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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아픈 사람 99%는 목이 뭉쳤고, 목이 뭉쳤는데 건강한 사람은 없다..
# 목을 풀면 뇌가 온몸을 치료한다: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굳어 있다. 허리가 아프든, 머리가 아프든, 잠을 못 자든, 우울증이든, 발목이 삐는 경우조차 목이 굳어 있다. 병이 깊은 환자들은 거의 예외 없이 거북목이나 일자목 상태고, 등이 굽어 있으며, 골반이 비틀어져 있고, 다리 길이가 서로 다르고, 소화기능이 저하돼 있다. 목이 딱딱하게 뭉쳤는데 몸이 건강하다거나, 질병을 앓고 있는데 목이 튼튼한 경우를 본 적이 없다.(…) 목은 ‘뇌의 일부’이자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중추’이다. 그런데 장시간 고개 숙인 자세, 스트레스,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으로 우리의 목은 손상돼 있다. 사소해 보이는 목 손상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추천 -
[비공개] “불확실성이 큰 2019년 경제, 투자 기회는 다시 올 것인가?”… ..
# 지금까지 모두에게 익숙했던 자산시장 환경이 뭔가 변하고 있는 건 아닌가, 지금 우리가 놓치고 있는 중대한 잠재위험은 없는가, 기업이익이나 실물경기와 같은 기본체력이 선수(자산 가격)의 활동을 얼마나 더 뒷받침해줄 수 있을까, 앞으로 날씨(금융환경·위험요인)는 과연 괜찮은 것인가, 예기치 않은 폭풍이나 한파 가능성은 없는가? 이런 관점에서 냉정한 분석과 전망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저희들의 이번 토론의 초점은 ‘지금까지와 현재’가 아니라, 이를 토대로 한 ‘앞으로의 미래’가 돼야 하겠죠. 저는 지금 시점에서 경기와 금융시장을 한번 냉정하게 따져보고 싶어요. 사실 경기와 금융, 이 둘은 서로 맞물려 있지 않습니까? .......추천 -
[비공개] “뇌·몸·영혼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으면 춤을 춰라!”… 뇌..
# 솔로 댄스_나를 사로잡는 리듬①: 감정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한 반응이다. 연구자들은 인간의 감정을 행복·슬픔·분노·불안·역겨움·놀라움의 여섯 가지 범주로 구분해 놓았다. 우리는 감정을 통해 사회 환경에 반응하며, 그때마다 일어나는 일에 대해 우리 자신뿐 아니라, 남의 입장에서도 평가한다. 우리는 외부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런 일들을 감각을 통해 지각한다. 그리고 우리 뇌는 신경자극을 통해 그걸 의미로 바꾼다. 우리 몸의 반응, 즉 신경세포들이 자극을 보냄으로써 호르몬 같은 전달물질이 활성화되는 걸 통해 비로소 실제 감정이 생겨난다. 신진대사 과정에서 각각의 감정들이 서로 다른 반응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서로.......추천 -
[비공개] “지금 당장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미래 트렌드는 무엇인가?”… 포춘..
인류는 늘 아직 펼쳐지지 않은 미래에 대해 공포와 그에 버금가는 호기심을 가져왔다. 미래를 한발 앞서 내다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그 어떤 것보다 강렬한 것이었다. 어떤 선물이 들어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더 큰 집착을 불러일으켰던 판도라의 상자처럼 실제로 그간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 온 미래는 대개 과거의 예측과 전혀 다를뿐더러 상상보다 극단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했다. ‘특이점’이 올 것이란 몇몇 미래학자들의 공통된 주장에 인간은 그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거나, 그저 그 순간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예측 불가능’이란 미래의 가장 큰 특성을 딛고 올라서서 세.......추천 -
[비공개] “타인의 생각과 마음을 읽는 힘이 비즈니스를 좌우한다!”… 전직 FB..
# 찰나의 판단이 성패를 좌우한다: 우리는 언제나 레이더를 켠 채로 움직인다. 세상은 우리의 오감을 통해 늘 뭔가를 ‘이야기하며’ 계속해서 일련의 인상을 보낸다. 우리는 그 인상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검토하고 가늠한다. 인상을 받아들인 다음엔 의식적으로 반응한다. 가령 매력적인 사람을 발견하면 더 자세히 보기 위해 가까이 다가간다. 갓 구운 쿠키 냄새를 맡으면 먹어 보고 싶어 한다. 상사가 이름을 부르면 그에게 가서 지시를 받는다. 의식적 사고 없이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자동차가 가까이 오면 우리는 안전한 곳으로 얼른 몸을 피한다. 누군가가 너무 바짝 다가와 서 있으면 슬그머니 거리를 둔다. 행동이나 용.......추천 -
[비공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어떻게 입점하고 고객 서비스를 해야 많이 팔 ..
