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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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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815건
  • [비공개]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일산 근처에는 아울렛이 세 개 정도 있다. -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재밌는 건 일산 근처지 일산에는 없다는 거. 그리고 각 아울렛이 장단점이 있다는 거. 근데 40대 중년인 내겐 제일 볼 만한 브랜드가 많았던 데가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 아.테스토니(A.TESTONI)- 브리오니(BRIONI)- 휴고 보스(HUGO BOSS)- 아르마니(ARMANI)-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분더샵(BOON THE SHOP)-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맨 온 더 분(Man on the Boon)-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 갤럭시/란스미어(Galaxy/Lansmere)- 빨질렐리(PAL ZILERI)-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언제 한 번 여기 다녀오는 영상 유투브로 찍어야할 듯.https://www.premiumoutlets.co.kr/paju/ko
    단테의 취향|2022-11-09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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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일모직 슐레인 vs 까노니꼬 리벤지

    템테이션, 마르쉐, VIP가 대중적인 원단이라고 하면 슐레인은 고급 원단이다. 물론 최고급은 아니다. 그 위에 1pp(up & up) 그리고 란스미어(Lansmere) 등급이 있으니. 여기서 말하는 란스미어(Lansmere)는 기성복 란스미어 말하는 거 아니다. 기성복 란스미어에는 제일모직의 어떤 원단을 쓰는지 난 잘 몰라. 알면 댓글 부탁. 뭐 알아보려면 알아볼 순 있겠지만 현재 상태로 모른다는 거. * 글 읽는 게 귀찮으면 맨 아래 영상 보길 바람 샤리울 Sharlea Wool 양의 품종은 3,000여종 된다. 그 중에 품종으로 익히 알려진 건 메리노(Merino)다. 메리노 울. 메리노 울 하는 거의 메리노가 양의 품종을 말한다. 이 메리노 품종 중에서 좋은 품종들만 골라서 좋은 털(Wool)을 얻기 위해 사육시켜 얻어낸 털을 샤리울이라고 한다. 얘기 들어보면 양 팔자가 사람 팔자보다 좋아. 좋은 환경..
    단테의 취향|2022-11-09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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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키에 따른 옷발 잘 받는 체중 & 적정 체중

    어디서 본 자료를 정리한 거다. 남자 여자 167cm 57.2kg 155cm 44.5kg 169cm 58.5kg 157cm 45.6kg 171cm 59.9kg 159cm 46.8kg 173cm 61.3kg 161cm 48.0kg 175cm 62.7kg 163cm 49.2kg 177cm 64.2kg 165cm 50.4kg 179cm 65.6kg 167cm 51.6kg 181cm 67.1kg 169cm 52.8kg 183cm 68.7kg 171cm 54.1kg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이렇다. - 일반인의 경우, 몸무게 = 키 - 100 (예, 키 173cm 이면 몸무게 73kg)- 모델인 경우, 몸무게 = 키 - 110 (예, 키 173cm 이면 몸무게 63kg) 내 기준은 이렇다. - 표나 내가 알고 있는 옷발 잘 받는 모델의 경우로 따지면 마른 체형이다. 그러나 확실히 옷발은 잘 받는다.- 내가 권하는 기준은 그래서 다음이다. 몸무게 = 키 - 105 그리고 운동. 이게 딱 보기 좋다. 이건 적정 체중이다. 나는 이 적정 체중이 오히려 더 낫다고 본다. 위의 옷발 잘 받는 체중보다.다만 같은 몸무게라고 해도 운동을 했느냐 안 ..
    단테의 취향|2022-11-08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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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일모직 템테이션 / 마르쉐 / VIP

