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북한은 인류 지도의 마지막 남은 미개척 보물섬이다!”… 북한투자전문..
# 북한의 개혁 개방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대기업들이 전면적으로 나서야 하는 업종들이 있다. 바로 인프라 건설, 자원개발, 토목건설, 물류, 유통, 호텔관광 사업 등이 그것이다. 인프라 구축, 자원개발은 기본적으로 투자비 회수기간이 길고 초기에 거대한 규모의 투자자금이 요구되기 때문에 국가와 공기업, 대기업이 함께 공동 투자 형식으로 리스크를 분담하는 방식의 컨소시엄 투자가 바람직하다. # 북한이 개방되면 진정한 대박 사업 기회는 대기업보다는 오히려 중소·중견기업에 있다. 왜냐하면 북한의 현 경제 규모나 내수시장의 수준이 대기업이 영위하는 업종보다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영위하는 업종과 비슷하기 때문이다.북한.......추천 -
[비공개] “가난은 생활습관질병이다. 평소 생각과 행동, 습관이 당신을 가난하게..
# 나눗셈으로 생각하는 가난한 사람, 곱셈으로 생각하는 부자: 돈에 대해서 나눗셈으로 생각하는 습관이다. 신용카드의 할부. 리볼빙 서비스에 의한 빚은 모두 고액의 빚을 가볍게 보이도록 하는 제도다. 가난한 사람이 무심코 빠지기 쉬운 사고방식이다. 이게 가난으로 향하는 입구인줄도 모른 채 말이다. ‘조금 바짝 조이면 지불할 수 있어.’ 이게 나눗셈의 함정이다. 파는 쪽도 나눗셈한 숫자만을 강조해서 가능한 한 사는 쪽이 마음의 부담을 덜어 사도록 만든다. 이 함정에 많은 사람이 걸려드는 것이다. (…)부자는 저금할 때도 곱셈으로 생각한다. 매달 30만 원으로 저금하면 1년에 360만 원이다. 10년이면 3600만 원이다. 부자는 여.......추천 -
[비공개] “고객가치는 기업 생명줄이다! 고객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살아..
# 우주선과 우주비행사를 연결해주는 생명줄이 우주비행사의 생명을 지켜주듯이 기업엔 고객가치가 기업과 고객을 연결해주는 연결고리가 돼 기업의 생명을 지켜준다. 하지만, 기업이 더는 의미 있는 고객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순간 고객과의 유일한 연결고리인 이 생명줄은 끊어지며 100년 이상 영속할 것만 같았던 글로벌 기업조차도 순간 시장 밖으로 사라지고 만다. # 고객가치는 기술 발전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으로 빠르게 변해간다. 이런 고객가치의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준비하는 기업은 시장을 선도하며 경쟁에서 앞서 가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은 경쟁에서 도태돼 어느 순간 시장에서 사라지고 만다. # 초기 시장.......추천 -
[비공개] “병원에 가도 낫지 않는 이 피로와 뻐근함은 뭘까?”… 시간치료학 분..
# 동서로 비행하는 조종사가 남북으로 비행하는 조종사보다 암 발병률이 다섯 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암의 위험성을 높인 건 아프리카의 뜨거운 자외선이 아니라, 여러 시간대를 통과하면서 겪게 되는 ‘시차’란 게 분명해졌다. 이는 피부병도 마찬가지였다. 그 직후에 여러 국제 연구 팀이 야간근무 노동자와 교대근무 노동자를 대상으로 연구했는데 여기서도 교대근무를 하면서 생체리듬이 깨지는 게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유방암 발병률이 높았다. 최소 몇 년 이상 야간조로 근무한 여성의 경우 평생에 걸쳐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14건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평균 50% 이상으로 밝혀졌다. 유방암이 가.......추천 -
[비공개] “편의점 성공 비결은 ‘입지’가 아니라 ‘발주력’이다!”… 25년 경..
# 요즘 고객은 체인 점포 특징을 이해하고 있어서 점포 이용 시 낭비 없는 구매를 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무엇을 팔 것인가?’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고객을 부르지 못하게 되고 결국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게 된다.# 새로운 상품을 취급하기 전에 무엇을 먼저 해결해야 할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상품의 진열위치를 생각하는 것이다. 이때 주의할 건 현재 팔리고 있는 상품의 진열위치는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이다.# 편의점은 매장 면적과 진열 면적에 한계가 있다. 또한, 제조업체의 상품 개발이 활발해서 PB상품의 투입도 몰아치듯 활발하며 본부가 권장하는 신상품의 숫자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편의점 체인기업들.......추천 -
[비공개] “버는 것 같은데 남는 게 없다, 왜 그럴까?”… 회계지식 ‘한계이익..
