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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이태화 작가] 서울청년센터 성동에서 진로 설정법 강의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화 작가입니다. '서울청년센터 성동'에서 진로 설정법 강의를 합니다. 청년일경험 사업 취업역량강화교육의 일환이고, 강의 제목은 "방황 중인 나의 자기다운 진로 설정법"이에요. 과거의 저와 같이 진로와 취업 준비에 있어 방황 중인 청년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부적인 강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아요. 방황했던 내가 자기답게 살게 된 과정 꿈이 없는 이유, 일과 직업의 본질 이해하기 자기다움으로 세상에서 기회를 얻는 방법 자신의 커리어 역량을 강화시키는 실천법 지금 당장 취업을 준비한다면 먼저 해야 할 일 불확실한 미래시대를 살아가는 또 다른 마인드셋 아직 내 진로를 잘 못 찾.......추천 -
[비공개] 제가 쓴 자기계발서가 '이달의 사서 추천 도서'로 선정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화 작가입니다. 제목과 같이, 제가 쓴 자기계발서, 「꿈 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가 '이달의 사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쓴 이유와 특징은 뒤에 가서 안내해 드리고, 우선 이렇게 추천해 주신 건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의 사서님이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기회로 인근 학생들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하기도 했네요. 책을 쓰는 작가로서, 제 작품의 가치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 잘 읽어 주시는 독자님들이 계시다는 건 참 감사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이 소식이 담긴 건 '월간 태안소식' 2024년 11월호입니다. 사실 책 자체가 출간된지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세상.......추천 -
[비공개] 태안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진로강연을 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이태화 작가입니다. 태안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로강연을 하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언급한 충청남도 태안군 원이중학교에서의 진로특강과 마찬가지예요. 이번 진로강연 역시 태안군립중앙도서관과 인근 학교들이 연계한 '찾아가는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로특강'의 일환이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들을 위해 도서관의 사서님과 학교의 진로진학 담당 선생님이 함께 수고해 주신 프로그램이에요. 전 감사하게도 이 자리에 진로강사로 다녀올 수 있었고요. 담당 선생님께서 계신 진로진학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시간이 되어 강의장인 강당으로 향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제.......추천 -
[비공개] 재방문한 독산동 동네 초밥맛집 초밥선생
독산동은 제가 꾸준히 가고 있는 동네인데요. 신기할 만큼 이 동네에서 밥은 안 먹었어요. 그러다 유독 맛있는 음식이 생각난 어느 날, 드디어 동네 맛집 한곳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여기 독산동 동네 초밥 맛집 '초밥선생'입니다. 간판에 배달/포장 전문점이라 쓰여있는데 전 저녁 시간, 매장에서 먹고 왔습니다. 매장 규모가 크진 않지만 깔끔하게 아기자기했어요. 이건 제가 앉은 테이블에서 바라본 반대편 테이블. 현재는 사장님이 직접 1인 주방으로 운영하고 계셨고요. (초밥선생의 선생은 생선 선, 날 생) 메뉴판은 사진 클릭하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둠초밥을 포함해 세트 메뉴들이 있고, 15시까지는 점심 메뉴로.......추천 -
[비공개] 직장인 대상의 퍼스널브랜딩 특강을 하고 왔어요: 인천시, 인천경영자총협회
즐거운 마음으로 인천 송도에 다녀왔습니다. 인천경영자총협회 교육 담당자님에게, 직장인 대상 퍼스널브랜딩 특강(2H)를 제안받아서요. 세부적인 강의 목적과 내용에 앞서, 이번에 제가 퍼스널브랜딩 강사로 다녀온 행사를 간략히 소개해 드리자면, 행사명은 "제2회 청년친화 커뮤니티 데이"였습니다. 이는 인천광역시, 인천경영자총협회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2024년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이었는데요. 청년친화 조직문화 형성 및 조직 내 협업 역량 강화를 위해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인천광역시 소재 우선지원대상기업의 재직자분들이 참여해 팔로워십, 퍼스널브랜딩 등의 주제로 강의도 듣고 네.......추천 -
