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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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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815건
  • [비공개] 북서울 꿈의 숲

    북서울 꿈의 숲 말만 들었지 처음 가봤다. 내가 사는 일산에 있는 호수공원에 규모나 시설이 비할 바는 안 되어 다소 실망(?)을 하긴 했지만. 다 둘러보는 데 얼마 걸리더라? 한 번 가봤다는 데에 의의를 둔다. 그래도 인근에 사는 이들에겐 좋은 휴식처겠지? 아님 데이트 코스?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에서 * 집업 자켓: 필립 플레인 (Philipp Plein)* 바지: 발망 (Balmain)* 스니커즈: 맥나니 (Magnanni) 앞으론 블로그에 글 길게 안 적을 지도. 왜냐면 너무 바쁘고, 몇 년 만에 일에 집중하게 된 시기인지라 요즈음은 잠자고 먹는 시간 빼면 일만 하고 싶네. 제목 적기도 귀찮아서 장소만 적었.
    단테의 취향|2022-11-01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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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요즈음

    바쁘다. 일도 일이지만 유투브 재개하면서 일이 더 늘어났다. 유투브 촬영하는 것도 그렇지만 촬영보다 더 많이 걸리는 편집. 그래서 편집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여러 생각을 하고 난 다음에 유투브 재개한 거다. 뭐든 그렇겠지만 꾸준하게 하는 게 제일 힘든 듯. 이제는 시간이 모자라다. 이렇게 느낀다는 건 그만큼 내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거다. 그렇다. 오랜만에 아주 몇 년 만에 불타고 있다. 한동안은 그렇지를 못했거든. 거기에는 내 달라진 생각도 한몫을 한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내가 이룬 게 뭐가 있는가 하는 허무함. 뭐든 때가 있는 법이고, 자기 능력만으로는 이룰 수 있는 게 하나 없다는 생각. 그래서 오히려 맘 편히 지냈었다. 그러다 지금은 불타고 있는 중. 또 이럴 때 좀 몰입해주는 것도 필요한 법 아니겠는가? 유투브도 방향을 정했..
    단테의 취향|2022-10-31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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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회와 소주 그리고 탕 @ 일산 라페 노량수산시장

    내가 모임장으로 있는 일산 동네 모임은 두 달에 한 번씩 정기 모임을 한다. 물론 그 사이에 시간 맞는 사람들은 모이기도 하지만, 내가 요즈음은 별로 놀고 싶지를 않아서 조용하지. 한창 사람 만나고 놀 때는 일단 모였다 하면 새벽 4시까지였는데 최근 모였을 때는 1시 정도에 헤어졌다. 오히려 이런 모임보다는 나는 요즈음 교회 모임을 더 많이 한다는. 나는 모여서 1차, 2차, 3차 장소 이동해가면서 술만 계속 먹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 1차는 저녁과 함께 반주를 하고, 2차는 게임을 한다. 뭐 당구나 볼링이나 다트나 스크린 야구 같은. 승패를 가려서 게임비를 내게 해야 또 집중해서 열심히 하지. 그러다 보면 술 다 깬다. 그러면 3차를 술 마시러 가는 거다. 그리고 더 놀겠다고 하면 해장하러 가는 코스고. 일산 라페스타에 있는 노량수산시장은 모임에..
    단테의 취향|2022-10-14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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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밤 중에 육회, 산낙지와 함께 맥주 한 잔 @ 일산 라페 육회달인

