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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소호강호(笑傲江湖)"에 대한 검색결과2800건
  • [비공개] 외환위기와 달랐던 글로벌금융위기 극복 방법

    2008년은 미국을 시작으로 해서 전 세계로 퍼진 글로벌금융위기로 인해 많은 나라들이 경제적으로 고통받던 한 해였다. 실제로 많은 나라들이 외환위기를 맞았으며, 선진국들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심각한 상황으로 평가되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대외의존도가 높은 나라이기 때문이었다. 1990년대 후반 경험했던 외환위기만큼 위태로웠고, 전세계적인 경제위기임을 감안하면 그보다 더 큰 노력이 필요했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런 암울한 상황을 극복하기 국제사회와 공조해 위기대처에 나섰다. 국제사회에 스탠드스틸(보호무역동결)을 제안하고 G7을 대체할 새로운 국제공조체계인.......
    소호강호(笑傲江湖)|2017-04-20 10: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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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버스환승 대중교통 개혁! 배기가스 감소, 환승제도 등

    “시민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004년 7월 4일, 남색 잠바 차림으로 기자들 앞에 선 이명박 서울시장이 침통한 표정으로 말했다. 서울시 교통체계 개편이 시작된 지 고작 사흘이 지난 시점이었다. 수십 년 간 이어오던 서울시의 버스노선, 요금체계, 결제방식, 환승방법까지 대중교통체계의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바뀌었으니 혼란이 없을 수 없었다. 시민들이 새로운 교통체계에 익숙해지면 조만간 해소될 수 있는 혼란이었다. 하지만 언론과 시민단체 정치권은 기다려주지 않았다. 고작 3일만에 일제히 이명박 시장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서울시 교통체계를 원상복귀 시키지 않으면 이명박 시장을 사퇴시키겠다.......
    소호강호(笑傲江湖)|2017-04-19 02: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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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외규장각 도서, 145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1866년 강화도를 침략한 프랑스군이 파괴하고, 약탈해 간 도서관과 도서목록. 이명박전대통령 시절, 극적인 합의 끝에 145년만에 고국의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는 벌써 고향에 안착한 지 만으로 6년이 다 되어 간다. 이명박전대통령과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와 함께 외규장각 도서 환수에 합의했던 결과물이다. 먼저 외규장각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는 분들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외규장각은 책 이름이 아니다. 1782년 정조가 왕실 관련 서적을 보관할 목적으로 강화도에 설치한 도서관 이름이 외규장각이다. 왕립 도서관인 규장각의 부속 도서관 역할을 했으며, 국가 주요 행사의 내용을 정리한 의궤를 비롯해 총 1,000여.......
    소호강호(笑傲江湖)|2017-04-18 02: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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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4대강 사업이 혈세낭비라는 거짓말

    4대강 사업 관련 이명박 대통령 홈페이지에 올려진 내용을 발췌해 본다. 4대강 사업은 글로벌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공조 차원의 사업이었다. 2008년 9월 글로벌금융위기가 발생하자 같은 해 11월 미국 워싱턴에서 G20 정상들이 재정확대정책을 펴기로 결의했다. G20 국가들은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에 나섰고, 대한민국 역시 그 일환으로 4대강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4대강 사업은 국제사회로부터 ‘그린뉴딜’이라고 불리며 글로벌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가장 성공적인 정책사례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가장 성공적으로 글로벌금융위기를 극복했다. 또한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자연재해 피해도 대폭 감소했다. 199.......
    소호강호(笑傲江湖)|2017-04-12 08: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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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격차 완화 - 이명박 정부 정책성과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거짓말쟁이는 숫자를 이용한다”고 말했다. 통계를 악용하여 사실을 왜곡하는 자들에게 날린 신랄한 독설이다. 실제로 우리사회에서도 이러한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다. 그 비근한 예가 매년 두 차례 통계청이 발표하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 관련 통계치를 악용하여 거짓말을 하는 사례다. 한겨레는 지난 3월 25일 라는 기사를 썼다. 이 기사에서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의 통계자료를 이용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며 ‘.......
    소호강호(笑傲江湖)|2017-04-12 04: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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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음주운전 처벌, 너무 약한 것 아닐까?

