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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64건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실버 _ 스니커즈 초콜릿 바

    이 시리즈는 참 많았죠. 스니커즈의 "배고플 때의 당신은 진정한 당신이 아니다." 캠페인입니다. 저 역시 배고프면 변신하는 1인이기에, 참 공감하면서 이 캠페인을 지켜봤는데요. 정말 배고프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를 아는 분들은 제가 이상하게 까칠하다 싶으면 바로 "밥 먹으러 가자." 하시죠. ㅋㅋ 이런 유의 초콜릿 바를 맛을 위한 "간식"으로 먹는 분들은 드물 겁니다. 저 역시 12개들이 한 봉지를 사무실에 사 놓고 때를 놓치거나 아직 아닌데 출출할 때, 하나씩 까서 먹곤 하니까요. 바로 이런, 제품의 TPO(Time, Place, Occasion)를 기가 막히게 영상으로 전달하고 있는 캠페인. 아는 분은 아시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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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실버 _ 땅콩버터맛 스니커즈 _ 상어 FGI

    드디어 실버로 넘어 왔습니다.어서어서 브론즈까지 가야겠죠? 솔직히 이런 크리에이티브가 깐느에서 실버를 수상했다는걸 확인하는 순간, 난, 대한민국의 국력을 아쉬워하게됩니다. 대한민국에 이거보다 크리에이티브한 광고가 없을까요? 한 무리의 상어를 모아 놓고 FGI(Focus Group Interview)를 합니다. 방금 먹은 두 명 중에 누가 더 맛있었냐고. 상어들은 스니커즈 땅콩버터맛을 먹은 남자가 더 맛있었다고 입을 모으고, 하나 더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즉석에서 한 명을 더 넣어줍니다. 다소 실망스러운 실버 작품입니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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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이폰 4S 시리(Siri)가 화제입니다.

    아이폰 4S 영상 _ 애플 홈페이지아이폰 4S 시리(Siri) 체험 영상 지난 10월 5일, 애플의 CEO 팀쿡이 발표한 아이폰 4S. 아이폰 5의 등장을 기대하던 소위 애플빠라는 사람들과 언론들은 일제히 "실망감"을 표시했죠. 하지만, 막상 아이폰 4S가 출시된 이후, 역대 어느 제품보다 빠른 시간안에 팔리고 있는 아이폰 4S. 그 새로운 신화의 주역은 역시 시리(Siri)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차후 검색의 미래는 텍스트 검색에서 음성 검색으로의 전환일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빠르게 음성 검색이 실현될 지 몰랐고, 더군다나 검색 이외의 기능에서의 "음성 인식"은 이제 정말 SF영화에서나 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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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골드 _ 구글 _ 데모 슬램

    애플만큼이나 광적인 팬을 이끌고 다니는 구글. 언제나 혁신적인 시도와 기술로 소비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죠.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구글의 뛰어나고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그 완성도와 재치를 경쟁하는 사이트 구글 데모 슬램. www.demoslam.com 구글 어스의 뛰어남, 구글 맵의 디테일, 구글 번역기의 완벽함을 자랑하는 영상을 보며 사람들은 "정말?"하고 놀라면서 너도나도 사용해보려 하겠죠. 뛰어난 기술은, 애써 자랑하지 않아도 입소문을 타는 법. 이런 마케팅, 많은 브랜드가 부러워하겠지만 할 수 있는 브랜드는 정말 몇 안 될 겁니다. 구글에게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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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골드 _ 구글 크롬 _ 속도 테스트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구글 크롬을 사용하고 있지만, 정말 속도 면에서는 크롬을 상대할 브라우저가 없는 듯합니다. 희한하게도 국내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점유율 90% 전후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미 외국에서는 파이어 폭스가 20%, 구글이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구글은 3년째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는 유일한 브라우저라는 명예를 지니고 있죠. 인터넷 브라우저라는 게 다른 프로그램과 달라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해 놓아도 서로 충돌한다든가 하는 일이 없으므로, 저 같은 경우엔 크롬을 메인으로, 간혹 크롬을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는 IE를 열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일단 크롬을 깔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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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골드 _ 스키틀즈 _ 모니터를 터치스크린으로..