    올해 사람들이랑 많이 어울리다 보니 술이 늘기는 하더라. 는다고 해봤자 다른 사람들에 비할 바는 안 되지만 그래도 늘긴 늘어. 맥주 1병 정도는 혼자서 너끈하게 마실 수 있는 정도? 그것도 남들이 마시는 속도에 맞춰서. 그 전에는? 한 병 먹을 순 있었지. 1차, 2차, 3차까지 다 포함해서 말이다. ㅎ 그만큼 술 못 마셨던 난데도 이제는 한 병 정도는 너끈히 마시니 딱 좋아. 그러다 보니 가끔씩 맥주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물론 맥주 이외의 술은 잘 못 마신다.(양주 제외) 여튼 새벽에 맥주 마시고 싶어서 아는 동생이랑 뭐 먹을까 하다 들린 데가 육회달인이다. 육회 먹으러 간 거지. 육사시미도 팔던데 육회야 어디를 가도 뭐 맛이 별로라고 하는 경우는 없지만 육사시미는 그럴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육회를 시켜 먹었다. 맥주 한 병에 육회 먹고..
    단테의 취향|2022-10-13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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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영양 가득한 돌솥밥 @ 일산 대화 반야돌솥밥

    일요일이면 항상 교회에 있는다. 교회 집사님들 중엔 당구 좋아하는 집사님들 계셔서 가끔씩 당구 치곤 하는데, 하도 당구를 안 치다가 치니까 잘 못 치겠더라고. 그러다 점점 감이 살아나서 다 복수(?)를 했는데, 이번에는 저녁밥 내기 당구를 쳤다. 2등은 당구 게임비, 3등은 저녁 밥 쏘기. 1등해서 당구비도 안 내고 저녁 얻어먹으러 갔지. 안내한 곳은 반야돌솥밥이란 곳. 일산 대화동 먹자골목에 맛집 꽤 많더라. 지금까지 가서 실패한 곳이 없을 정도. 보통 뭐 먹고 싶냐고 그러면 나는 한식이라고만 얘기를 하는데 돌솥밥 좋냐고 하시길래 좋다고 했더니 여길 데려 간 겨. 뭐 돌솥밥이 거기서 거기겠지 했는데 영양 돌솥밥인가 푸짐하게 나오네. 게다가 밑반찬에는 생선도 나오고. 딱 한정식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듯 싶은 데가 아닌가 싶다.
    단테의 취향|2022-10-12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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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랜만에 사진 찍으려고 찾은 파주출판단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한 때는 파주출판단지를 매일 가던 때가 있었지. 그러나 그 땐 이런 느낌의 사진이 나오는 장소가 있을 거라곤 생각 못했다. 확실히 사진은 어떻게 보느냐(구도)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듯. 커피 한 잔 하고 파주출판단지에 가서 사진 찍자고 하길래, 나는 파주출판단지에 건축가들이 지은 건물들이 많으니(여기서 광고도 많이 찍는다) 그걸 배경으로 사진 찍으려나 했는데 전혀. 파주출판단지에 사진 찍는다고 하면 지혜의 숲, 출판사 건물들, 도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쪽을 떠올리기 쉬운데, 파주출판단지에 보면 긴 호수가 하나 있다. 거기 주변으로 찍으면 이런 느낌의 샷을 건질 수 있다. 사진을 찍어준 누나가 자연을 좋아하다 보니 이런 곳을 찾아낸 듯 싶은. 그 날 찍었던 사진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단테의 취향|2022-10-11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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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지중해풍 느낌의 대성리 카페 @ 가평 카페 드 까사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패피 모임에서 내가 주관하는 모임이었다. 날 좋은 날 서울 인근의 카페에서 사진 찍으러 가자는. 왜냐면 누가 찍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대부분 셀카일 건데, 셀카로는 상반신 외에는 찍기가 힘드니까. 그런 아쉬움을 가진 이들이 좀 있을 거라는 생각에 한 거다. 나 또한 그랬었고. 두 군데를 들렀는데 여기는 두 번째 들린 곳이었다. 보니까 인근에 물놀이 할 수 있는 펜션도 있더라. 카페 드 까사 여기 대성리 카페라고도 하고 가평 카페라고도 하는데 도로 주소로 하면 가평군 청평면니까 가평 카페라고 해도 되고, 청평 카페라고 해도 된다. 게다가 예전 주소로는 대성리라 대성리 카페라고 해도 되고. ㅎ 여튼 느낌이 지중해풍 느낌이다. 대부분 카페 드 까사 가면 여기 파란 문 앞에서 사진 찍곤 하지. 가는 날이 ..
