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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prin's '콘텐츠 있음!'

IT NEWS, REVIEW, 전기차, 자전거
블로그"Bruprin's '콘텐츠 있음!'"에 대한 검색결과42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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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P/AUTO] 탈틀과 날틀

    BP's :이동수단은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필요한 도구다.어떤 사람에게는 자전거일수도 있고, 바이크, 대부분 자동차(대중교통을 포함해)가 많다. 그런데 확실히 이동수단이 있으면 생활반경이 그만큼 넓어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그리고 어느 정도 지나면 거리의 개념은 시간의 개념으로 바뀐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구미를 가는데자동차로 가면 3~4시간 정도가 걸리지만 헬기를 타면 30분이면 도착한다.예전에 구미에 헬기를 타고 가본적이 있는데 그 때 든 생각이 '땅부자들이 왜 헬기를 타고 다니는지 알겠다"라는 것이다. 하늘 위에서 보니 땅에서 보는 것과 전혀 다른시야를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헬기나 비행기는 쉽게 타는 것도 아니고. 비용도 엄청 비싸다. 결국 자동차나 바이크가 가장 적당한 답인데...여기에서 재미라는요소가..
    Bruprin's '콘텐츠 있음!'|2013-06-28 12: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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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P/IT] 마이크로소프트의 딜레마 '서피스'

    BP's : 원래 서피스 출시부터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주위에서 서피스에 대한 관심이 너무 없어서 오히려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 발표회에서 잠시 써봤지만...그래도 좀 두고 써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피스는가방에서 몇 번 나오지 못했다. 작업을 할 때는 노트북, 잠깐 웹서핑 등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을 꺼내보기 때문에 RT 보다 낫다는 프로를 써봤지만 딱 이거 하나만 들고 다닐 것이 아니라면 활용도는 기대보다 훨씬 떨어진다. 물론 편한점도 있다. 플래시 지원이나 온라인 뱅킹 등 윈도와 익스플로러 환경에서 편리한 작업들은 역시나 편하다. 하지만 그 것 때문에 손해보는 것이 너무 많다. 최근 울트라북 무게가 1kg 전후에 달하는데 서비스도 어댑터하고 키보드를 같이 들고 다니면 큰 차..
    Bruprin's '콘텐츠 있음!'|2013-06-27 12: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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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P/IT] GRANTURISMO 6

    BP's : 나에게 있어서 플레이스테이션3의 존재의 이유인 그란투리스모가 드디어 최신버전이 다음주 출시된다. 자동차에 대한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이 게임 (제작사는 게임이 아니라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고) 은 전세계 게임 마니아들이 발매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당연히 최신판인만큼 새로운 자동차들도 추가되었고, 트랙이나 모드 등의 개선도 이뤄질 예정. 문제는 이전 그란투리스모도 출시 일정을 연기 하는 일이 빈번 했다는 점인데. 일주일남았으니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출시 일은 7월 3일. 휠을 준비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http://www.polyphony.co.jp/index.html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
    Bruprin's '콘텐츠 있음!'|2013-06-26 09: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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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P/IT] 음악을 듣는 즐거움. Creative SBS vivid..

    BP's : 한 때 오디오에 심취해서 스피커를 모은 적이 있다. 5.1채널을 처음으로 구성했을 때의 감동이란. 지금 생각해보면 보잘 것 없는 구성이었는데 당시 아르바이트를 해서 산 스피커라 정이 갔다. 오디오가 아닌 PC-fi를 구성해야해서 사운드카드와 PC스피커 조합을 맞추느라 이리저리 많은 돈과 시간을 들였다. 크리에이티브 기가웍스나 보스 컴패니언 시리즈, 알텐랜싱 ATP 시리즈는 지금 들어도 소리가 좋다. 하지만 아는분께 얻은 아남 앰프와 스피커로 소리를 들은 뒤 PC-fi의 한계를 느끼고 모두 정리. 바꿈질의 끝은 가장 작고 편한 것이라 보스만 남기고 모두 처분했다. 현재 PC에서 물려쓰고 있는 스피커는 ATP5 처음 PC-fi를 했을 때 너무 사고 싶었던 스피커였는데 가격 때문에 못 사고 있다가 운이 좋게 구입을 했다. 나온지 1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
    Bruprin's '콘텐츠 있음!'|2013-06-25 01: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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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P/IT] 전자문서 정책포럼 창립총회

    BP's : 각 산업별로 이해관계가 참 다양하다. 이런 이해관계들을 모아서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 산업관련 협단체들인데 SW부문에 이런 관련 업체들이 많다. 전자문서 관련해서도 제작, 보안, 유통과 관련된 다양한 업체들이 있다. 새정부 들어서서 이런 업체들이 포럼을 만들어서 주요 사안을 건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내용은 전자문서 산업 활성화. 동사무소에서 온라인으로 주민등록등본을 떼는 것부터, 회사내의 전자문서 사용 등에 대한 부분이다. 종이를 쓰지 말고 전자문서로 업무로 사용하고, 기록을 남기자는 것. 현재 국내 전자문서 관련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이들 업체는 여전히 영세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전자문서 특성상 언어와 문화의 장벽이 있고, 해외로 진출하기에는 국내업체들 규모가 너무 작고 ..
    Bruprin's '콘텐츠 있음!'|2013-06-24 11: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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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P/IT] 손에 잡히는 즐거움 후지필름 '인스탁스'

