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자 - To me By me
편지를 언제 썼나 기억이 안 나네요. 아직도 초등학교에서 국군 위문 편지를 쓰나요? 예전에는 명복을 빈다고 많이도 썼었죠. 온라인과 스마트폰 2천 시대에 편지는 구시대의 유물(?)인 것 처럼 잊혀져 가는 것 같습니다. 잊혀가는 방법이기 때문에 누군가 직접 자필로 편지를 보내 준다면 매우 반갑겠지만, 바랄 것을 바래야지요. 아무리 떠 올려도 저에게 보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그렇다면 내가 나에게 보내 주면 어떨까요? 자필은 아니지만, 한 번 쓰면 타임캡슐처럼 꼭꼭 숨겨 놓았다가 지정 된 날짜에 도착하는 편지. 당연히 수정할 수 엎고 배달되기 전까지는 볼 수도 없습니다. Apple 아이폰 앱인 "To me By me"를 사용하면 내가 나에게 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미국 계정: http://itunes.apple.com/us/app/to-me-by-me-letter-sent-to/id468351603?mt=8 한국 계정: http..추천 -
[비공개] 윈도 배치를 한방에 간단히 - Winsplit
컴퓨터에서 작업하다 보면 책상만큼이나 어지러워지는 것이 윈도입니다. 몇 시간 지나면 화면 한가득 인데 같이 보면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요한 것만 찾아서 화면 좌우로 이동시키고 크기를 조정하는데 마우스로만은 힘들지요. 이럴 때 Winsplit를 사용해 보세요. WinSplit Revolution 버튼이나 핫키로 윈도 배치를 쉽고 빠르게 이동하고 배치할 수 있습니다. 글로 설명하기는 힘들어서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세요. posted by badaYak on 2011/11/20 17:06 사용하기도 편해서 따로 설명 드릴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Freeware. 복잡한 화면에 질리셨다면 사용해 보세요. ^^추천 -
[비공개] 윈도 배치를 한방에 간단히 - Winsplit
컴퓨터에서 작업하다 보면 책상만큼이나 어지러워지는 것이 윈도입니다. 몇 시간 지나면 화면 한가득 인데 같이 보면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요한 것만 찾아서 화면 좌우로 이동시키고 크기를 조정하는데 마우스로만은 힘들지요. 이럴 때 Winsplit를 사용해 보세요. WinSplit Revolution 버튼이나 핫키로 윈도 배치를 쉽고 빠르게 이동하고 배치할 수 있습니다. 글로 설명하기는 힘들어서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세요. posted by badaYak on 2011/11/20 17:06 사용하기도 편해서 따로 설명 드릴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Freeware. 복잡한 화면에 질리셨다면 사용해 보세요. ^^추천 -
[비공개] 고급 오디오에 빠질 만 하다
며칠 전에 아수스 제품이 전시된 행사장에서 야마하 앰프에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는 박진감 넘치는 부분만 보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역시 들리는 음량이 다르다 보니 보았던 영화인데도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그 유명한 아바타를 영화관이 아닌 PC에서 보았습니다. PC에서 본 영화를 프로젝터로 큰 화면에 야마하 엔진과 스피커로 들으니 이 영화가 그 영화야?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7.1 제품인데 장소가 협소해서 5.1로 설치 했다네요. 그래도 좋군요. 앞쪽에는 화면과 함께 3개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홀 중간쯤 양쪽에 두 개의 스탠드 형 스피커가 있구요. 앰프는 탁자 위에 있었습니다. 크기부터 범상치 않군요. 그런데 하나가 아직 눈에 띄지 않네요. 우퍼가 어디 있을 텐데 보이지 않습니..추천 -
[비공개] 고급 오디오에 빠질 만 하다
며칠 전에 아수스 제품이 전시된 행사장에서 야마하 앰프에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는 박진감 넘치는 부분만 보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역시 들리는 음량이 다르다 보니 보았던 영화인데도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그 유명한 아바타를 영화관이 아닌 PC에서 보았습니다. PC에서 본 영화를 프로젝터로 큰 화면에 야마하 엔진과 스피커로 들으니 이 영화가 그 영화야?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7.1 제품인데 장소가 협소해서 5.1로 설치 했다네요. 그래도 좋군요. 앞쪽에는 화면과 함께 3개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홀 중간쯤 양쪽에 두 개의 스탠드 형 스피커가 있구요. 앰프는 탁자 위에 있었습니다. 크기부터 범상치 않군요. 그런데 하나가 아직 눈에 띄지 않네요. 우퍼가 어디 있을 텐데 보이지 않습니..추천 -
