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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어린이날 선물, 내가 나에게 보낸다 ㅠ.ㅜ
5월 5일 어린이날.내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 흙흙 ㅠ.ㅜ어린이날인데, 사줄 꼬맹이도 없고.....그냥 나를 위해 나에게 투자 흙;;;요건 파이어엠블렘이라고,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즐기던 게임 시리즈인데,최신판이 나와서 구매;;물론 중고에 중고라 싸게싸게 사버렸네요.이것도 물량이 없을때가 많아서, 별로 살생각이 없었는데 어린이날 중고판매점에 들러서 구경하다가 GET~나름 럭키입니다.물론 사놓고 한 3달동안은 전원한번 안킬것 같긴하지만;;묵혀두었다가 나중에 아주 여유로울때 즐겨볼 생각 ㅎㅎ그리고 이건 건프라. SD건담인데, 친구랑 구경하다가 구입!앞으로 한달에 한번 사다가 조립해서 포스팅이나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뭐 전문적으로 채색까지는 하지 않겠지만 말입니다.가격은 6,000원밖에 안하는데 열어보니 디테일이 정말 쩔더군요 ㅋ..추천 -
[비공개] 싸고 푸짐한 짬뽕, 그리고 쫄깃한 찹쌀탕수육!! 안양역 홍콩반점 0410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음식점은 홍콩반점 0410 이라고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짬뽕전문점!! 정말 제가 학생때만해도 줄기차게 이용했던 프랜차이즈 음식점입니다. ㅎㅎ 당시에 정말 싸고, 내용물이 푸짐하게 들어서 인기를 끌었고 지금까지 흥하는 곳이죠. 공강시간에 와서 짬뽕 국물에 탕수육, 그리고 이과두주까지 한잔 곁들이면 정말 행복했었죠 ㅋ. 그리고 또 유명한 건, 요 프랜차이즈 사장님과 소유진과 결혼한 이슈!! 참고로 요 사장님(백종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는 정말 제가 기억하는 유명한 걸로는 홍콩반점0410, 해물떡찜0401,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본갈비, 미정국수0410, 원쌈밥 등등등!!! 제가 모르는것도 합쳐 25개 정도가 되는 것 같네요. 아무튼 부자이자 능력남!! 아마 남자는 백종원씨가 부럽고, 여자는 소유진씨가 부러운 그런 ..추천 -
[비공개] 시간이 지났지만, 되돌아보는 2013년 서울의 벚꽃들!
으아, 벚꽃의 시간이 지나가 버렸네요.여러분들은 이번 봄에 아름답게 핀 벚꽃들 구경하셨나요?저는계속 못보다가, 거의 마지막 주 끝물에 살짝 구경하고 왔습니다.사진좀 쟁겨놓았다가 이제서야 풀게되는군요 ㅎㅎ.혹시 너무 바쁘셔서 구경못하신분들 사진으로 대신하시길!사정상, 사진들 찍어놓으면 포스팅이 꽤나 늦게 발행되는 터로....(포스팅 작성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서 말이죠 ㅠ.ㅜ)이제서야 올려봅니다.사람들이 너무 많은 윤중로까지 가지는 못했고, 결국 그냥 동네에서 벚꽃 많이 핀곳을 돌아다녔네요.서울 신풍역쪽 부근의 영신고쪽 대방천로 14길과 보라매 공원을 한번 돌아봤습니다.~!이곳이 대방천로 14길이라고 영신고등학교 앞에 벚꽃나무를 잔뜩 심어놓았네요.봄때마다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요사진은 벚꽃 기간 끝..추천 -
[비공개] 어느 한적한 주말 오후, 인천 월미도를 걷다.
