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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Consequence of LOVE"에 대한 검색결과300건
  • [비공개] 미니베베 508일째. 할 수 있는 말.

    할 수 있는 말 엄마 아빠 할머니 맘마 물 까까 됐다 다 했다 자자 놀자 뜨거 물 자자 (물 먹고 자자) 책 읽자 (책만 따로 말하진 않고, 책 가지고 읽어달라고 할 때 하는 말) 이거 뭐야 싸써여 (응가하고선 와서 기저귀를 가리키며 말한다. 싸써여... ㅎㅎㅎ) 알아듣는 말. 선풍기 위험해 뜨거워 안 돼 버리고 오세요 (쓰레기통에 뭔가 버릴 때 시키면 잘 버리고 온다) 잘 했어 (박수치며 좋아함) 예쁘다 귀엽다 가지고 오세요 나가자 시소 그네 놀이..
    Consequence of LOVE|2016-08-22 01: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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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생템 확보

    화장을 하는 여자라면 누구나 파운데이션 찾는데 시간을 쓰게 마련이다. 나도 그랬고. 유기농으로 갈아탄지 13년이 넘었는데 유기농 메이크업 제품은 색 고르기가 쉽지 않다. 나는 주로 유럽 쪽 제품을 써서 그런지 발색이 내 피부에 비해 너무 하얗거나 붉거나 했고, 지속력이 많이 떨어져서 오후에는 화장이 다 지워지곤 했고, BB크림은 다크닝 현상이 생겼고, 섞어쓰면 너무 오일리해서 얼굴이 번들거렸고 등등등 ㅠㅠ 정말 그냥 피부에 좋으니 좋은 게 좋은 거라..
    Consequence of LOVE|2016-08-12 11: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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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친정엄마 찬스

    베베는 또 외할머니댁에!! 조카들도 방학이라 셋이서 즐겁게 놀으라고 맡겨두고 나는 밀린 집안일과 병원 투어 중이다. 나는 지금 이 집이 무척 좋다. 하루 종일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대신 조용하고, 비록 벌레가 있을지라도 마당이 있는 것도 참 좋고, 독특한 구조도 마음에 들고, 현실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다만,,, 벽장과 차고 쪽 계단에 곰팡이가 필 줄이야.... ㅠㅠ 이번 여름 좀 눅눅하다 싶더니만 그새,,, 곰팡이 냄새가 나는 ..
    Consequence of LOVE|2016-08-10 10: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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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에너자이저 미니베베

    미니베베는 에너지를 다 쓸 때까지 잠을 자지 않는다. 어제 꽤 오랜 시간을 함께 있었던 지인이 오죽하면 나에게 "언니, 아들을 낳으셨네요." 할 정도.. 어제도 교보문고에 갔더니(사람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네... 다들 서점으로 휴가 온 듯) 그 인파를 헤치고 여기저기 쏘다니고 구경하고 간섭하고,,, 사람이 나무 많아서 폴 바셋으로 자리 옮겼더니 더더욱 신이 난 미니베베는 가게 안을 12바퀴 정도는 돌아다녔던 것 같다. 모든 테이들에 다 가서 간섭하..
    Consequence of LOVE|2016-08-04 01: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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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쑥쑥 큰다.

    ​ ​ ​ ​ ​ ​ ​ ​ ​ 이젠 '할머니'도 발음할 수 있게 되었고, 어지간한 말은 알아듣는 것 같다. 심부름도 곧잘 하고.. 그런데 전자렌지 다이얼과 엄마아빠 칫솔른 어디에 버렸는지 안 알려주네;;;
    Consequence of LOVE|2016-08-01 12: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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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단유 성공

    친정에 미니베베를 맡긴 8일. 단유에 성공했다. 물론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는 듯 해보이지만,,, 그래도 성공. 피곤하면 잘 자고, 아침까지 푹 자기도 한다. 누구는 단유하고 나면 무척 아쉽다는데, 나는 목과 허리의 통증에서 벗어난 것만 해도 좋다. 아직까지 모유가 나오고 있어서인지 신랑은 아깝다고 하는데,,,, 그럼 당신이 먹여보든가;;; 15개월 먹였음 됐지. 단유하고 나니 두유랑 우유를 잘 안 먹긴 한다. 베베 입장에선 그게 모유의 연장선상이었..
    Consequence of LOVE|2016-08-01 12: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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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출산 후 첫 데이트

    오늘 아침 일찍 신랑을 일 보내고 나는 어제 산 옷을 교환하러 나섰다. 부랴부랴 가서 어제 눈여겨 본 옷으로 바꾸고 욕심 내서 원피스 한 벌 더 사고 버스를 탔다. 장 보러 갈 생각이었는데 마침 점심시간이 되어서 신랑에게 일 마치고 같이 점심 먹자고 했더니 그러자 하여, 급 데이트. 약속 잡을 때는 신랑이 좋아하는 중식이었다가 만나서는 멕시칸으로 급 변경... 더운 날씨 땀 닦으며 갔더니 가게가 없어졌네? -.-; 다시 또 열심히 걸어서 원래 가려했..
    Consequence of LOVE|2016-07-23 11: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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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엄마랑 떨어진 지 3일

    미니베베는 잘 지내고 있었다. 택시에서 내리자 마침 엄마와 함께 아파트 앞에 나와 있던 베베가 있었다. 내 얼굴을 보자 조금은 낯선 듯 하더니 딴 데 쳐다보면서 슬금슬금 걸어와 안아달아고 한다. 어쩐지 서운,,,, 하지만 한편으론 미니베베도 엄마는 어디 갔다 온 것일까 싶었을까? 밤이 되자 쭈쭈 달라고 울고 불고... 1시간을 울다가 잠이 들었다. 새벽에 하도 몸부림을 치며 자길래 제대로 눕히고 나는 거꾸로 드러누웠다. 자다 깨서 내가 없다고 생각했..
    Consequence of LOVE|2016-07-23 11: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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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가와 떨어져 지내기..

    지난 토요일에 친정에 갔다가 일요일 밤에 돌아오면서 베베를 친정집에 두고 왔다. 애기 두고 가서 조금 쉬라는 엄마의 말씀에 따라 처음으로 떨어져 봤는데,,,,,,, 그런데,,,, 이 녀석 날 찾지도 않고 엄청 잘 자고 잘 놀고 있다고 한다.... 하루 서너 번씩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그 때마다 수화기 너머로 까르르 넘어가는 녀석의 웃음소리가 들리곤 한다. 나랑 애정이 충분히 쌓이지 않은 걸까? 아니면 때가 되면 엄마는 오니까 지금은 언니오빠랑 놀아야..
    Consequence of LOVE|2016-07-19 11: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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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60716_열감기

    베베가 열감기로 앓고, 발진이 한창 꽃피울 무렵,,, 그러니까 지난 주 토요일부터 내가 아프기 시작했다. 타이레놀로 버티다가 열이 아무래도 내리지 않고 되려 오르게만 해서 화요일에 병원에 갔다. 체온계 액정이 39.4라는 숫자와 함께 빨간 액정이 되는 것을 보고 덜컥 겁이 나기도 했다. 베베에게 열감기 옮아서 목도 붓고 전신동통에다가 머리도 너무 아팠다. 급기야는 도저히 안 되겠어서 친정엄마 찬스. 엄마가 삼일이나 있다가 가셨지만 그것도 힘들어서 오..
    Consequence of LOVE|2016-07-16 10: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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