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는 모든 게 현실이 된다! 1. 메타버스 2. 홀로그램 3. 도심항공모빌리티 4. 폴더블폰 5. 감정인식 차량 제어 ● 미래 기반 기술 DNA 6. 빅데이터 7. 블록체인 8. 5G, 6G 9. 클라우드 10. 사물인터넷 11. 인공지능 12. 인공신경망 ● 더 미세하게, 더 스마트하게 13. 전자제어장치 무선 업데이트 14. 지능형 반도체 15. 극자외선 공정 16. 나노기술 17. 양자기술 ● 헬스케어 게임체인저의 조건 18. mRNA 19. 세포 치료제 20. 마이크로바이옴 21. 디지털치료제 ● 미래기술도 ‘그린’이 대세 22.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23. 전고체전지 24. 탄소 포집, 활용, 저장 25. 수소연료전지 경제중심 종합일간지 〈이데일리〉 미래기술 특별취.......

코로나 이후 3년, 위드(with) 코로나의 성패가 중요해진 지금, 2022년 ‘팬데믹 이후 세상의 본격화’가 시작된다! 세계 최고의 권위지인 이코노미스트는, 2021년이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맞서 흐름을 뒤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한 해였다면, 2022년은 팬데믹 이후 확 달라진 근무 형태와 여행 트렌드의 변화, 기후 변화의 가속화 등 새로운 현실에 발맞춰야 하는 요구가 더욱 더 강력해지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먼저 예상보다 빨리 저렴하고 빠른 코로나 검사와 백신 접종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팬데믹에 대한 기세가 한층 꺾일 것으로 내다봤던 2021년의 예측과 달리,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반향과 새로운 변이 바.......

삼성전자부터 뉴로모픽 반도체까지, 미래 먹거리의 향연… “반도체 초혁명을 이끌 핵심 기술을 알면 돈이 보인다!” 2019년 말부터 ‘투자의 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투자처야 다양하겠지만, 적어도 주식 시장에선 반도체 관련 주가 가장 크게 사랑받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반도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전자레인지부터 냉장고까지 사물인터넷(IoT) 으로 묶여 통제되는 온갖 가전제품과 심지어 자동차에도 반도체가 들어간다. ‘아는 것에 투자하라’는 격언을 따른다면 답은 반도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반도체가 굉장한 일을 한다고만 생각하지 정확한 원리는 알지 못한다. 기술에 대한.......

10년 후, 극한의 미래에 대비하라! 코로나 사태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같은 극한 상황이 자연재해든 정치적 격변이든 경제 위기든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으며 경제와 삶이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도전을 미리 내다보고 대비하면서 회복탄력성을 키우지 않는다면 큰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다. 이런 극한 전략 아래 리처드 데이비스 저자는 4대륙, 9개국, 16만 km를 가로지르는 대장정에 나선다. 길거리와 시장, 집과 일터를 누비는 여정 속에서 5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속 깊은 이야기를 듣는다. 독자들이 이 책에서 만나는 극한 경제 여행지는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성공.......

경제 위기→양적완화→달러 가치 하락→금의 급등 흐름… 남은 매장량 5만 4000톤, 17년 후 채굴 중단으로 인한 희소성 상승 이 책 『금에 투자하라』의 저자 가메이 고이치로는 일본을 대표하는 금융·귀금속 애널리스트다. 그는 국제적 금 조사기관인 세계금위원회에서 전 세계 각국의 경제 상황 및 금시장 마켓 분석을 주도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본격적인 금 투자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 때 보였던 금 가격의 내적 외적 변동 요인, 추정 매장량과 지상재고, 리사이클(재생금) 등을 분석하고, 전 세계 금광 개발 실태 등을 직접 시찰하면서 2021년 연말을 기점으로 단기적인 금 가격과 장기적인 금 가.......

# [메타멘터리] 가짜의 전성시대가 오는가 - 가짜가 가짜가 아니다!: 먼저 우리를 ‘홀리고’있는 ‘가상현실’의 ‘가상’이라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말은 영어 ‘virtual’을 번역한 것이다. 그런데 ‘virtual’은 본래 가짜라는 뜻이 아니라 ‘거의 사실에 가까운’, ‘사실로 봐도 되는’이라는 뜻이다. 진짜와 가짜 사이에서 진짜에 훨씬 가까운 것을 가리키는 수식어다. 어원인 ‘비르투스(virtus)’의 뜻을 따져 보면 더 심오하다. 로마 시대에 등장한 ‘비르투스’는 당시에 유일한 인간이었던 로마 남자의 본성, 본질을 의미하는 말이었다. 다시 말하면 그건 진짜 중에 진짜를 발라내기 위한 말이었다. 그런데 사실 당시 로마.......

공동투자로 빌딩 제대로 고르고 똑똑하게 사는 법 ‘보유세 푸어’라는 말이 떠돌고 있다. 토지·주택 등을 보유한 사람이 내는 '보유세'와 가난, 빈곤을 뜻하는 푸어(poor)의 합성어다. 2020년 7월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고, 이후 대출 규제, 취득세, 보유세 등이 증가해 세금을 내고 나면 남는 게 없어져 생긴 단어다. 다시 말해 살 때와 팔 때 내는 세금도 높아졌지만 가지고만 있어도 높은 금액의 세금을 내야 해 1가구 1주택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그렇다면 자산 증식, 노후 자금, 경제적 자유와 안정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바로 빌딩 투자다. 빌딩 투자는 대출 규제, 각종 세금으로부터 자유롭고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비콥, 새로운 사회를 향한 혁신 기업가들의 약진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파타고니아, 벤앤제리스, 올버즈, 가디언 미디어그룹엔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비콥(B Corp)이라는 점이다. 비콥은 비영리조직 비랩(B Lab)이 운영하는 인증제도에 따른 인증 기업으로, 현재 세계 70여 개국에 4000개가 넘는 비콥 기업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트리플래닛, 제너럴바이오, 오요리아시아를 비롯해 16개의 비콥이 인증을 받았고 해마다 그 수가 늘고 있다. 비콥들은 기업의 재무적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적·환경적 유익을 창출하는 더 나은 비즈니스를 통해 경제와 사회를 바꿔나가고 있다. 현재 코넬대학교 SC존슨경영대학원의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학 석좌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