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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걸 묻는다면?
요즘들어 좋아하는말....그냥 그렇다고;;네네 잡생각만 많고, 그냥 그렇습니다.이런생각을 한번 해봤어요.만약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걸 묻는다면?딱히 말할게 없네요...근데 혹시나 가장 싫어하는 걸 묻는다면?바로 대답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뭐 그리 많은건 아니고 딱 한가지인데, 뭔가 망설이지 않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그냥 그냥 그런 하루일 뿐인데 말이죠.짤방은 어느 추운날, 친구랑 함께한 할리스 커피에서마신 고구마 라떼!!요즘 단호박라떼랑 고구마 라떼가 참 좋네요.뭐, 그냥 그렇다고 말입니다. 허허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추천 -
[비공개] 대학로 명물, 깻잎이 올라간 옥이모 옛날 깻잎 떡볶이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대학로의 옥이모 옛날 깻잎 떡볶이 집입니다. ㅎㅎ요기는 아주 이전에 대학생때, 대학로에 왔다가도 몇번 들려본 곳이네요.당시에는 지하철역 맥도널드 근처 건물에 아주 비좁은 곳에 위치했었는데, 현재는 넓직한 곳으로 이전했더군요.그때는 참 좁고 길쭉했는데, 이제는 꽤나 넓어졌습니다.근데 찾아가기는 조금 애매해졌군요.그래도 찾아갈 사람은 다 찾아갑니다. ㅋ대학로의 떡볶이집하면 지난번에 소개시켜드린 나누미 떡볶이 집과 바로 이곳 옥이모 깻잎 떡볶이 집 두개가 있습니다.돌쇠아저씨 집이 있긴한데, 여기는 떡볶이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달까요?(그래도 이번 투어에 기회가 되면 들려볼 예정!!)이곳은 제가 학생때은근히 대학로 소극장들에서 연극을 많이 보러 다녔는데,지인의 소개로 몇번 들렸던..추천 -
[비공개] 신당동 떡볶이 타운, 원조중의 원조 1번지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떡볶이의 대명사하면 역시나 신당동이죠.아주 예전부터 신당동 떡볶이 하면 너무나 유명했습니다.신당동에는 아시다시피 떡볶이 타운도 있지요.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도 너무나도 유명한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집입니다.이곳은 이전 학생때도몇번 들려본 곳인데요,이번에 다시 깔끔하게 포스팅을 위해 동생녀석과 다녀왔습니다. ㅎㅎ이전에 기사로 마복림 할머니가 별세하셨다는 기사를 봤습니다.기사를 다시 찾아보니, 2011년 12월 13일이로군요.1996년 TV광고에서 "우리 떡볶이 고추장 맛의 비결은 며느리도 모른다"라는 대사로 유명해지신 분이라고 합니다.신당동 떡볶이의 시초는 자장떡볶이었다는 새로운 정보!별세하신 마복림 할머니께서 1953년 자장면 그릇에 가래떡을 빠뜨렸다가 바로 "마복림식 떡볶이 가게"를 차..추천 -
[비공개] 무한도전 노홍철의 소울푸드, 신당동 원조 짜장떡볶이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떡볶이들 중에서도 특이한 짜장떡볶이 이야기 입니다.떡볶이마다 카레_떡볶이도 있고, 까르보나라_떡볶이도 있고, 이것저것 있지만,꽤나 오래됬고 전통있는 곳은 요 짜장떡볶이가 유일하더군요 ㅎㅎ.신당동에는 이곳 원조짜장떡볶이 집말고도 진미떡볶이란 곳이 있습니다.두 곳 모두 짜장떡볶이로 유명하죠.처음에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약속이 있던 곳에서 가까운 이곳으로 결정!(진미떡볶이도 가긴갈껍니다. 헤헤)다른분들의사진으로만 봐서는 진미떡볶이가 좀더 걸쭉한 느낌이지만,이곳에서는 3,000원에 튀김들이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ㅎㅎ※ 둘다 가격은 같아요~이곳이 유명해진건,이전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하하에게 소울푸드라고 사다준걸로 엄청 유명세를 탔다고 하더군요. :)제가 직접 무한도전 ..추천 -
[비공개] 떡볶이+라면사리와 함께하는 파전! 고추장맛이 느껴지는 숙대입구 학사분식
이번에는 조금 특이한 라볶이 리뷰되겠습니다.뭐 라볶이도 엄연히 떡볶이에 라면사리가 추가된 것이니, 서울 떡볶이 투어에 걸맞겠죠. ㅎㅎ그래도 김밥천국 같은데는 아니고,나름 선정해서 미리 정보얻고 찾아간 곳이니 눈으로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이곳은 숙대입구/남영역 쪽의 학사분식 이란 곳입니다.~음, 메인사진이 생각보다 비쥬얼이 떨어지지만 맛은 꽤나 괜찮았습니다.특이하게 파전도 같이 파는데, 요 파전과 함께하는 라볶이가 제일 인기가 많더군요~!저도 이날은 친구와 같이 갔는데, 라볶이와 파전을 주문했습니다.~!다른분들 리뷰도 좀 찾아보니, 만두국도 은근히 인기있더라구요.파전에 만두국 그리고 맥주한잔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잠시!떡볶이+파전+맥주도 꽤나 괜찮을 것 같은데, 이날은 맥주를 안판다고 합니다.;;없는..추천 -
[비공개] Explorer10 설치중.
