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을 맞이하여 경아의 오랜 벗이 사는 성남으로 향 합니다. 대학동기 녀석인데 성격도 좋고 애도 괜찮은데 왜 아직 혼자 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부케 받고 3개월내에 시집을 가야하는데 안가서 그런가 봐요~ 어디서 밥을 먹을까 하다가 경아 친구가 집 근처에 소공동 뚝배기 집이 맛이 좀 갠춘하다고 합니다 소공동 뚝배기라... 회사 근처에 있는집도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발길을 향했어요 소공동 뚝배기 성남본점은 이마트옆 다이소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네요.  토요일 저녁 살짝 늦은 시간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녁 식사 하기 좀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식사들을 많.......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앱스토아에서 금주의앱으로 소개되고 있는 360 Panorama 앱 입니다. 금주의앱으로 소개 되는 앱들은 확실히 기능이 좋은 애들이 많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받아주시는게 좋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어요 ^^; 어떻튼 오늘은 이 아이폰용 파노라마앱인 360 Panorama를 간단하게 살펴보고 또한 덤으로 포토샵으로 파노라마를 만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덤으로 유익한 정보도 드리는 경아신랑의 건전하고 실속있는 블로그! 그리고 빠지지 않는 그의 자화자찬! 전 마음만은 홀쭉하니 자화자찬 조금 해도 되어요 다운로드는 다음링크에서 받구 금주의앱은 무료지만 곧 유료가 되니 빨리 받으시는게.......

예전에는 참 부지런해서 제품을 구매하면 바로 바로 후기를 쓰고 했는데 요즘은 어찌나 게을러 졌는지 구매를 하고 나면 한참 있다가 후기를 쓰는것 같아요 ㅎㅎ 어떻튼 저의 네번째 DSLR인 캐논 650D를 구매하게 된지도 이제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뭐 정확히는 이번 650D는 제것이 아니라 경아꺼지만요 ^^; 저는 능력만 되면 년말에 오지마삼으로 바꾸려 하는데... 능력이 될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어떻튼 오늘은 캐논 EOS 650D의 개봉기 입니다. 평가는 조금 더 써보고 하고 싶어요 펜케이크 렌즈에 대한 글은 다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feena74.blog.me/140162612478 http://feena74.blog.me/140161344937 .......

오늘도 회사 근처의 집들을 살펴 보는 시간!!전에 지인들과 함께 가서 맛나게 먹었던 회사 근처에 오십원집이라는 집이 있었습니다.전주식 한상차림 그런 컨셉으로 나갔던 가게인데 위치가 위치라서 그런지 이번에 업종 변경을 했네요양재동에는 워낙에 유명한 서울3대족발로 꼽는 영동족발이 있지만 유명한 만큼입장 난이도가 높고, 또 차를 타고 가야한다는 약점도 있고 그리고 많이 가봤다는 것도 있고 궁시렁어떻튼 이날은 지인들 모임에 특별게스트(?)로 초빙되어 다녀온 날이였습니다.특별게스트가 된 이유도 단순해요... 왜! 우리 회사 앞이니까!!!가격대는 뭐 이정도... 이 근처에서 이정도면 완전 저렴한 집이라 생각되네요......

회사에서 가까운곳에 괜찮은 스테이크집이 있다고 해서 출동을 해 봤습니다.그러고 보면 양재에서 십년이 넘게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최근에는 정말 회사근처의 재발견이라고 해야하나...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에서 괜찮은 집을 발견하곤 합니다그러고 보니 어제도 고기집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은 또 스테이크고... 고기 넘 먹네...2005년 부터 있던 집인것 보니 그래도 어느정도 맛은 보장된다는 생각이 드네요호오 점심 가격 그냥 그냥 먹을만 하네요? 회사에서 걸을만한 거리니 손님들이 오시면한번쯤 가볼만한 가격입니다. 근데 부가세는 ... 초큼... 저거 없어진다 하지 않았나...주인장님께서 꽃을 키우는 것.......

오늘도 우정의무대를 찍을 기세로출동을 해 봅니다. 우정의 무대라 ㅋㅋ 얼마전에 지인 몇분하고 참치집을 갔다가 처음 들은 단어인데 말이죠... 말 그대로 사나이들의 정의 넘치는 그런 ... 뭐 거시기라 해야하나... 개인적으로 우정의 무대 싫어해요 남중, 남고2년 다니고 군대 다녀왔음 되었지... 사회에 나와서까지 우정의 무대따위 하고 싶지 않아요 어떻튼 이날은 스타크래프트를 넘넘 못해서 15년째 저에게 구박 받고 있는 뭐님의 인도로 청담동에 있는 명인등심에 출동을 한 날이였습니다. 제가 은근 구박하기에 일가견이 있는데 이분처럼 구박을 해도 해도 발전이 없는 사람은 첨이에요 씨리즈로 저희 집에 계시.......

LG스마트3D 블루레이플레이어 BD670의 후기를 이제서야 씁니다 ㅜ_ㅜ  원래는 벌써 벌써 했어야 하지만 막상 후기를 쓰려하니 집에 리모컨이 없는거에요 정말 이틀은 꼬박 집을 뒤져서 리모컨을 찾아보려 노력을 한것 같은데 결국 리모컨을 찾지 못했습니다 저희집 일차원어린이가 가끔 물건을 집 밖으로 던져 되던데 아마도 리모컨도 밖으로 던진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특히 집에 무언가 두개 이상이 있다 싶으면 밖으로 던지더라구요... 정말 대단한 일차원 어린이입니다 어떻튼 저번 개봉기에 이어서 오늘은 블루레이플레이어 BD670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 .......

그러고 보면 예전에는 키보드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었는데 말이죠. 그냥 키보드라 함은 제가 와우할때 뒤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점프를 하면서 화작을 날릴 수만 있으면 되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뭐 이것도 안되는 애들이 있긴 했어요 싸구려 키보드들... 저것도 어떻튼 4키정도는 동시 입력이 되어야 하는 것이였거든요 그러던 것이 블로그를 하면서 타이핑을 할 일이 많아져서 인지, 아님 스파4를 하다 보니 좀더 빠른 입력을 원해서인지 키보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단 말이죠. 그래서 처음 구매 했던 것이 2010년에 스카이디지털 앤키보드였고 말이죠 ( http://feena74.blog.me/140106367403) 2011년에는 보급형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