[비공개] 코엑스에서 본 아름다운 조형물
일이 있어서 들렀던 코엑스. 일을 마치고 카메라를 정리하고 가방에 넣었는데 눈에 띄는 조형물 때문에 애써 넣었던 카메라를 꺼내서 몇 장 찍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을 때는 예뻤는데 사진 속의 물건은 느낌부터 전혀 달라 슬프네요. 사진은 찍을 수록 는다는데 저는 항상 제자리 이군요. 쩝~추천 -
[비공개] 코엑스에서 본 아름다운 조형물
일이 있어서 들렀던 코엑스. 일을 마치고 카메라를 정리하고 가방에 넣었는데 눈에 띄는 조형물 때문에 애써 넣었던 카메라를 꺼내서 몇 장 찍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을 때는 예뻤는데 사진 속의 물건은 느낌부터 전혀 달라 슬프네요. 사진은 찍을 수록 는다는데 저는 항상 제자리 이군요. 쩝~추천 -
[비공개] 고급스런 알루미늄 바디의 하이브리드 인스턴트 온 - 아수스 울트라북 ..
사진으로만 보았던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을 실제로 보니 더욱 얇군요. 이미 맥북 에어가 나와서 새로운 느낌은 적을지 몰라도 직접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ZenBook이 분명 노트북이지만, 일반 노트북에 사용되는 Intel Core i5-2467M이나 Intel Core i7-2677M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과연 저 얇은 제품에 어떻게 넣었나 싶습니다. 직접 만져 보기는 처음인데 정말 온통 알루미늄이네요. ZenBook의 밑면입니다. 알루미늄의 짙은 금속성의 강한 냄새가 사진에도 베어 나오는 듯 합니다. 저는 뒷면이 예쁘더군요. 둥글고 곧은 모습이 금속의 매력을 더 해줍니다. 단자의 작은 모습이 앙증맞게 보입니다. 거추장스럽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변화를 주어 깔끔함을 더하는 듯 합니다. 이렇게 얇은 것이 위아래로 갈라지네요. 얇게 쪼갠다는 느낌입..추천 -
[비공개] 고급스런 알루미늄 바디의 하이브리드 인스턴트 온 - 아수스 울트라북 ..
사진으로만 보았던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을 실제로 보니 더욱 얇군요. 이미 맥북 에어가 나와서 새로운 느낌은 적을지 몰라도 직접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ZenBook이 분명 노트북이지만, 일반 노트북에 사용되는 Intel Core i5-2467M이나 Intel Core i7-2677M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과연 저 얇은 제품에 어떻게 넣었나 싶습니다. 직접 만져 보기는 처음인데 정말 온통 알루미늄이네요. ZenBook의 밑면입니다. 알루미늄의 짙은 금속성의 강한 냄새가 사진에도 베어 나오는 듯 합니다. 저는 뒷면이 예쁘더군요. 둥글고 곧은 모습이 금속의 매력을 더 해줍니다. 단자의 작은 모습이 앙증맞게 보입니다. 거추장스럽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변화를 주어 깔끔함을 더하는 듯 합니다. 이렇게 얇은 것이 위아래로 갈라지네요. 얇게 쪼갠다는 느낌입..추천 -
[비공개] 기특한 아들의 시
중학생 아들이 시를 지었는데 학교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네요. 요즘 책을 멀리하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작문 실력이 있다는 것 갈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성적 잘 받아 왔다는 소식보다 반갑습니다. 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썩 잘 지은 시는 아니지만, 내용이 기특하네요. 부드러움 30328 장재현 내가 다섯 살 적에... 회사 가셨다가 돌아 오시던 아버지 내가 반겨 주면 나를 한 번에 안아 까끌거리는 수염으로 내 얼굴을 비비셨다. (--->액자에서는 실수로 빠진 부분) 그 까끌거림 보다 부드러운 건 그 순간만큼은 없다. 집안일을 마치고 잠시 쉬시던 어머니 내가 곁에 있으면 이 세상 모든 어머니가 가지신 거친 손으로 내 볼을 어루어 만지셨다. 그 거친 손보다 부드러운 건 그 순간만큼은 없다. 할머니 댁으로 가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