음, 간만에 집에서 좀 쉬다가, 검색어에 익스프롤러 10이 순위권이라, 전에 본 기사가 생각나서 설치중... 속도는 이전에 비하면 아주 날라다닌다는데, 후기에 의하면 중간에 죽기도 한다고 하는군요 흠. 전 크롬유저이기는 한데, 일단 속도만 좀 해결된다면 충분히 사용할 의향이 있단 말입니다. 허허 근데 업데이트 진짜 오래걸리네요;; ===================================================== 음 업그레이드 하니 속도는 확실히 좋아졌군요. ㅎㅎ 결론은 꽤나 쓸만합니다. :)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기장 : 그냥 ..추천 -
[비공개] 서비스는 엉망이지만, 맛과 가격은 전국구인 상도역 오시오 떡볶이.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서울의 떡볶이 투어를 하신분들의 리스트에는 꼭 들어간 곳.바로 오시오 떡볶이 집입니다.중앙대 후문 쪽 상도역에 위치한 곳인데요~아주 이전부터 이부근은 지나다녀 보긴 했는데, 이번에 들려보는건 처음이었습니다.사실 외양만 보고는 여기가 그리 유명한지는 전혀몰랐네요.저도 서울 떡볶이 투어를 하기전에 다른분들의 글이나 의견을 좀 읽어볼때 항상 등장했던 곳입니다.그래서 체크리스트에 넣어두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어느날 들렀지요.삼고초려라고... 진짜 가는데 3번 걸렸습니다.주말은 영업을 하지 않고, 재료가 떨어지면 바로 문이 닫는지라한번은 일찍 문닫아서 못가고 한번은 평일인데, 이상하게 문이 닫아있어서 못갔지요.(그래서 결국 장승배기쪽의 영도분식을 갔지만 ㅎㅎ)그러다가 토요일 아침일찍 ..추천 -
[비공개] 대학로 에쵸티(H.O.T) 떡볶이집, 나누미 떡볶이집에 가다.
이번에 출동한 곳은 혜화역 대학로 입니다.~!친구녀석이 대학로쪽에 에쵸티(H.O.T) 떡볶이 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 봤는데,그런 곳이 없더군요;;;;알고보니 그런 상호명은 없고 나누미 떡볶이집이라고 있었습니다. ㅎㅎ이전에 H.O.T가 들렸다고 해서 순식간에 유명해져서, 지금까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댓글 누군가의 말로는....[H.O.T 빨 존나 오래가네]보고 좀 뿜었네요 허허아무튼 각설하고, 성균관대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떡볶이집을 소개해 볼게요~!대학로쪽이야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가끔들리는 곳인데,이곳도 아주 예전에 여러번 지나친 기억이 나는군요.성균관대 하면, 아주먼 옛날 대학교 수시관련 정보 얻으려고 간 기억도 나고, 학생이었던 친구 만나러 간 기억도 스멀스멀 납니다.그리고 학생때는 참 연극도 자주 보러 갔었..추천 -
[비공개]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인가.....
음 짤방은 봄과는 상관이 없지만서도...요즘 밖에 사진을 찍은게 별로 없는지라 ㅎㅎ아, 매번 가끔쓰는 일기장이지만 시간은 빠르기만 합니다.이번년도도 작년도 뭐 꼴아박기만 한느낌이랄까요.삶이 뭐 그런거지하면서 허허 웃어봅니다. :)그나저나 이제 봄이기도하고, 나이도 가득 차올랐는데 홀몸이라 외롭군요. ㅎㅎ봄이 성큼 다가와서 그런지 젠장음. 저 짤방은 최근 유료로 구입한 파이널판타지.아실분은 아실라나요? 제가 초등학교때 나온 일본 에닉스의 전설의 게임입니다.딱 저 때의 매니아들에게는 환상적이었던 게임이죠.고 녀석이 이번에 몇십년 기념으로 iOS용으로 판매하고 있네요.그것도 무려 한글판으로 말입니다.아주 어렸을때는 당시 게임이 한글로 나오기만을 학수고대했는데 몇십년이 지난 지금에야 만나볼 수 있네요.요즘 게임과 ..추천 -
[비공개] 이대생들의 향수, 10년 넘게 유지된 이대 민주 떡볶이
이번에 다녀온 곳은 이대의 민주떡볶이 입니다. :)이곳도 꽤나 인지도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되찾는 곳이기에, 들려봤습니다.생각해보면 신촌 / 이대 쪽에는 이곳말고는 괜찮은 떡볶이 집은 없네요.(뭐, 다른 맛집들은 많습니다만 허허)어느 참 추운날, 잠시 짬을 내서 버스를 타고 슝 다녀왔습니다.마침 점심도 안먹은터라 배고픈 배를 쥐고 갔죠. ㅎㅎ지금도 남은 잔잔한 기억은오뎅궁물의 익숙한 후추향이 느껴지는군요.추워서 그런지 국물이 참 좋았네요.추운 주말인지라사람은 별로 없었고,그래서 그런지 양도 가격에 비해서 정말 많이 주셨습니다.(원래 이정도 주시는지는 모르겠네요. ㅋ)분식집인지라 메인인 떡볶이 말고도 여러 메뉴들이 파는군요.제가 주문한건 떡볶이 1인분(2,500원)과 튀김 3개(1,200)주문했습니다.걍 튀김 주문하니야끼와 김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