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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64건
  • [비공개] 2022년 탁상달력, 다이어리, 플래너 기획전

    드디어 2021년도 마지막 달이네요. 아, 정말 시간이 화살처럼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ㅠㅠ 모든 것이 디지털로 바뀌는 중에도 아직 달력이나 다이어리를 실물로 사용하는 것에는 나름의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달력이나 다이어리는 단순히 일정을 기록하는 매체가 아니라 종종 나를 돌아보는 일기의 역할을 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언제까지고 보관 가능할 것 같은 데이터보다, 사실은 ‘기록매체’가 더 오랜 기간 추억을 곁에 남겨준다는 사실입니다.~^^ https://bit.ly/3lCqUP9 ---- 블로그 내용과 별개로 운영되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블로그에 배너광고가 달린 것처럼요.~ ---- 상담을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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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섹스리스인데 자위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가슴이 너무 답답하여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저희 부부는 누가봐도 너무도 자상한 남편, 우리 친정에도 너무 잘하는 남편, 회사일 열심히 하는 남편, 누가 봐도 잉꼬부부로 봅니다. 그런데 저희 부부의 문제는 부부관계가 별로 아니 거의 없습니다. 늦게 결혼했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이제 남편은 50대가 됐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부부관계 횟수에 크게 불만없이 그냥 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왜 그런지 남편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여러번 대시해봤는데도 결국은 제 옆에 오지를 않더군요 제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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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랑에 지쳤습니다

    치아님 안녕하세요. 세 번째 상담 메일입니다. 몇 번 메일을 보내도 답장을 보낸 후 삭제하기 때문에 저를 기억하지 못하신다는 점이(?) 저는 참 좋습니다.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꽤 긴 시간 만나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둘 다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의 사랑은 시작은 16살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였고, 제 인생의 가치관이 형성되던 시기에 자연스럽게 시작한 것이 사랑이어서 그 후로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이 되었습니다. 제 오랜 꿈은 ‘제가 평생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과 함께 평생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때때로 그 사람이 미울지언정, 그 사람 자체가 제가 평생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힘든 순간이 와도 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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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직장 내 불륜으로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어렵게 메일을 보냅니다. 블로그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선생님 블로그 보고, 사연 보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도 알고 싶었고,,성생님의 조언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저(여자)는, 이혼을 했습니다. 사유는 제 외도입니다. ..그것도..직장 내 외도입니다....정말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욕하셔도 좋아요. ....저와 그 사람의 ,,관계를 남편이 알게되고,,,이혼하자고 한 후에야, 저는 정신이 번쩍 들어,,,그제서야 그 남자와 관계를 정리했습니다.(제가 일방적으로 정리했습니다..)..정리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그 후로 어떠한 만남도 연락도 안했습니다. .........용서의 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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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동성애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건 좋지만... ㅠㅠ

    저는 동성애에 관한 편견이 없다고 생각하는 상담사입니다. 동성애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도 ‘그건 우리가 인정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엄연히 존재하는 현상입니다.’라고 답변을 드렸고,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동성애 퍼레이드가 열려 “굳이 저렇게 야단법석을 떨어야 하느냐? 솔직히 꼴사납다.”라고 말씀하시는 어떤 분에게 “저렇게라도 자신의 정체성을 자신 있게 드러내 놓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언제나’인 그 경험이 저분들에게는 ‘단 하루’랍니다.”라고 이야기를 드리곤 하죠. 다양한 매체에서 자연스럽게 동성애 장면이 노출되어야 한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우리 곁에 엄연히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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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쁜 남자와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흔히 말하는 ‘나쁜 남자’와 연애했습니다. 츤데레 스타일의 좋은 의미의 무심한 나쁜 남자가 아니라 그냥 진짜로 나쁜 남자요. 욕도 많이 하고, 화도 많고, 툭하면 다른 사람과 싸움박질 하고,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여자를 배려할 줄도 모르는. ㅠㅠ 결국 6개월 사귀다 헤어졌습니다. 전혀 그런 모습 보이지 않을 것 같더니 막상 헤어지니 매달리더군요. 사랑했다고. 잠시 마음이 움직였지만 그 지옥으로 다시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연애가 아니라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는, 그 남자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데, 웃기게도 제가 그의 근황을 염탐합니다. SNS를 살피고 카톡 프사를 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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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여자친구가 삽입 통증을 느낍니다

    처음 삽입때부터 여자친구가 통증을 많이 느끼는 편이었고 한번 시도를 하고 나면 며칠은 통증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삽입을 해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들었습니다. 다만 여자친구는 고통을 참는 인내심만 늘었을 뿐, 지금도 통증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충분히 흥분시키지 못한 탓일까요? 섹스가 중요한 문제이긴 하나 저에게 당장 시급한 문제는 아니어서 '언젠간 해결 되겠지?' 하고 가볍게 생각해왔으나 이 문제로 여자친구가 우울감을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저희는 많은 부분에서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 되고자 노력하고있는데, 이것만큼은 저희 역량내에서는 해결할수 없는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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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친구와 연락을 끊었습니다

    지금은 얼굴도 연락도 안하는 친구가 둘 있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지냈고 중, 고등학교 때 졸업식에도 같이 사진 찍었을 정도로 친했었죠.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 건 제가 군대에 갔다온 이후부터였습니다. 두 친구는 저보다 먼저 군대에 갔었고 저는 망할 재수 때문에 조금 늦게 간 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이상한 조짐이 생기더군요. 뭐랄까.. 친구라기보단 동생이 돼버린듯한 그런 이상한 느낌이 말이죠. 제가 제대했을 땐 두 친구는 취직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전 또 재수를 했죠. 물론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그게 컴플렉스로 자리잡기도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죠. 두 친구는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저는 지금도 없습니다. 하지만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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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섹스하고 쌩까는 남자

    선생님..저는 어찌해야하나요...ㅠㅠ 같은 회사에 입사동기가 있어요 나이는 저보다 3살 많지만 입사 동기라서 그냥 반말하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그동안 서로 친하게 잘 지내왔었고 사무실에서 ...개인적으로는 만난적은 없었어요..그런데 제가 심리적으로 힘들었고 단지 술친구가 필요했었고 그래서 그친구에게 술한잔 하자고 했더니 흥쾌히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술자리가 2, 3차 이어지면서 조금씩 스킨십을 시도하는 거예요. 피하면 또 하려고 하고 또 피하면 다시 시도하고. 그래서 너 나 좋아하느냐? 라고 했더니 그렇다는 거예요. 그동안 말을 못했는데 좋아했었다고. 저는 저에게 관심이 있는줄 알았고 마음이 설렜고, 그렇게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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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 질이 헐거운 걸까요?

    성에 관련해 상담 받고자 메일드립니다 부끄럽지만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남자친구가 삽입시 별느낌이 안든대요. 물론 저도 아프기만 하구요(애액은 많다싶을 정도로 잘나와요).. 사실 남친 발기시 남들처럼 딱딱하게 서야하는데 물렁해서 삽입도 잘 안돼요(열에 두번정도는 딱딱해지긴해요) 제가 입으로 해주거나 손으로 해줄 땐 사정에 이르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다리에 힘주더라구요(사정에 이르려고 노력하는거 아닌가요?) 정자세로 하면 별느낌이 없다고 넣었다뺐다 하면서 귀두부분으로 느끼려고 하던데 성기에 힘이없어서 그렇게하면 제가 아프거든요 . 또, 남자친구가 후배위로 하면 느낌 좀 있다길래 하려고 해도 성기에 힘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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