    BP's : 어릴적 창경궁(창경원)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아직도 집에 있다. 이제는 다 닭아서 뭘 찍었는지 잘 보이지도 않지만. 그 때 찍은 사진과 여의도가 광장이었을 때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었다. 즉석사진이라는 획기적인 발명은 사진을 인화하지 않고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품질 면에서는 부족할 수 있어도. 그 감성이나 즉시성은 때로는 비교할 수 없을만한 가치가 된다. 몇년전 몽골여행을 가기전에 미리 가보고 왔던 친구는 꼭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가져가라고 했다. 그리고 몽골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면 아주 큰 선물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비행기에 올랐을 때 나는 준비물로 써놨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빼먹은 것을 알고 '디지털 카메라가 있으니까'라고 생각했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필요한지 깨..
    Bruprin's '콘텐츠 있음!'|2013-06-23 12: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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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P/IT] 만질 수 있는 기억들... LG전자 포켓포토

    BP's : 최근 LG전자에서 만드는 제품 중 마음에 드는 것들을 주력 제품들이 아니라 주변기기들이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국민 헤드셋이 될 기세고, 이 포켓포토도 상품성에 비해 주목을 잘 못받고 있지만, 최근 만든 제품 중에 정말 쓸만한 제품이다. 포켓포토는 휴대가 가능한프린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후지나 다른 업체들에서도 비슷한 제품들을 만들었고, 후지 제품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쓰일 정도였다.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으로도 사진을 볼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시제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누구에게 줄 수 있는 실제 인화물은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사진이라봐야 명함크기의 작은 수준이지만...디지털이 가득한 세상에서 이 작은 사진은 꽤 독특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이전 제품들의 문제였던 사용의 불푠함도 NFC를 이용해서 아주 ..
    Bruprin's '콘텐츠 있음!'|2013-06-22 04: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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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P/IT] 센스 없는 삼성전자

    BP's : 삼성전자가 이렇게 잘나가기 시작한지가 생각보다 얼마 되지 않았다. 물론 국내에서는 높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현대차처럼 글로벌 시장보다는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이 훨씬 컸다. 하지만 최근 움직임을 보면 싸이가 뮤직뱅크에 나오지 않는 것처럼.이제 급이 달라졌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기존까지 잘해왔던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부품의 시너지가 스마트폰이라는 전무후무한 부가가치를 가진 제품에 응집이 되면서 잠재력이 폭발하고 있다. 이전만큼의 성장은 아니겠지만 당분간은 지속할 것이다. 문제는 스마트폰이 너무 잘나가다보니 삼성전자의 다른 사업부들이 미운오리새끼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생활가전사업부와 PC가 단적인 예인데 어떻게 된 것이 같이 열심히 일을 하는데 불구하고 평가가 너무 박하다. 사업부제로 ..
    Bruprin's '콘텐츠 있음!'|2013-06-21 12: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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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P/IT] 기술의 상향평준화....

    BP's : 이제는 새로운 것보다 특이한 것, 전문적인 것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된 것 같다. 특히 스마트폰과 부딪히는 것들은 모두 스마트폰에 흡수되어 버렸다. 마치 SF영화에 나오는 괴물처럼 주위의 것들을 흡수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하드웨어 업체들이 설 곳이 좁아지고 있다. 그런데 의외로 몇 몇 업체는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해지고 있다. 가민이나 순토, 캣아이, 토픽 등의 아웃도어, 레저 용품 관련 브랜드는 이전에는 누릴 수 없는관심을 받고 있다.물론 매출도 껑충 뛰었다. 사람들이 어떤 제품을 비교, 분석하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에 쓸만한 기능, 저가 제품...좀 비싸도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해당 부문에서 최고 제품 경우에는 이전보다 훨씬 더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순위가 결정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자신이 새로운 분야..
    Bruprin's '콘텐츠 있음!'|2013-06-20 12: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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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P/IT] Sony Style.... Sony Styled...

    Bp's : 코엑스에 가면 소니 스타일에 뭐가 있는지 항상 들렸다. 항상 새로운 것 신기한 것 비싼것, 갖고 싶은 곳이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것들이 줄어들고 있다. 새로움 혁신이라는 단어는 소니보다는 애플이나 구글, 페이스북 등으로 넘어갔다. 사실 자본도 그렇고 사람들의 관심도 한정되어 있다. 새로운 업체가 관심을 나눠가지면 다른 업체들은 그만큼 빼앗기는 것이다. 소니가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재정상황과 별도로..분명한 것은 소니스타일의 색이 바래지고 있다는 점이다. Sony Styled ... 물론 이전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 그나마 볼만한 것이 태블릿이었다. 이번 모델은 아주 잘나왔다.... 문제는 태블릿이 필요한 사람들은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가지고 있다는 점.. 아무튼 앞으로 태블릿과 ..
    Bruprin's '콘텐츠 있음!'|2013-06-19 12: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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