    단테의 취향|2022-10-10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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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처음 가본 LP바, 내 취향에 맞네 @ 일산 백석 엘비스 LP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또래들 모임이 있었다. 얼굴 보자고 급하게 잡힌 모임인데, 일산에서 모이길래 서울에 컨설팅 갔다가 오면서 들렀지. 보쌈 맛있는 집이라고 백석동 어디서 모였는데 글쎄 나는 맛있는 줄 모르겠더라. 얘네들은 왜 항상 모이면 백석동 이쪽에서 모이는 지 몰라. 백석동에도 맛집들은 모여 있던데. 여튼 그렇게 오랜만에 모여서 얘기하다가 노래방 얘기하길래 나는 극구 반대. 노래방 가서 술 마시고 그러면 돈만 많이 나오고 시끄럽고. 노래방도 가끔씩 가야 재밌는 거지. 그래서 LP바를 가자고 하네. LP바라... 나 처음 가보는데. 엘비스 LP바. 백석동에 있는 고양종합터미널 맞은 편에 있다. 지나가다 보면 음악이 다 들려서 한 번 즈음 이 쪽으로 눈을 돌리게 만들었더라. 나는 뭐 술 하면 맥주 밖에 못 마시니 코로나 한..
    단테의 취향|2022-10-09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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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주차장 넓고 깨끗한 대게집 @ 부산 명륜동 대게좋은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여기 이거 적을려고 검색하다 보니 생긴 지 얼마 안 된 데 같다. 어쩐지. 부산 친구들도 모르는 곳이었으니 말이다. 오랜만에 부산 가서 동래에서 보자고 하길래 동래갔는데 뭘 먹을까 메뉴 고르다가 내가 대게 먹자고 해서 대게집 검색해서 간 데가 여기거든. 원래는 다른 데 가려고 했었는데(가까운) 없어졌더라고. 여튼 가보니 주차장 널찍한 게 좋긴 하더라만, 매장 크기에 비해 손님은 적어서 이거 오래 장사할 수 있겠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하더라. 매장에 들어가기 전에 옆에 보면 수족관에 대게 있는 데서 kg 으로 대게를 사야 한다. 이게 비싼 건지 안 비싼 건지는 몰라. 내가 계산 안 해서. 27만원 어치 산 거 같던데 모르겠네. 여튼 거기서 주문하고 매장에 들어가면 쪄서 먹기 좋게 매장 직원들이 해체해서 가져..
    단테의 취향|2022-10-08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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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송정에 유명한 파스타 맛집 @ 부산 송정 테이블4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나는 패피 모임으로 갔다. 내가 원래 활동하던 모임 말고 다른 모임. 근데 이미 거기서 거기라 이 모임 저 모임 다 멤버들이지만, 부산 인근에 사는 분들이라 나는 죄다 처음 보는 거였지. 여기서도 역시나 나는 막내. 내 나이가 47이요. 근데 여기서는 내가 막내요. 여튼 패피 모임 가기 전에 해운대에서 친구들(친구들이라 하지만 나보다 5살 많은 누나들)이랑 점심 먹으면서 송정에 테이블4 간다 하니 해운대에 사는 친구가 그러더라. 거기 나도 종종 간다고. 오~ 유명한갑. 테이블4 레스토랑은 그리 크진 않다. 분위기? 글쎄 서울에는 이런 데가 많아서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은 안 들던데. 송정이라 바다가 훤희 보이는 뷰를 기대했지만 광안리는 그런 데가 많은데, 해운대나 송정은 그렇지 않은 데가 많은 거 같더라고..
    단테의 취향|2022-10-07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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