    스키틀즈의 유명한 "Touch the rainbow" 캠페인 매년 수많은 광고제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는데. 올해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습니다. 단순히 웃음만 전달하는 게 아니라 인터랙티브 요소까지 가미하고 있는 거죠. 영상이 시작되면, 어서 여기에 손가락을 갖다 대라고 화면을 가리키며 계속 요구합니다. "아놔~ 내 컴퓨터는 터치 스크린이 아니란 말이야." 하면서도 은근히 "혹시" 싶어 스크린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거짓말처럼 내 손가락에 영상이 반응합니다. "어? 이거?" 하고 놀라서 다시 영상을 돌려보면, 음…. 손가락이 있으나 없으나 화면은 동일. 말 그대로 "Fake Interactive"였던 거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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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F1이 열리는 도시에서 춤판이 벌어지다 _ 피렐리 타이어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도시 몬자. F1 그랑프리가 열리는 전날 밤. 파리, 로마, 밀란에서 공수되어 온 30명의 전문 댄서들이 온 도시를 휘젓고 다니면서 춤판을 벌입니다. F1 공식 타이어로 유명한 피렐리가 F1 개최도시를 다니면서 벌이는 "Let's dance" 캠페인 아무리 한류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고 해도 한국은 여전히 글로벌 브랜드에게 큰 매력이 없는 시장이 확실하고, F1이 개최된 영암 주변에서 이런 식의 마케팅이 열렸다는 소식 단 한 줄도 못 만나는 분위기로 봐서, 여전히 "재미가 부족한" 나라임도 틀림없는 듯하다. 단순히 "으왕~"하는 타이어 굉음 들으러 그 먼 남쪽 나라까지 간 소비자들에게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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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골드 _ 호주 장애인 단체 SCOPE

    사람들은 종종 자신은 편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TV에서 나오는 외국인 노동자나 장애인에 대해 편견을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혀를 차곤 하죠. 우리의 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TV에서 볼 때는, 당연히 곁에 서 주고, 때로는 안아주고, 편견없이 바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들이 우리 인생에 들어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내 아이의 배우자, 내 옆집 이웃, 내가 가르치는 학생 중 한 명, 내가 평생 돌봐야 하는 부모. 더이상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는 존재가 됐을 때 말입니다. 말하기도 부끄러운 그런 일이 얼마 전에 있었습니다. 정말 그 일이 있기 전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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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멀티버스(Multiverse) _ SF 단편선

    1. 예전 공익광고에 아빠가 운전하는 자전거 뒤에 탄 소년의 “그 날 아빠와 본 영화 한 편이 내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라고 말하던 독백이 기억납니다. 어릴 적 우리 집엔 소위 “전집”이라는 책이 2질 있었는데, 하나는 “세계문학전집”이고, 다른 하나가 “세계SF단편명작선”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지인의 강매에 못 이겨 사신 게 문학전집이고, 그 세트의 부록이 SF명작선 이었던 거죠. 창피하게도 세계문학전집은 단 1권도 끝까지 읽지 못했지만, (글씨가 너무 작고 세로였어요. 물론 그 중 대부분은 나중에 가로 버전으로 다 읽었답니다. – 궁색한 치아의 변명) 15권으로 이루어진 SF명작선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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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 깐느 국제광고제 골드 _ 액션 RPG 좀비 게임 데드 아일랜드

    "좀비"라는 객체에 대해 고민해보신 적이 있나요? 징그러워, 잔인해. 무서워. 등의 감탄사를 동반하는 저 단어는, 그러나 의외로, 가슴을 아프게 하는 감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 곁에서 내 지인이 되어주던 사람들이 나를 해칠 수도 있는 존재로 변하게 되어, 이성적으로는 결코 다가가서는 안 되지만, 감성적으로는 다가설 수밖에 없는, 엄청난 갈등을 동반하는 아이러니를 지닌 존재라는 거죠. "좀비"의 이런 슬픈 아픔을 정확하게 집어낸 작품이 바로 강풀의 "당신의 모든 순간"입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어갈 때마다 쓰린 가슴을 달래고, 눈물 뚝뚝 흘려가며 본 만화. http://oric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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