[비공개] 미래시대에 필요한 진로역량과 부모-자녀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했어요
안녕하세요, 이태화 작가입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따사한 햇살과 함께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복지문화회관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자녀와 부모가 함께 듣는 진로진학 특강'의 강사로서 말이죠. 두 회기에 나눠 각 2시간씩, 총 4시간을 진행하는데,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로서 자체 후기를 남기자면, 자녀와 부모가 함게 듣는 프로그램인 만큼 내용의 조절이 필요해요. 그래서 기관 담당자님과 얘기를 나누고는 다음과 같이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자녀의 진로진학특강을 메인으로 하는 건 당연하되, 1회기는 살짝 더 자녀에게 초점을 둬서 제 실제 이야기를 중심으로 꿈과 동기부여를 많이 다뤘고요. 이.......추천 -
[비공개] 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진로특강 강사로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화 작가입니다. 눈이 엄청 왔던 날, 아침 일찍 충청남도 태안군으로 떠났습니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하고 왔거든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이 인근 학교들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첫 시작은 원이중학교였고, 제가 감사하게도 진로특강 강사로 초청을 받아서 이렇게 다녀올 수 있었네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도서관 및 학교 담당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다른 동네 탐방도 가고, 재미와 의미를 느끼는 일도 할 수 있으니까요추천 -
[비공개] 혼자 홍콩 여행기 전체본: 갑자기 떠난 11월의 미니멀리스트st 여행
가볍고 단순한 삶을 추구하되 스스로를 굳이 미니멀리스트라고 정의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이번 11월에 혼자 떠난 홍콩 여행은 미니멀리스트의 심플한 여행이라고 표현할 만하다. 기내용 가방도 위탁 수하물도 없이 주머니에 손 넣고 다녀왔으니까. 홍콩 여행 준비물(?)이라고 할 만한 짐들은 아래 링크 글을 통해 공개했고, 이번엔 전체 여행기를 남기고자 한다. 첫 자유 해외여행 및 홍콩 여행을 다녀온 사람으로서 다음 여행(자)을 위해 내가 알아보고 준비하고 선택했던 사항들도 함께.추천 -
[비공개] 수능 끝난 고3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했어요: 도서관 속 인문학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이태화 작가입니다. 경상남도 마산에 다녀왔습니다. 마산은 과거엔 마산시였지만, 지금은 창원시에 속해 있는 '구'입니다.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가 옛 마산 지역이라고 하네요. 마산이 창원시, 진해시와 통합했거든요. 창원시 자체는 이런저런 일들로 몇 차례 간 적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마산 지역을 방문하는 건 처음이네요. 전국으로 강연을 다닐 수 있는 감사한 기회들을 얻으면서, 덕분에 안 가봤던 지역들을 돌아다니는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침부터 KTX를 타고 마산까지 달려간 이유는?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진로특강을 교육청 소.......추천 -
[비공개] 가방도 캐리어도 없이 떠난 미니멀한 혼자 홍콩 여행기: 가져간 짐 목..
갑자기 홍콩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그냥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홍콩 혹은 여행 관련 책을 읽어서는 아니었어요. 한 번쯤 홍콩에 다녀오는 걸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땐 여건을 생각하며 '언젠가'로 넘기며 가볍게 넘겼는데, 그렇게 '언젠가'로만 두면 한도 끝도 없더라고요. 잠시 마음이 고요해진 틈을 타서, '언젠가'로만 생각했던 게 떠올랐나 봅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 집에 돌아가 바로 항공권을 예매했습니다. 사실 전 혼자 해외로 자유여행을 떠나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어요. 그렇다고 패키지여행을 떠난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해외는 몇 군데 다녀왔습니다. 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