하루 월미도 다녀온걸로 참 포스팅 여러개를 작성하네요.뭐 천천히 시간날때마다 작성하다보니 어느새 다녀온지 한달정도 시간이 흘러버린듯 합니다. ㅎㅎ요건 인천 여행 마지막 이야기!점심때 인천 차이나 타운에 가서 짜장면을 먹고 자유공원을 좀 걷다고,이곳 월미도에 왔습니다.소문으로는 고딩들의 천국. 예전의 월미도가 아니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는데,이왕 인천에 들른 것, 가서 바닷바람이나 쐬고 오기로 했죠. ㅎㅎ요게 한 3번째 방문인듯 싶은데,첫번째는 대학교때 아주 파릇할때 데이트 할때 한번 오고,두번째는 후배랑 취업 직전에 바람쐬로 한번오고,이번에 친구들이랑 드라이브 겸 온게 세번재로군요 ㅎㅎ.막상 와보니 거의 십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것 같네요 :)조금 깔끔해지긴 했지만, 작동하지 않는 모노레일이....오히려 월..추천 -
[비공개] 서울대입구 분위기 좋은 다락방 까페, 엣파니니(AT Panini)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서울대입구에 있는 한 까페입니다.이날은 서울대입구쪽에 유명한 양꼬치집이 있다고 해서 들렸다가 술한잔하고 헤어지기 전에 아쉬어서 잠깐 들린 곳이로군요 ㅎㅎ.뭐, 막상 들어가서 커피가 아니라, 살짝 주류를 주문했지만 말입니다. ㅋ이곳은 1층과 반층=다락방으로 되어 있는데,다락방에서는 흡연이 가능합니다.꽤나 안락하고 편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흡연자들에게는.... 좋은 공간이겠지만,한편으로는 금연석이였으면 공부도하고 책도 볼 수 있는 괜찮은 공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안의 구조 사진은 못찍었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이날은 신기하게도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었는데,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노부부(???) - 대화가 은근 재미있더군요 ㅋ편하게 앉아서 책을 보는 커플,책한잔과 ..추천 -
[비공개] 오늘은 근로자의 날, 근데 5분 남음 ㅠ.ㅜ
음,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었네요.혹시 모두들 쉬셨나요?음, 전 다행히 하루 쉴 수 있었네요.덕분에 이번주가 급격하게 빨라진 느낌입니다.포탈싸이트를 가보니 위에 그림처럼 꾸며놓은게 있더군요.특히 다음의 경우 미생웹툰에서 케릭터들이 응원하는 모습인데, 완전 공감.미생 웹툰에서도 직장인들 이야기 인지라,응원한다는 그림 한장으로 상당히 힘이됩니다.주단위로 살다보면 참 시간이 빨리가는듯 해요.요즘 시간들이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그중와중에 자기계발도 꾸준히 해야하는데, 세상살기가 참 힘듭니다.이게 다 회사랑 집이 멀어서 ㅠ.ㅜ아무튼 저를 비롯한 모든 직장인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이번주도 빠듯하고 타이트하게, 그리고 열정있게 보내자구요 :)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추천 -
[비공개] 따스하고 선선한 날씨! 커피빈에서 차한잔의 여유, 차이티라떼
음, 정말이지 한적한 어느 일요일 오후였습니다.친구들과 함께 동네 공원에서 길을 걷다가 커피나 한잔 하기로 해서주위를 둘러보다가, 커피빈에 들어가봤습니다.커피빈은 개인적으로 정말 오랜만~!이날 신림동에서 백순대를 먹고 좀 걸었는데, 보라매 공원까지 오게되었네요.벚꽃도 잔뜩 피고 딱 좋은 날씨였어요 ㅎㅎ.대략 이런 날이였죠 ㅎㅎ.벚꽃은 끝물 전이라 만개하고, 날씨는 정말 푸르고 말입니다.~!보라매 공원쪽에 까페들이 참 많아졌는데, 그중에서 제가 가자고 해서 커피빈으로 결정!!여기는 공간이 넓고 창가쪽이라 마음에 들더라구요.아, 그리고 재미있는 광경을 목격했는데;;;어떤 4명의 혼성 그룹이, 카페에 들어와서 보온병을 꺼내며 싸온 커피를 마시고 있는 것..사람많아 자리도 없는데 굳이 이래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날씨도 ..추천 -
[비공개] 든든한 세트메뉴, 롯데리아의 한우연인팩!