    제일모직. 삼성물산과 합병 후에 패션부문에 속해 있었는데, 이제 원단 생산을 안 한다. 뭐 이번 년도에 여러 매체를 통해서 발표가 났었지. 기사 살펴보면 4년 동안 누적 적자가 88억이나 된다고. [단독] 삼성물산, 66년 만에 직물사업 접는다 삼성물산(028260) 패션 부문이 양복 원단을 만드는 직물 사업을 종료한다.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1956년 제일모직을 통해 ... www.sedaily.com 이젠 재고 처리 밖에 안 남았다는 얘긴데, 그럼 어떤 원단을 노리는 게 좋을 지에 대한 가이드다. 대중적인 원단이니 여기선 VIP까지만 얘기한다. * 글 읽는 게 귀찮으면 맨 아래 영상 보길 바람 제일모직 원단 특징 색상이 다양하다. 보통 수트감이라고 하면 기본 배색인 네이비, 그레이에 솔리드, 샥스킨, 버드아이, 스트라이프 등의 기본 패턴 중심으로 나오는데, 그런 기..
    단테의 취향|2022-11-08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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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짜장면 박물관 (구 공화춘) @ 인천 차이나타운

    구글 포토 정리하다가 블로그에도 인스타에도 올리지 않은 사진들이 있길래 정리하는 셈치고 올린다. 이제 사진 같은 거 따로 보관 안 하려고. 구글 포토 맨 처음에 나왔을 때는 용량 무제한이라 이용했는데 작년부터 용량 15G로 제한돼서 말이지. 그러나 사실 그것도 뭐 따지고 보면 구글은 계정 여러 개 만들 수 있어서 상관은 없다만, 요즈음 폰카 화질이 좋아진만큼 용량도 큰 지라. 그냥 블로그, 인스타 이런 데 올릴 거 올리고 다 페기할 생각이다. 내 핸드폰에는 사진 별로 없어. 왜? 사용하고 나서 다 폐기처분 시킴. 대부분의 경우에 보니까 사진 죄다 갖고 있더라고. 나는 주기적으로 정리하는데. 내가 좀 정리벽이 있어서. 짜장면 박물관 위치는 인천 차이나타운 돌아다니다 보면 된다. 모르면 물어도 되고 아니면 지도 앱 이용하면 그만. 예전에는 ..
    단테의 취향|2022-11-07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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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요리다 김요리

    사는 곳 근처에 김밥집. 먹어본 건 다음 세 가지. - 크래미 샐러드 김요리- 숯불고기 김요리- 참치 김요리 셋 중에 참치 김요리 제외하고 다 맛있. 참치 김요리가 맛없는 건 아닌데, 일반적인 그러니까 흔하게 맛볼 수 있는 맛이라서 제외. 이 중 제일 맛있었던 건 역시나 한국인의 고기 사랑. 숯불고기 김요리였다. 여성들이 좋아할 생 연어롤 김요리도 있던데, 나는 연어가 무슨 맛인지 몰라서(먹어도 맛을 잘 모르겠) 안 먹었다. 내용물이 많아 김밥 먹으려면 입 크게 벌려야 한다는.근데 맛있어. 매장이 작아 테이블 몇 개 없다. 게다가 식사 때는 주문이 좀 밀리는 거 같으니 미리 주문해놓고 가는 게 좋다.
    단테의 취향|2022-11-06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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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추억의 홍콩 영화 ① 천장지구 (1990)

    그냥 문득. 떠오르더라. 그것도 여러 편이. 그래서 그냥 정리해본다. 어떻게 정리할 지는 뭐 쓰면서 생각하는 걸로. 휴일에 쉬지 않고 일하다가 이런 거 적으면서 쉰다는. ㅎ 쌍코피 홍콩영화가 붐을 이루던 80~90년대에 유덕화란 배우 내게 쌍코피가 잘 어울리는 배우로 각인되어 있다. 말고도 에서도 쌍코피 흘리. 근데 희한하게 잘 어울린단 말이지. 두드려 맞아서 시퍼렇게 멍 들고, 쌍코피 흘리는데 간지나~ 게다가 손등으로 떨어지는 코피를 닦아내는 모습도 간지~ 바이크 속 유덕화의 바이크 스즈키 RG500 희한하게 홍콩 영화들을 보다 보면 공통분모처럼 나오는 게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이크가 아닌가 싶다. 차보단 바이크. 지금에야 여성 바이크 족도 많이 있지만(그런다 해도 비율로 따져보면 매우 적은 편이겠지만) 당시의 바이크는 남성의 전유..
    단테의 취향|2022-11-05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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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커피스미스 @ 부산 광안리

