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여자 경험은 없습니다. 직장은 있지만.. 사실 조건적인 측면도 많이 부족하고.. 인간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도 좀 긴가민가한 게 있습니다.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이전에는 남에게 설교하는 스타일이었지만 듣는 것의 매력도 알게 돼서 듣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는 있습니다만.. 이상하게 여자랑 대화하는 것까진 좋지만 그 이상으로 나아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궁금한 건 많은데 괜히 더 사적으로 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소개팅 주선이 들어왔을 때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그 여자분 스펙이 저보다 훨씬 뛰어났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인간적인 측면에서 승부를 봐야하는데.......

제겐 어릴 때부터 만나온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와 저는 성격이나 가치관적으로 정말 맞지 않음을 서로 느꼈습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고, 장문의 메세지를 주고 받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잘 해결했기에 지금도 친구로 남아있는 것이겠죠. 제가 본 친구의 문제는, 애정결핍적인 행동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성격때문인지 남자들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고, 그러다가 아무 남자하고나 잠자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나잇이라고 하죠. 또 친구는 노출있는 옷을 선호합니다. 여자인 제가 민망할 정도로요.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개인취향이라고 하는데. 전 이런 것도 남자들이 쉽게 보는 이.......

하루에 최소 2~3시간은 이어폰을 착용하는 루틴을 이어가다 보니, 어느새 무선 이어폰이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애플 블루투스 이어폰의 성능이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에어팟 2세대는 17만 원대, 에어팟 3세대는 24만 원대,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겸비한 에어팟 프로는 무려 32만 원대이니 애플 제품은 꿈도 꾸지 못합니다. ㅠㅠ 검색에 검색을 통해 저렴한 에어팟을 구매한 분들의 후기를 보면 “아…. 중국산 짝퉁. 가격이 말도 안 되게 싸다면 그럴 수 있다는 이 당연한 진리를 왜 애써 외면했을까요?”라는 한탄이 가득하니 함부로 구매하기도 겁이 나고요. ㅠㅠ 사실 전문적으로 음악을 듣는 것도 아닌 저에게 저런 제품은 ‘돼지 목.......

흔히들 말하는 모태솔로 여성입니다. 친구 소개로 남자를 만났는데 처음 볼때부터 성적인 농담을 던지더니 노골적으로 우리 연애하자.하고는 키스며, 가슴만지더니 ..모텔에 가서 1시간만 쉬고가자고 조르더라구요.. 소개해준 친구 얼굴을 봐서라도 함부로 해선 안 될 것 같아서 겨우 달랬는데 두 번째 만났을 때는 자기 성기 딱딱해졌다.만져봐라.입으로 성기 먹는거 잘하냐.내 가슴 빨고싶다. 성관계안한지 얼마나되냐..천천히 삽입하겠다..이런말을 면상앞에서 노골적으로 하는 데 싫다고 하는데도 기여코 제 옷에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주무르고 신음소리를 내는데 기겁했어요ㅜㅜ.. 싫다는데도 들이대는데 어떻게해야는지. 성향 차이라봐야.......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대화해도 풀리지가 않아서 고민 드립니다 남자친구가 여자 BJ의 야한 라방을 봅니다. 심지어 유료결제도 많이 한 것 같아요. 연하라 성욕이 한창 불탈때인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싶어도 그 영상내용이 제가 받아들여지지가 않는 것 같아요...너무나도 일반인 같은, 앳된 얼굴에 코스프레 같은 복장 입고 가슴 엉덩이 보여주고 유료정기결제가 등급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등급별로 그런 영상이나 사진 보여주는게 다른거같더라고요... 저는 야동은 괜찮다고 늘 말해왔는데 이렇게 특정 여자 한명에 유료결제 정기적으로 하면서 시청하는건 야동이랑 좀 다르지 않나요? 거의 또 다른 여자친구를 발견한 느낌 수준인데... 남자친.......

성인이 되어서도 성 경험도 없이 순수하게 살았는데요 남초 회사를 입사하고 유흥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나이트클럽부터 나중에는 가서는 안될 안마방도 가버렸어요 그렇게 성에 대해 쾌락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사랑하는 여성을 만났는데 너무 저에게 과분할정도로 좋은여성입니다 서로 정말 잘맞고 사랑하고있으니까요..근데 문제는 잊고 살았던 제 과오가 최근 저를 너무 괴롭힙니다.. 그녀와 마주보고 애기할때두 생각이나서 죽고 싶을정도입니다.. 여자친구와 사귀기 시작한 이후 부터는 단 한번도 유흥 및 기타 행위는 한적이없고 해서도 안된다는 생각이있습니다 변하지않구요. 그런데 이기적이게도 과거의 경험은 그녀에게 말하고.......

쿠팡이 가격이나 품질 모든 면에서 뛰어난 건 아니지만, 이거 하나는 인정해야 할 듯합니다. 이벤트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순간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거. 요즘 일 때문에 힘들었는지 또 지름신이 오고 말았네요. 제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입니다. 싼 물건, 원하는 만큼 구매하기. ㅠㅠ https://bit.ly/33oBP8X ---- 블로그 내용과 별개로 운영되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블로그에 배너광고가 달린 것처럼요.~ ---- 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

https://ddooddoo.com/ko/games/adult/result/maestro/ 뚜뚜라는 분이 비밀댓글로 URL을 보내주시면서, "심리테스트, MBTI에 관심이 많아 이런 소재를 다룬 사이트를 직접 만들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테스트하고 리뷰 부탁드립니다."라고 해주셔서 들어가 테스트해봤습니다. 음.... 전문적인 느낌은 다소 부족하지만,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테스트네요. 결과가 URL이나 SNS로만 볼 수 있어서 겸사겸사 블로그에 소개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뚜뚜님은 저와 아무 관계가 없는 분입니다.~ ^^ https://ddooddoo.com/ko/games/adult/ 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