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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더 잘하기 위해서는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다
유난히 비가 많은 올 해다.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산사태가 나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무심한 여름이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가 아열대 기후로 변했다는 말도 이미 오래 전부터 듣고 있다. 비가 많이 오니 건설업종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일거리를 찾지 못해 고민하고, 택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물건을 배달하는데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결혼을 앞둔 사람들은 결혼식 날에 비가 오면 어쩌나 근심하는 일도 많아졌다. 우리나라에서 여름은 휴가 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나만의 인공위성을 쏘아보자!
음료수 깡통만한 인공위성이 있을까요?이 정도라면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고, 마음대로 디자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나만의 인공위성’을 만들 수 있는 거죠. 실제로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지금부터 약 20년 전에 있었습닏. 바로 미국의 밥 트윅스 교수였죠. 그는 “위성의 기본 기능을 수행하는 컴퓨터, 전원, 통신 이 세 가지를 깡통 안에 집어넣으면 인공위성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견은 1998년 11월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 일본,..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선생님이 알려주는 대입전형의 모든 것
대학 진학을 향한 첫 관문, 수시모집전형과 입학사정관제 범위를 좁혀 생각하면 고등학교 3년의 생활의 목표라 할 수 있고, 넓게 보면 가방을 메고 교문으로 등하교를 시작한 12년 간의 마지막 종착역이 되는 것. 바로 대학교로의 진학입니다. 그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그 동안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까지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는 종착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각 학교에서는 1학기 2차고사(기말고사)를 끝으로 수시모집을 위한 내신 성적..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선생님을 반성하게 해준 진짜 선생님
문명을 거부하고 자연 그대로의 삶을 살고자 했던 중년부부와 다섯아이의 이야기로 유명한 mbc 다큐멘터리 '선이골 다섯아이를 품다'의 주인공 다사함 김명식선생님의 강의를 여름방학 교사연수 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전기도, 버스도 들어 오지 않는 강원도 화천 깊은 산골짝에서 다섯아이들을 키우며 숲이 전해주는 꾸임 없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셨던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사실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아이들이 더 좋아했던 유치원교육 박람회
유치원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유치원의 역사가 얼마나 되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저는 어릴 적 유치원에 다니면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은 있지만 제가 다닌 유치원의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번에 5세 누리 과정에 관한 기사를 쓰면서 학교지원국장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유치원 역사가 100년이 되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래서 100년의 세월 동안 유치원이 어떻게 변화해왔을지 궁금한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무턱대고 나선 내 생애 첫 봉사활동
대한민국에 사는 중, 고등학생이라면 봉사 활동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즘은 거의 모든 학교가 봉사 활동을 의무적으로 하게 해서 수행 점수를 주는 걸로 알고 있다. 나 또한 방학을 맞아 처음 해보는 봉사활동을 위해 이른 아침 1호선 지하철에 몸을 싣고,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이름도 예쁜 '곰두리 무료 급식소'로 향했다. 사실 집 가까운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려고 1주일 전부터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 여러 군데 검색하고 접수 신청을 했..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빅 데이터, 지배당할 것인가 지배할 것인가?
여러분, 뜬금없이 난처한 질문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평범하게 살다가... 문득 멍해지면서 너무나도 익숙한 내 삶의 공간이 갑작스럽게 이질적으로 느껴진 경험. 그런 당혹스러움... 혹시 있으신가요? 무엇인가가 비비꼬인 뒤틀린 상황인 것 같은데... 도대체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밤새 뒤척인 경험. 있습니까? 더군다나 내 자신이 다른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찜찜함에, 알 수 없는 무력감으로 허우적댄 경험. 있으신가요? 그건 아마도 매트릭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아이들이 유독 좋아하는 ’어린이미술관’의 비밀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에는 ‘어린이미술관’이 있다. 말 그대로, 어린이들이 즐기면서 미술을 좋아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그 동안 딱딱하게 생각했던 미술관의 분위기와는 달리 어린이미술관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직접 그리고, 쓰고 체험할 수 있게 시설이 설치되어 있었다. 어린이미술관에는 예상 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었다. 어린이 박물관을 들어가보면 교육실이 있는데, 교육실에서는 몇 명의..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영화 '혹성탈출'처럼 똑똑한 침팬지, 가능할까?
인간을 지배한 침팬지? 8월 17일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이 개봉했다. ‘혹성탈출’은 꽤 오래전 작품이다. 1968년 개봉한 혹성탈출은 말 못하는 인간을 똑똑한 유인원이 지배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 총 7편의 영화가 제작됐고 TV드라마로도 방영됐다. 개봉한 혹상탈출-진화의 시작은 혹성탈출 시리즈의 ‘프리퀼(Prequel: 원래의 이야기에 앞서는 속편)’이다. ‘유인원의 지배를 받는 인간들’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침팬지들이..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어학연수와 인턴취업을 한번에, WEST 프로그램이란?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서 작년 한해 취업시장 이슈를 선정해 발표한 ‘2010 취업시장 10대뉴스’ 중 단연 최대 화두로 떠오른 건 바로 인턴십이었습니다. 취업 전 취업준비생이 꼭 갖춰야 할 스펙(Specification)은 토익? 토플? 학점? NO 최근 가장 필요한 스펙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인턴십 경험! 학점과 봉사활동, 직무와 별 관련 없는 자격증은 ‘지는 스펙’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학점은 고고익선이라는 말이 있지만 일정 이상만 되면 통과..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