    내가 부산 가면 보통 있는 데가 광안리, 해운대, 송정인데 주로 광안리 쪽에 있다. 세 군데의 특징을 보면 다 바다를 끼고 있다는 건 공통이지만 광안리는 해변가 어느 카페를 가도 바다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반면, 해운대와 송정은 그렇지 않다는 것. 그래서 난 광안리가 좋아. 여긴 광안리 해변가에 있는 커피스미스 2층. 탁 트인 바다 보면서 바닷바람 맞는 그 느낌. 부산에 살 때는 몰랐지만 위로 올라온 이후로는 이런 거 느끼기 쉽지 않지. 가장 가까운 을왕리 해수욕장 그리 멀지 않다 하더라도 부산 바다와는 사뭇 다른 느낌? 이젠 추워져서 이번에 부산 내려가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긴 힘들겠구나... * 수트: 유어오운핏 MTM - 콜롬보(Colombo) 울 시어서커* 스니커즈: P-31* 안경: 톰 포드(Tom Ford)
    단테의 취향|2022-11-04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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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GUESS WHO @ 부산 광안리

    "WHO"는 내 학창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다. 내가 고등학생이던 시절에는 카페라고 부르지 않고 커피숍이라고 불렀는데, 그 때 유명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몇 개 있었다. WHO, 쉘부르의 우산 등. 여기서 미팅도 많이 하고, 친구들이랑 만남의 장소로 약속도 많이 잡았더랬지. 그러나 WHO와 같은 경우, 내가 사는 동네는 쉽게 갈 수가 있는 커피숍이 아니었다. 왜냐? 소위 말해 잘 나가는 친구들이 담배 피던 곳이라 자칫 잘못하면 돈 뺐기기 십상이었거든. 물론 나는 해당 사항 없다. 뺐는 쪽도 아니고, 뺐기는 쪽도 아니었다. 그냥 두루 두루 알고 지냈을 뿐. 그래서 이 GUESS WHO를 처음 봤을 때, WHO 커피숍이 떠올랐고, '아직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카페가 아니라 레스토랑이더라. 물론 식사 타임이 아닌 때는 카페이기도 하지만. 밥 먹..
    단테의 취향|2022-11-03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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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가 부산행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

    내 고향 부산에 갈 때 내가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시기에 따라 달랐던 듯. * 20대: 자차 (3시간 50분 정도가 최고 기록이었던 듯, 달리는 데에만 집중하고 그걸 즐겼던 시절)* 30대: 심야버스 (올빼미인 나는 밤에 책읽기도 좋고 졸리면 누워서 자기도 좋아서)* 40대: KTX (좌석은 불편하지만 빨리 가니까 낮에 이용) 그러다 비행기를 처음 타봤다. 개실망~ 이유? ① 여유 없는 좌석 - 마치 예전 고속버스(우등 고속 말고) 느낌, 게다가 만석.② 긴 탑승 시간 - 국내선이라도 비행기는 비행기라 탑승 전 여유있게 도착해야 돼~③ 김해공항에서 시내까지가 더 걸림 - 비행기 이착륙만 금방이지 시내 가려면 한참 더 가야돼 보통 내가 부산 가면 가는 데는 광안리, 해운대, 송정 이런 데인데 김해공항에서 거기까지 가려면 한참 걸리더라. 비행 시간만 얼마 안 걸리지 ..
    단테의 취향|2022-11-02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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