    최근 들어, 공인들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잇달아 들리고 있다. 지난 주에는 모 개그맨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들리더니 이번 주엔 월요일이 되자마자 한 농구선수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들려왔다. 기사를 보면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법을 만드는 국회나 선수협회, 농구협회 등만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을 뿐이다. 이제까지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들은 참 많았다. 그리고 잠정 활동 중지를 선언했던 그들을 보고,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음주운전 한 번에 출연도 못해 불쌍하다는 의견도 본 적이 있었다. 음주운전처벌이나 징계가 약한 것을 보니, 아무나 막 해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이번에 일어난 농구선수의 음주운전.......
    소호강호(笑傲江湖)|2017-04-10 02: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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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세먼지 대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해가 갈수록, 아니 날이 갈수록 미세먼지 농도가 더 심해지는 것을 느낀다. 수도권의 경우, 올해에는 작년보다 훨씬 심한 농도의 미세먼지가 덮쳐오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비가 조금만 내려도, 우산 없이 밖을 돌아다니기 무서울 정도이니... 2~3년 전만 해도 황사나 미세먼지나 한 해 중 손에 꼽을 정도의 날들에만 극심한 농도를 보였었다. 올해는 거의 매일매일 숨 쉬기 힘들 정도의 미세먼지들이 대기 속에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걱정들을 하곤 한다. 면역력이 좋은 건강한 어른들도 기관지가 칼칼하거나 눈이 간지러운 등 미세먼지 후유증에 시달리는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얼마.......
    소호강호(笑傲江湖)|2017-04-06 05: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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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 시대의 차별을 돌아보게 할, 히든피겨스 미리보기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3개 부문에서 수상한 영화. 사실 이렇게 화려한 스펙 말고 더 주목할만한 영화가 있다. 실화라서 더 감동적이라는 현실적인 스토리가 바로 그것이다. 그 영화의 제목은 요즘 한창 인기몰이 중인 이다. 주변에서도 재미있다고 4월의 아니, 올해의 추천영화로 손색이 없다는 호평 일색이다. 개봉 전부터 3월 말이 되면 시간 내서 보러 가야지 하면서도, 아직 보러 가지 못했다. 슬슬 리뷰 포스팅이나 작품 후기들이 등장하고 있다. 너무 궁금하지만... 영화를 보기 전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보고 감상하는 것은 작품 감상에 방해된.......
    소호강호(笑傲江湖)|2017-04-05 05: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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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20년대 혁신 기술. 자율주행차, 3D프린트, 인공장기, 만물인터..

    이미 많은 기사와 미래 영화를 통해 볼 수 있는 자율주행차가 실제로! 현실에서 만나볼 날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미국에서는 2023년부터 자율주행차가 본격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8년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의 기준은 자율주행차가 신차 판매의 12%를 점유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자율주행차 외에 3D 프린트, 인공장기, 만물인터넷 등 혁신적인 미래 기술의 확산 시기를 전망한 내용이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대략 24개의 혁신기술을 정리했는데, 이러한 기술들 모두 2020년대에 이르면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띤다. 대체로 세계 최초는 미국이고, 독.......
    소호강호(笑傲江湖)|2017-04-03 04: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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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7 벚꽃개화시기에 맞춰 떠나는 벚꽃여행

    4월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최고 기온은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30일)을 기준으로 차츰차츰 따뜻해진다고 한다. 3월 초에 예상되었던 대로 3월 말~4월 초로 예정된 전국의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기온도 확실히 따뜻해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에 가보지 못한 벚꽃여행을 가고자 2017년의 벚꽃개화시기를 한 번 알아 보았다. 매년 그렇지만 난 지난해에 특히 3월이 춥게 느껴졌었다. 그래서 '봄꽃 개화는 아직 멀었겠거니~ ' 하고 생각하다가 금새 개화했다가 져버린 벚꽃을 놓쳐버렸다. 길을 가다 보니 어느새 벚꽃이 피어 있는 걸 보곤 주말에 나들이라도 갈까 했었는데, 주말이 되고 보니 땅에 떨어진 벚꽃 밖에 볼.......
    소호강호(笑傲江湖)|2017-03-30 03: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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