# 포털 공룡인 네이버의 e커머스 진입은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등 모든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표적이 됐다. 그래서 네이버는 2014년 ‘샵N’을 ‘스토어팜’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정비했다. 그리고 2018년 1월 31일까지 계속해서 운영하게 된다. 재미있는 건 이 시기가 모바일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와 맞물렸기 때문에 네이버와 ‘스토어팜’을 통해서 수없이 많은 신규판매자들이 나올 수 있었다. 물론, 2013년 5월부터 문을 연 쇼핑교육기관인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를 통해서 수없이 많은 분들이 교육을 받고 성공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게 됐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필자도 2015년.......추천 -
[비공개] “맥주와 치킨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한국경제신문 유통 담당기..
# ‘수입맥주 4캔에 1만 원’이 표어처럼 굳어진 데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맥주산업이 갖고 있는 특성이고, 두 번째는 세금 문제다. 맥주는 규모의 경제 원리가 적용되는 대표적 산업이다. 초기 투자비용이 크지만, 생산량이 많아질수록 평균비용은 오히려 감소하는 구조, 이게 바로 규모의 경제다. 많이 팔아야 좋은 건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규모의 경제 원리가 작동하는 산업이라면 많이 팔수록 이익이 더 크게 늘어나는 속성을 갖고 있다. 이 규모의 경제 원리가 수입맥주의 가격을 끌어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 담합의 역사는 아주 길다. 기원전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전 3000년 이집트에서 양털을 파는.......추천 -
[비공개] “각자도생 경제에서 살아남고 싶은가? 無·配·格은 미래의 쇼핑 세상을..
# 매장을 없애라: 전 세계의 유통 소비시장은 ‘무인(無人) 스토어, 무재고(無在庫), 무매장(無賣場), 줄 서기 없는 매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무인스토어의 대표 주자인 ‘아마존고’를 시작으로 기존 유통 경영의 3요소라 할 수 있는 ‘매장’의 개념, ‘상품 재고’의 개념, ‘판매원’의 개념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과연 이래도 될까 하는 의심이 되면서도 새로운 세상에 관한 염려가 사실로 굳혀져 가고 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던 오프라인의 글로벌 거대 유통기업들의 생존 자체가 위태해지고 있다. # 뱃살을 없애라: 2013년부터 아웃도어에 진입한 패션 중견업체들은 하나둘씩 발을 빼기 시작한다. 그야말로 ‘치킨런’이.......추천 -
[비공개] “유능한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인테리어 잘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 인테리어는 아이덴티티가 중요하다: 인테리어를 처음 시작할 때 예쁜 이미지를 찾아내 그것과 비슷하게 디자인을 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하는 실수가 있다. 현관은 모던, 거실은 내추럴, 주방은 클래식, 이런 식으로 전부 제각각 하는 것이다. 공간이 아이덴티티를 가지기 위해선 전체적으로 통일된 콘셉트와 조화로운 컬러 밸런스를 가져야 한다. 아무리 좋은 마감재를 사용하고 돈을 많이 들인 인테리어라 하더라도, 이 두 가지가 부실하면 좋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없다. # 인테리어 마감재, 어떤 걸 고를까: 실크 벽지는 표면이 PVC로 코팅돼 있어 신축성이 좋고 오염됐을 때 물걸레로 닦으면 쉽게 지워진다는 장점이 있.......추천 -
[비공개] “감정의 뇌를 알아야 고객만족 서비스가 이뤄진다!”… 고객서비스 교육..
# 서비스 행동을 무작정하는 것보다, 이렇게 행동을 유발하는 감정이나 욕구 그리고 뇌의 특성 등 서비스 행동의 근본 이유를 아는 게 중요하다. 고객 욕구를 충족시키거나 특정 감정을 만들어가는 게 서비스의 목적이란 걸 알게 됨으로써 고객접점별로 정해진 한두 가지 욕구를 충족시키거나 좋은 감정을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서비스 행동 중에서 무엇이 적절한지를 선택해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 감정의 뇌가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은 키워드로 정리해볼 수 있다. 즉 순간적 판단, 선택적 주의, 경험법칙, 시각정보, 지금 여기. 그리고 이들의 공통 요소는 ‘효율’이다. # 공감표현이란 고객의 현재 감정과 의도 등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