아아, 요즘 진짜 은근히 패스트 푸드점을 자주 가는 것 같네요. ㅎㅎ이번에는 친구가 롯데리아 한우연인팩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아서, 같이 가게되었네요.아마 이날, 남부터미널의 국제전자상가(국전)를 들리려고 갔다가일요일이라 문이 닫아버려 헛탕친 날인듯 싶네요 :)※ 3째주 일요일이라 문이 닫은 것 같네요 ㅠ.ㅜ요 한우연인팩은 11,500원이고 칼로리는 1770Kacl !뭐 두명이서 먹기에는 적당히 배부른 양!원래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ㅎㅎ구성은 한우불고기버거+새우버거+치즈스틱+감자튀김+콜라 2잔!!기다리는 동안에 찌질하게 한컷 흠흠;;자자, 한번 먹어봅시다!! 패티가 한우라서 그런지단품으로5,500원이나 합니다. :)5 inch 번으로 큼지막 합니다. :)안에는 큼지막한 항우패티와 토마토, 마요네즈와 양상추, 전용소스로 되어 있군요!내용물은 뭐 있을껀 ..추천 -
[비공개] Chocolate coffee에서 따뜻한 블루베리 라떼 한잔!
음, 사실 별거 있는 포스팅은 아닌데,어느날 한적한 오후에 차한잔 하다가 블루베리 라떼 색이 너무 좋아서 몇 장 사진을 찍어보았군요.이때만 해도 참 쌀쌀한 날씨였는데, 지금은 완전 따뜻한 날이로군요 :)원래 이런 차 마시면녹차라떼 아니면 고구마 라떼를 먹는 편인데,이날은 가게 앞에 적힌 블루베리 라떼가 궁금해서 도전!어느 한적한 날 오후에 잠시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들려봤습니다.걍 동네 까페랄까요 :)머그컵으로 먹고 싶었는데, 요렇게 테이크 아웃으로 나왔네요. 진즉 말할껄 ㅠ.ㅜ;뚜껑을 열어보니 색상이 참 곱네요.맛이야 뭐, 블루베리+우유 맛!쌀쌀할때 조금씩 후르르 먹기에는 딱입니다.요건 친구녀석이 주문한 고구마 라떼!무슨 죽같이 나왔네요.고구마 라떼는 조금 씩이는게 있어야 맛있던데, 요건 완전 갈아서 나왔습니다.걍 거품..추천 -
[비공개] 으헝, 나의 주말이 ㅠ.ㅜ
이런;;아까 저녁약속이 있어서 잠깐 맥주나 한잔 하려 나가려고 했는데,전화가 한통 왔습니다....고건 내일... 즉 오늘 4시간후, 출근하라는 것!호출입니다. 허허.나....의 주말 계획이 이렇게 ㅠ.ㅜ토요일도 출근했지만, 일요일까지 흙;;뭐, 근데 솔직히 주말 출근 불만은 별로 없는지라 룰루하고 나가겠지만서도....주말에 해야할일을 못한다는건 참 아쉽네요;;오늘부터 내일까지 약속이 있었는데, 토요일도 출근하는 바람에 으깨지고,내일도 다 파토로군요 허허.그나저나 호출된 원인을 시원하게 해결해야하는데 그게 더 걱정이긴합니다.어서 자고 출근해야지..회사가 멀어서 버스에서 잘 수 있으니 이정도야 뭐 :)그럼 저 대신에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아, 요즘 자주 다닌곳은 양꼬치 집들(최근 한 4곳정도 연속으로 간듯 ㅎㅎ)그리고 요런 건담샵 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