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해야하는데 까먹고 있다가 이제서야 생각이 나서 지나간 추억을 꺼내서 다시 한번 훝어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좀 처럼 묵은지를 방출하지 않은 경아신랑이지만.이날은 참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던 날이였던지라 오늘도 열씸 열씸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연휴를 맞이하여 금요일에 여친한테 바람맞아 술먹을 친구 찾아 삼만리한 스트레스제로님의소개로 다녀왔던 양평 옥천에 있는 예사랑에 방문한 날이였습니다.양평 옥천하면 냉면으로 유명한 장소이죠. 그러고 보니 오늘도 그곳을 지나 왔어요 ㅜ_ㅜ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양평은 개인적으로 군생활 26개월을 보낸 장소인지라.상당히 가기 싫어 하.......

날씨가 이렇던 어느날... 전날 늦게까지 과음을 했던 경아신랑은 하루종일 만취상태에서 골골 거리다가그래도 불금인데 이렇게 보낼 수는 없지 않은가라는 여러가지 생각으로 출동을 해 보도록 합니다.이날은 절친 이웃이신 그분께서 얼마전에 포스팅하셨던 장소인 강남 신세계백화점의 스테이크595로 출동을 하기로 했어요그분께서 포스팅을 잘 해주셔서 그쪽에서 한번 더 가주십사 부탁이 들어 왔다 하더라구요얼떨결에 저도 그분의 뒤를 졸졸 따라서 스테이크 해장을 하러 강남 신세계백화점으로 출동!!스테이크 595는 강남 신세계백화점 1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죽전의 신세계백화점은 일주일이 멀다하고 자주 들.......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코나미의 1991년작인 젝세스(XEXEX)입니다.당시 제목이 특이해서 제목을 잘 못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당시 스트리트파이터2의 인기에 뭍혀서 어느순간 사라진 비운의 작품이라고 할까나...비쥬얼과 스프라이트의 확대축소등을 이용한 게임 테크닉등 어느 하나 아쉬운것이 없었으나.제가 듣기로는 기판자체가 상당히 비싸서 오락실에서 갖다 놓을 수가 없었다 들었습니다실제 실기가 구동되는건 저도 두번인가 세번뿐이 보지 못했으니 말이죠...중요한건 오프닝의 미소녀가 등장을 했다는 건데... 음성지원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게임이였으나... 난이도가... 정말 난이도가 ㅜ_ㅜ.......

몇일전에 이얼쿵푸를 포스팅할때 부터 포스팅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국내 오락실명 꾸러기 오형제입니다 그때는 영어를 잘 몰라서 대충 대충 넘겼었는데 오늘 보니 영문 제목이 싸이킥5 이군요. 5명의 특색있는 에스퍼가 요괴의 집을 망치로 때려 잡는다는 독특할 설정? 이 캐릭터 체인지 시스템을 제가 좋아해서 예전에 만들었던 게임에 적용을 했던적이... 어떻튼 오늘 살펴볼 게임은 제리코의 싸이킥5입니다. 제리코의 게임이 재미있는게 참 많았었는데 말이죠. 은하임협전같은것도 좋아했고 은하임협전도 난이도는 참 어려웠는데 나름 클리어가 가능했던 게임이고... 이 사이킥5도 난이도가 어려웠었는데 클리어가 가능.......

오늘따라 포스팅이 하기 싫은날... 이런날은 그동안 캡쳐해놨던 게임 포스팅하기! 최근 카카오톡으로 날아오는 수 많은 하트들 때문에 골치 아파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저도 한동안 아이폰에 애니팡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새벽에도 심심하지 않게 애니팡 초대 메세지를 보내시는 분들때문에 괴로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아이폰에 출시된 이후로는 저도 열심히 즐기고 있는지라 새벽에 하트를 보내시던 분들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니팡의 경우 전에 나왔던 한게임의 체인지 팡팡과 게임룰이 거의 비슷하다 생각이 되는데요. 아니 어떻게 보면 게임성은 체인지팡팡이 더 낫다고 생.......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발달을 하고 또한 인터넷 속도와 와이파이를 어디서든 쓸 수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외장하드나 USB의 필요성이 많이 떨어진 듯 합니다. 확실히 USB 메모리카드는 쓸일이 적어졌어요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발달을 하고 인터넷이 아무리 발전을 할 지언정 어느정도 이상 용량의 데이터를 가지고 다니거나 보관을 하려고 하면 필요한 것은 이 외장하드 인듯 싶습니다. 최근에 외장하드를 살펴보면 대략 세가지 정도로 나뉘어 진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첫번째 보통 외장하드하면 생각나는 가벼운 형태의 포터블한 외장하드 두번째 외부전원을 가지고 있으며 꾸준한 속도를 내주지만 가지.......

 오늘도 그분을 따라서 어디론가 출동을 해 봅니다라고 시작을 하려 했으나 ... 생각해 보니 그게 아니네?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집에 출동을 해 봅니다. 참 올만에 구로까지 출동을 해 보네요. 가끔 친구들 만나러 가는것이 아니면 거의 이 근처에는 올일이 없는 것 같아요. 뭐 이럴때 한번 와 보는것이죠. 어떻튼 지인의 부탁으로 출동한 집은 구로에 위치한 서울 안심 축산정육식당입니다 퀄리티 좋은 1+이상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근처에서 유명한집이라 합니다.     요즘은 이런 이벤트가 유행인거죠! 신메뉴 출시로 설렁탕이랑 돌솥낙지덮밥을.......

그러고 보면참 산호랑은 인연이 없는 것 같아요. 그전에도 갈 기회가 몇번씩 있었는데 말이죠친구 아들 돌이다 뭐다 해서 계속 계획이 틀어져서 산호를 방문할 기회를 잡지 못했던 것이에요벼르고 벼르고 벼르다가 이제 곧 민어철도 끝나니 민어철 끝나기 전에 몸보신 한번 하자구나하는주위의 의견에 따라서 날을 잡고 산호로 출동을 한 날입니다.저번에 민어를 혼자서 냠냠 했기 때문에 살짝 찔렸기도 했던지라 말이죠 ㅎㅎㅎ어떻튼 경아신랑의 이전 산호 방문기는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http://feena74.blog.me/140157344344언제나 그렇듯이. 내부사진은 들어갈때 찍지 않고 나올때 찍습니다.들어갈때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