기차게 움직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장사가 어떤 것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고, 내 가게는 손님이 항상 넘쳐 날줄만 알고 하면 잘 될 것이라는 막연하고도 오만함과 무식한 생각으로 겁도 없이 시작했습니다. 1년이란 짧고 긴 시간 속에서 나는 울기도 하고 후회도 했던 적도 있지만, 가족에게 느끼는 사랑이 아닌 또 다른 세상과 또 다른 사랑을 느꼈습니다. “수양산 그늘이 관동 팔십 리”라는 옛말처럼 남편이란.......추천 -
[비공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대구OO점)
지금의 나는 ‘편의점’이란 이름이 아주 정겹고 희망적인 새로운 삶의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하루가 나를 중심으로 내 점포를 중심으로 살아 움직이며 우리 편의점으로 인해서 상가가 활기차게 움직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장사가 어떤 것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고, 내 가게는 손님이 항상 넘쳐 날줄만 알고 하면 잘 될 것이라는 막연하고도 오만함과 무식한 생각으로 겁도 없이 시작했습니다. 1년이란 짧고 긴 시간 속에서 나는 울기도 하고 후회도 했던 적도 있지만, 가족에게 느끼는 사랑이 아닌 또 다른 세상과 또 다른 사랑을 느꼈습니다. “수양산 그늘이 관동 팔십 리”라는 옛말처럼 남편이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