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BP's : 넷플릭스가 왓챠플레이나 다른 OTT 서비스에 비해 월등한 점이. 현지화가 잘 되어있다는 점. 모든 콘텐츠는 아니지만 음성과 자막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 원어 자막과 한글 자막을 같이 보고 싶을 때가 있다. 이렇게 보면 외국어 공부도 되고, 뭔가 좀 더 유익하게 노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찾아보니 몇 개의 플러그인이 있었는데, 이제는 지원이 안되는 것도 있고, 내가 해본 것 중에는 Language Learning with Netflix가 기능도 많고 가장 유용했다. 크롬 플러그인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앱으로는 안되고, PC에서 크롬에서만 가능하다. 일단 설치를 하면 다시 크롬을 열어서 설정을 선택해 자막을 고를 수 있다. 그냥 자막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에 스크립트도 나오고 모르는 단어를 클릭..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BP's : 차이팟을 실제로 본 것은 처음. 멀리서 보면 아이팟이랑 비교가 안될 정도. 오죽 비슷하면 차이팟이 에어팟 케이스에 들어간다고. 사실 뚜껑을 열어보면 바로 알 수가 있다. 듀퐁 라이터 열 때와 일반 라이터 열 때의 느낌. 그리고, 이어셋에 LED가 깜박거린다. 음질이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이건 차이가 아주 많이 난다. 간단히 음악을 들을 때는 상관없겠지만. 에어팟과는 확연한 차이..(물론 가격 차이가 있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액세서리로서의 역할은 충분. 하지만 무선 이어셋으로서는 QCY 15가 더 나을 것 같다. 차이팟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네이버 스토어팜이나 쿠팡에서 검색하면 2만5000원에서 4만원 정도에 판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판매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10불 전후 네이버 알리익스프레..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BP's : 후지필름은 어떻게 디지털카메라 신모델을 계속 낼 수 있는 것일까? 다른 디지털 카메라 업체들보다 몇 배는 더 많은 제품을 내는 것 같다. 풀프레임이 아닌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카메라로서의 디자인이 아주 끌린다. 후지필름이 미러리스 카메라 'FUJIFILM X-T200'를 2 월 27 일에 발매. 색상은 실버, 다크 실버, 샴페인 골드 3색. 렌즈 키트 및 더블 줌 렌즈 킷으로 가격은 렌즈 킷이 9 만 4,500 엔, 더블 줌 렌즈 킷이 11 만 9,500 엔으로 예상. 디자인은 디지털카메라가 아니라 필름카메라 같다.본체 중앙에 파인더를 배치, 렌즈 마운트는 X 마운트. 키트 구성은 렌즈 키트가 '후지논 렌즈 XC15-45mmF3.5-5.6 OIS PZ' 더블 줌 렌즈 킷은 '후지논 렌즈 XC50-230mmF4.5-6.7 OIS II'가 추가.센서는 약 2,424 만 화소의 APS-C 이미지 센서. AF는 센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BP's : 너무 길어져서 초반의 긴장감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인기있는 좀비 드라마 '워킹 데드'가 PC용 VR 게임으로 출시. '워킹데드 : 성자와 죄인(The Walking Dead : Saints & Sinners)' 드라마 워킹 데드의 세계에 들어간 것처럼 체험을 할 수 있다. 내용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좀비들에 둘러싸인채 생존을 위해 싸우는 서바이벌 액션. 공포게임과 VR의 장점을 최대한 확장시킬 수 있는 기술인데. 재미는 있겠지만, 무서워서 할 수 있을지.. 관련링크 : https://vrwalkingdead.com/ 아래 내용에는 무서운 장면들이 있으니 주의. 특히 예고편 =================================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BP's : 아이패드나 터치가 되는 노트북들이 있지만,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리려면 와콤 태블릿이 있어야 한다. 하드웨어 성능은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는 제품. 와콤은 13.3 인치 액정 펜 태블릿 '와콤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 13(Wacom MobileStudio Pro 13 (DTHW1321HK0D)'을 출시. 16GB의 메인 메모리와 512GB의 SSD를 내장하고 가격은 30만8000 엔. 가격이 더 놀랍다.PC 기능을 갖춘 태블릿으로 스튜디오에서 하는 작업을 모바일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일러스트나 애니메이션, 비디오, CAD, 사진 처리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데스크톱 PC 등 고성능 PC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8192 단계의 압력을 구분해 종이에 펜으로 그리는 듯한 느낌을 재현했다고. 펜은 충전이 필요없는 전자 유도 방식. 디스플레이는 IPS 방식의 해상도는 2,..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BP's : 신기한게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 지구 반대편에서 나온 제품이나 유행을 바로 알 수 있으니. 너무 쉽게 알게 되어서 궁금증도 없게 된다. 하지만, 특정 국가에서만 판매되거나 쓸 수 있는 제품, 서비스는 예전처럼 경험하기 어려우니 호기심이 생긴다. 그 중에 하나 소니의 강아지 로봇 아이보. 이게 영상으로 보는 것이랑 실제로 보는 것이랑 느낌이 다르다. 비슷한 형태의 제품이 있지만, 이 정도의 느낌을 주는 로봇은 아직 아이보 밖에 없는 듯. 소니가자율엔터테인먼트로봇'aiboERS-1000'카라멜에디션을2월18일발매. 가격은 19만8000엔인데 3년 구독 계약(월 2500엔)이 필요하며 구독계약을 일시불 9만엔에 따로 구입할 수 있다.기존 아이보는 화이트 모델이고 2019년 초콜릿 트라이컬러, 2020년 카라멜 모..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BP's : 스바루가 한해 전략을 설명하는 ''SUBARU 기술 회의 2020'에서 올해 전기차 SUV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공개가 아닌 출시에 의미가 있는 것인데 아직 SUV 부문의 전기차가 시작이라는 점, 보수적인 전략을 취해온 스바루가 공격적으로 전기차 부문에 나가는 것이 주목된다. 세단형 전기차는 아직 가격 경쟁력이 없는데, 더 비싼 SUV 전기차를 내놓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건 테슬라 모델X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전기차를 선택할 때 더 비싸더라도 공간활용성이 높고, 배터리 용량이 큰 전기차를 선호하는 것. 기업 입장에서도 개발 비용이나 원가는 더 들겠지만 많이 팔린다면 SUV가 더 유리하다. 휴대폰 부문에서 스마트폰 전환이 빠르게 진행된 것처럼 전기차도 임계점을 지나면 빠르게 확장될 것 같다. 아마도 2..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BP's : 블루닷이 충전할 수 있는 AAA, AA 건전지를 출시. 충전지가 나온다는 것은 특이한 일은 아니지만 충전기 없이 USB로 충전할 수 있다. 800회 이상 충전이 가능하고 1시간~1.5시간에 충전이 가능하다. 과충전/과방전/과전류/고온 등에 배터리를 보호하는 회로를 탑재. 블루닷의 다른 제품들처럼. 독자 제품은 아니고 비슷한 제품들이 좀 있다. 블루닷은 10년 전부터 나와는 멀어진 회사라. 아무튼 이런 제품도 있다. 이 제품을 살 이유는... 흠. 건전지를 낭비하지 않을 수 있어서가 아닐지. 한밤중에 건전지가 필요할 때 편의점에 가지 않고 USB로 충전해서 쓸 수 있다든가. 1.5시간만에 고속 충전이 되는 것 가격은 4개에 1860엔. 관련링크 : https://www.bluedot.co.jp/news/pr/20200120-1/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