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프레임으로 환산하면 63mm의 화각을 가진 렌즈입니다. 다소 어정쩡한 화각으로 느껴지지만 고해상도의 바디덕에 크롭을 활용하여 준망원 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형 렌즈임에도 F1.7이라는 밝은 조리개값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문제없이 촬영할 수 있고, 역시나 선예도도 굉장합니다. 어디선가 봤는데, GFX 카메라 바디와 GF 80mm 단렌즈 조합은 모델의 피부상태와 잔털까지 촬영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한다고 하네요.

1.위처럼 되어 있는 여러 노드를 하나의 노드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2.원하는 노드를 전부 선택한 다음, 마우스 오른족 버튼을 누르고 Collapse Nodes를 선택합니다. 3.그러면 위처럼 하나의 노드로 변환 됩니다. 4.이 노드를 다시 여러 노드로 분리하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Expand Node를 하면 됩니다. 5.값만 수정하고 싶으면 더블 클릭하여 들어가면 됩니다.

Alt + 마우스 가운데 버튼 클릭으로 임시 피봇 위치를 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해 이동이나 스케일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전에도 비슷한 글을 쓴적이 있지만, 춤, 요리, 미술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깊이가 매우 깊습니다. 물론 저는 미각이 섬세하지 않아서 4000원짜리 김밥으로도 충분히 만족하지만, 이런 심오한 세계를 이해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이러한 세계를 평생을 바쳐 연구하고 연습한 사람들의 결과물을 세련된 연출과 편집으로 훌륭한 예능프로그램으로 만들었습니다. 파인 다이닝이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맛을 예상할 수가 없어서 호기심은 일어나지만 식욕이 막 생기진 않더군요... 오랫만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추천 작품.

위처럼 노드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q를 누르면 노드가 가로로 정렬이 됩니다. Alt + Shift + s를 누르면 세로로 노드가 정렬이 됩니다.

결국 이런것 까지 나오는 군요. 이 애드온은 스테이블 디퓨전을 설치하면 그것을 이용해 모델링에 자동으로 텍스쳐 작업을 해주는 툴입니다. 아직은 베이스 컬러만 제작해 주고, 상업용 퀄리티의 생산물을 만들 수 없지만 아이디어를 얻거나 방향성을 정할 때 쓸만해 보입니다. 스테이블 디퓨전의 설치가 따로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에 좀 귀찮을 수 있지만 그래도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간소화 됐군요.

홍콩-> 마카오-> 심천을 하루씩 투어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이날은 중국의 심천이라는 곳을 방문 했는데, 중국의 대표 IT기업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근 40년 동안 갑자기 성장한 도시라 역사 같은 것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재미있는 도시라고 하긴 어려웠습니다. 도로 주행 방향이나 건물 모양이 서울 근교에 있는 신도시와 비슷해서 간판만 떼어 내면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발전한 도시입니다. 현재 중국의 4대 도시라고 합니다.

홍콩에서 가장 비싼 것은 공간입니다. 부동산이 될 수도 있고, 사람이 잠시 쉴 수 있는 공원 같은 것을 전부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한국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이 곳은 사람이 무료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20층 이상의 건물들로 가득차 있어 시야가 꽤 답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