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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카페다. 나는 이 집을 보면서 감탄을 한다. 이유는 3가지다. 첫째는 완벽하게 깨끗하다. 먼지 하나 찾기 힘들다. 안과 밖 그리고 유리창 까지 항상 완벽하게 깨끗하다. 두번째는 정리정돈이다. 필요없는 것이 없다. 카페는 내 공간이 아니라 고객을 위한 공간이다. 이는 고객에게 필요하지 않는 것을 두는 것은 잘못이다. 이는 주인의 공간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우리 주변의 많은 점포를 보면 불필요한 것들이 너무 많다. 비워야 채워진다는 것 그리고 그렇게 쌓여 있는 것을 고객은 보고 마음을 닫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세번째는 일하는 사람의 자세다. 항상 밝다. 그리고 하기 싫어서 한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커.......

1. 나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2. 나는 이 일을 왜 하고 있는가? 3.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 4.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5. 나는 누구를 만나고 있는가? 6. 내가 만나는 사람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7. 나는 내가 하는 일이 즐겁고 행복한가? 8. 나는 이 일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 9.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가? 10.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답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특히 안정 단계에 있는 브랜드 CEO가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몇일 전 예능 방송에서 경주 최부자 이야기가 나의 시선을 잡는다. 일반적으로 부자 하면 좋은 인상 보다 나쁜 이미지가 강하다. 그 이유는 많이 가지려면 많은 이들로 부터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뺏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자가 마음을 열면 그리고 생각을 바꾸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최부자 이야기를 통해 확인한다. 그래서 창업가 정신, 기업가 정신 그리고 진정한 행복과 성공의 의미 성공한 사람의 태도 등등에 대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계속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이 세상은 보이는 것만 보려고 한다. 그래서 창업 시장도 모든 것을 가진 것으로만 판단하려 하는 어리석은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