# 저는 매출이 계속 오르는데도 수중에 현금이 부족한 상태가 이어지는 딜레마에 빠져 있었습니다. 매달 1000만 원씩 매출이 늘어나는 상황인데도 도매상에겐 “미안하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사정해야 하는 처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황은 알겠는데 와 닿지 않는 불안감’ 같은 게 응어리처럼 남아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매일 따로 결산을 하진 않고, 세금을 내기 위해 1년에 1번만 결산서를 작성했을 뿐입니다. 아니, 너무 바빠서 결산서도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는 상태로 ‘어느 정도 매출이 있으니 아마 괜찮겠지. 아니, 이렇게나 잘 팔리는데……?’ 하고 생각한 게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론 아무리 납득하.......추천 -
[비공개]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 ‘안티프래질’을 확보하라!”…..
‘블랙 스완’과 함께 시대가 주목하는 놀라운 개념 ‘안티프래질’베스트셀러 『블랙 스완』의 저자이자 이 시대의 가장 으뜸가는 사상가 중 한 사람인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시대에 대한 해독제를 들고 나타났다. 사람의 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욱 강해지고 소문과 소요는 억누르려고 할수록 더욱 격렬하게 번져가듯이 세상의 많은 것들이 스트레스, 무질서, 가변성으로부터 이익을 얻는다. 안티프래질은 무질서와 불확실성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뿐만 아니라, 살아남고 번영하기 위해서 무질서를 원하는 특성을 뜻한다. 탈레브가 ‘깨지기 쉬운’을 의미하는 프래질(fragile)에 ‘반대’란 의미의 접두어 안티.......추천 -
[비공개] “과연 인간은 AI와 어떻게 공생하게 될까?”… 일본경제신문이 AI ..
#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 공장 등 곳곳에서 인공지능(AI)이 활약하기 시작했다. AI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특이점이 다가오고 있다. 인류는 AI와의 공존에 대한 고민을 더는 미룰 수 없다. 공존의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을 것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AI와 로봇이 인간의 일 절반을 대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우리는 불안해진다. 그러나 과연 부정적으로만 봐야 할까. 인간은 지금까지 수많은 기술을 발전시켜왔다. 돌을 다듬어 길을 내고, 기계를 발명해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였다. 전화의 발명으로 장거리 대화가 가능해졌고, 인터넷은 소통의 범위를 현격히 넓혔다. (…)AI는 과거의 어.......추천 -
[비공개] “인류가 장벽을 허물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가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 세습의 시대, 공존을 위한 새로운 상상: 매니토바 주정부가 실시했던 기본소득 실험인 ‘민컴(Mincome) 프로젝트’의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었다. 실험에 참가한 대부분의 주민들이 기본소득을 발판 삼아 더 나은 삶을 설계했다. 현금을 주면 게을러질 것이란 생각도 전혀 사실과 달랐다. “기본소득이 노동시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었습니다. 단 두 집단만이 노동시간을 줄였는데 첫 번째가 기혼 여성이었습니다. 1970년대엔 출산 휴가가 4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기혼 여성들은 출산할 경우 기본소득을 이용해서 휴가를 좀 더 늘렸습니다. 또한, 노동시간이 크게 줄어든 두 번째 집단은 청소년기 남자였습니다. 그들은 좀 더 늦.......추천 -
[비공개] “스타벅스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비밀은 무엇..
# 스타벅스 커넥션: 훌륭한 브랜드는 항상 의도하는 청중과 정서적 관계를 맺는다. 그런 브랜드들은 순전히 이성적이거나 순전히 경제적인 차원을 뛰어넘어 친밀감, 애정, 신뢰를 불러일으킨다. 소비자는 감성의 세계에 산다. 감정이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훌륭한 브랜드는 구체적인 제품 기능과 이익을 넘어서서 사람들의 감정을 파고든다. # 당신에게 제품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고객도 마찬가지다: 하워드 슐츠는 『온워드』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한 잔의 에스프레소를 뽑아내는 일은 일종의 예술이다. 바리스타는 음료의 질을 위해 온 마음을 기울여야 한다. … 우리는 평범한 물건을 가져다 …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하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